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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장 받아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2014. 5. 20. 02:36   블로그팁

    호빵맨님 께서 정말 아무 조건 없이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흔쾌히 보내 주셔서 제가 신청 한지 거의 한달 만에 드디어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제가 다음 카페나 네이브 제 블로그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기다린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제가 처음 컴터에 카페를 개설 하게 된 동기가 경기 둔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컴터 검색을 이리저리 하다 우연히 보게된 컴퓨터 로 도 돈을 벌수 있다는 것을 접하고 부터였습니다. 

    그것도 무자본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루터만 알면 어렵지 않게 성과를 얻을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혹 한 나머지 가입비 내고 회원에 가입하고 싸이트 운영자가 시키는 대로 하다보니 카페 개설도 하게 되고 블로거도 만들고 정말 저같이 컴터에 문외한인 사람에겐 너무나 힘든 일이였습니다만 그러나 겨울 새벽 양생중인 코크리트벽 사이로 부는 칼바람을 맞으며 전일에 쌓인 피로가 제대로 회복 되지도 못한 몸을 이끌고 또다시 내게 주어진 하루 어치의 일을 시작 해야 하는 고된 노가다 현장의 고되고 참담한 어려움에 비기겠습니까 

    혹은 찜통같이 더운 여름 아무런 냉방장치도 없이 조금도 중단없이 돌아가야 하는 현장에서 비지땀을 흘려 가면서도 그일도 천직이라 남에게 빼앗길세라 윗사람 눈에 벗어 나지않으려고 정신없이 주어진 양을 채워야 하는 힘들고 고된 작업에 비기겠습니까? 

    제가 그래서 할수만 있다면 이젠 좀 쉽고 안정적인 수입원에 다가가 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가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어 제대로 글쓰기가 안되고 있지만 끝까지 배우고 노력 해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할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티스토리 분양하는 분들이 초기의 순수성이 많이 결여 된것 같아 안타 깝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티스토리초대장을 원하는수요자가 많으니 아마 이런 현상이 생기겠지만 무슨 모종의 거래를 일삼으려는것인지 비밀댓글을 요하기도 하고 어떤것을 사야 만 초대장을 준다느니 하는분들이 많아 진걸 보니 티스토리에 반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것이라 여겨 집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아무조건없이 오직 메일주소 확실하고 선착순에 들기만 하면 아낌없이 흔쾌히 내어주시는 호빵맨님을 보고 정말 후레쉬한 분이란 생각을 하면서 여기서 또한번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블로그에는 가입형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가 있는데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그들은 가입형이고 따라서 자사의 규정과 기준에 어긋난 내용은 허락 하지 않아 올릴수없습니다. 


    그러나 호스팅이나 도메인 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이용할수있다는것이 장점이고 쉽게 꾸밀수 있어 태그문서나 css같은 프로그램을 잘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유리할것입니다.


    비유를 들자면 셋방살이 하는것 과 같아서 주인 눈치를 많이 봐야 하지만 어지간한건 주인이 다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편하죠^^


    그런 반면 설치형 블로그는 전세방 에서 자기가 주인으로 행세하는것 처럼 별 구애 받는일이 없어  편하지만 집에 들어가는 관리비가 좀 그렇져^^ 

    물론  어느정도의 제약을 받는것은 있습니다. 사회에도 법규가 있는것처럼  서버가 정한 내부규정은 지켜야  합니다.

    그것만 조심 하면 문제 없겠지요

    자유롭게 사는것을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추구하는 관계로 사람들은 열심히 돈을 벌려고 하는것이겠지요^^ 

    하긴 요즘은 애들조차도 간섭받는걸 싫어 하는 걸 보니 더 새삼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렇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어떤걸까요?

    디스토리는설치형 툴인 테트툴즈를 기반으로 하는 다음 측이 테트엔 컴퍼니를 인수해서 지금은 다음의 운영 체재 아래에 있는 가입형 블로그이지만 일반 가입형과는 좀 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자유롭게 운영할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는것 입니다. 

    기존의 블로그에선 마음대로 상업적 광고 게재를 못하게 막았든부분을 일정부분 그공간을 허락 하고 있어 제한적 가입형의 부자유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자유롭다는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티스토리도 가입형 블로그의 큰틀에서는 벗어날수 없죠. 

    제가 처음 원했든 부분에서 조금 벗어나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단히 만족 하다 할수 있습니다.

    처음 제가 티스토리를 강력히 필요로 한부분이 이 상업적 이용의 자유 였고 그래서 티스토리를 분양 받으면 서울 명동 한복판에 빌딩을 가지는 기분에 까지 비유를 했었는데요, 

    그러나 지금 수준으로도 대단히 만족 하고요 앞으로 어떻게 사용하고 꾸미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초대장 받고  훌륭한 블로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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