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결과 사용자 마다 달라 진다고 합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올 하반기 부터 사용자 개인의 성별 나이 취향등에 따라 검색 결과를 달리 하도록 검색 로직을 재편 하겠다고 합니다.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최대한 개인 정보를 활용 할 것이라고도 하는데요
지금 네이버는 간이 배밖에 나온 정도가 아니라 심장을 머리 위에 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검색포털 싸이트로 시작해 어마한 부를 축적 하더니 보이는 게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 자신들의 입맛대로 사용자들의 성향에 따라 먹이를 나눠 주면서 길들이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요
검색 포털 싸이트의 주된 역활과 목표는 인터넷 넷트 워크상에 업로드 된 수많은 정보들을 그 정보에 접근 하려는 사용자들에게 중개 해 주는 역활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개 해 주는 댓가로 포털 내 광고료를 받아 먹는 것입니다.
네입의 경우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 보니 광고사들의 경쟁이 치열 해 지고 광고비가 높아 지면서 엄청난 부를 축적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이제 권력 싸이트로 변질 되어 자신들과 우호적 언론사 또는 정당의 대변지 역활로 변질 되어 조작까지 서슴치 않게 된 것입니다.
순수한 검색 싸이트라면 가장 우선적으로 내보내야 할 검색 결과는 일치하는 키워드 입니다.
만약 내가 검색창에 "대한민국 컬링 순위" 라고 쳤다면
"대한민국 컬링순위" 라는 제목을 가진 블로그나 카페 또는 여타의 매체 글을 최우선적으로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 시켜야 겠지요
만약 키워드가 일치 하지만 똑 같이 일치 하는 키워드가 많을때 우선 순위를 정하도록 로직을 만드는 것은 가장 순수한 검색 싸이트가 가진 순기능 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장 기본적인 기준을 무시한 채 자신들이 추구 하고자 하는 성향에 따라 결과물을 달리 띄우 겠다는 발상은 안하 무인이고 독재적 위험 천만 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제 블로그 같은 경우 네이버를 부정적으로 다룬 포스팅을 몇차례 게재 하였는데요
그래서 인지 알수 없지만 네이버로 유입되든 제 블로그 유입자들이 대폭 감소 한 것을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초창기엔 제 블로그 유입자들의 대부분이 네이버를 통해 유입 되었는데요 몇차례 포스팅 게재 후 지금은 구글이 가장 많습니다.
다음포털이 이순위 이고 네이버는 갈수록 줄어 들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비위에 거슬 리는 블로그는 제외 시키는 것은 아닌가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뭐 대단한 블 로그도 아니고 좋은 글 쓰는 재주도 없는 지라 많이 노출 되는 걸 원 하는 것도 아니 지만 네입의 검섁순위 로직에 대해 부정적
인 여론이 높다는 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기에 그냥 네입은 무시 하고 다음과 구글을 위주로 최적화 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알고 싶은 정보가 있을땐 검색도 무조건 구글 이나 다음 만 이용 합니다.
네입은 믿음이 안가니까요
필자가 많은 실험을 거치 면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순수한 검색 수준을 가진 검색 로직을 가진 싸이트는 구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구글은 가장 먼저 키워드의 일치도를 따져서 가장 우선순위에 띄우고 똑같은 키워드의 포스트가 여럿 일 경우 정보의 정확도를 우선 순위에 띄웁니다.
다음 으로 양질로 구성되어진 매체를 띄우고 다음으로는 활성도를 따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외에도 많은 요인들을 고려 하게 됩니다.
선정성 유해성 어뷰즈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글 충성도를 가늠 하는 정도로 검색 순위가 결정 되는 것 같습니다.
충성도나 정치적 사상적 개인적 성향에 따라 클로링 하는 네입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 입니다.
이제는 아예 인공지능 ai 에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서 개인의 성향을 더욱 세분 하여 깨알 검증하고 정치적 사상적 성향에 따라 검색 결과를 먹이로 주겠다는 것 같습니다.
검색 포털 사용자들은 물론이고 정보 제공 매체도 자신들 입맛대로 분류해 관리 하면서
사회 여론이나 정보를 조작 해 보겠다는 건 아닌지...
빠르고 지칠줄 모르는 인공지능을 이용 하면 자신들 입맛에 맞지 않은 글은 검색 결과에서 제외 시키고 정치적 성항에 따라 보여 주고 싶은 것만 보여 주는 건 식은 죽 먹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깨어 있는 네티즌들 께서 이런 네입의 횡포를 막기 위해 이런 사실을 널리 알려 나가야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