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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백 두화변 중압중투를 감상 하며

    2017. 8. 25. 13:17   블로그와 감성


     

     

     

    카누를 세워 놓은듯한 초상엽의 자세가 영락 없는 두화변의 모양세다.

    모촉기준 13cm내외의 짧은 키에 대단히 카랑한 후육질의 엽성으로 진한 녹이 깊게 누르는 가운데 설백으로 밀고 오르는 기세가 역동적인 중배가 1.2cm에 이르는 힘있는 광엽의 두화변 중압중투호라고 할수 있겠다.

    산지는 전라도 영광으로 토종중의 토종이다.

    올 봄에 한촉을 분양 받아 봄 신아는 어미보다 키는 좀 작지만 무늬는 더욱 짙어지고 선명 해 진 성촉이 되었고 벌써 가을 신아까지 밀어 올렸다.

    신아가 가을을 지내는 동안 성촉으로 성장 한다면 3촉의 진청과 설백이 어우러 지는 멋진 작품이 될 것 같다.

    춘란 감상의 백미가 꽃이라고 하지만 사계절 변함없이 감상 할수 있는 멋드러진 엽예를 무시 할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멋진 곡선과 무늬는 그 자체가 꽃이 아니 겠는가?

    설백무늬에서 홍화 발현의 확률이 높다고 한다.
    게다가 두화를 기대케 하는 두화변의 자태다.


    홍 중투 두화를 꿈꾸어 본다
    흐흐흐....







     



    단엽성 희귀 서반사피
    난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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