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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자율 주행 차량 시속100km로 고속도로 190km 주행 성공

    2018. 2. 4. 21:40   티스토리 세상

    현대 자동차가 개발한 수소 전기 자율주행 차량 5대가 시속100km로 서울-평창간 고속도로 190km거리를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는데 성공 해 4차 산업혁명의 한축인 무인 항공 운송 기술 분야의 대중화가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인용)

     

    자율 주행 자동차는 기능 개발 기술(인식능력)에 따라 0~5단계로  나누고 있는데 제조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국제 자동차 기술자 협회가 정한 0~5단계로 구분하는 것을 대체적으로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단계별 기능을 살펴 보면 

    0단계는 기초적인 단계로 조향,가/감속, 제동을 운전자가 직접 제어 하며 앞차와의 간격이나 후방의 물체와의 거리가 좁아 지거나 차선을 위반 할 경우 센서가 인식해 경고음으로 위험을 알려 주는 정도로 현재 보편적으로 상용화 된 수준의 인식 기술입니다.

    1단계는 조향,가/감속,제동이 운전자에 의해 제어 되지만 자동 센서가 운전에 좀더 많이 개입된 수준의 인식 기술로 앞차와의 거리를 인지해 자동으로 감속을 하는 수준으로 일정한 속도를 유지 하는 크루즈컨트롤 이  이에 속합니다.

    2단계는 조향,가/감속,제동중 한가지만을 자동화 시스템이 제어 하는 1단계 에 반해 지능형 운전 보조 시스템(ADAS)을 통해 모든 기능들을 복합적으로 제어 해 주게 됩니다.

    차로가 명확 하고 일정한 속도 유지가 가능한 고속도로의 경우 크루즈컨트롤러가 더욱 강화되 일정속도 유지와 차로의 중앙을 유지 하게 되는 단계 입니다.

    3단계는 운전자대신 모든 운전 시스템을 제어 할수 있는 단계로 조향부터 가속과 감속,제동을 자동차 스스로 판단 제어 하는 수준으로 위험한 순간이나 복잡한 상황에서만 운전자가 수동 조작으로 전환 하게 되는 수준의 단계로

    운전자는 운전석을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4단계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복잡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운전을 할수 없는 경우, 갑자기 정신을 잃었거나 잠들었을 경우 스스로 위험 요인을 벗어나 갓길에 주차하는 단계의 수준으로 운전자가 운전석을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지속운행을 위한 운전자의 행동을 요구 하게 됩니다.


    5단계는 운전자가 전혀 필요 없는 모든 운전상황을 스스로 제어 하여 목적지까지 운행 이 가능한 수준으로 자동차의 개념이 이동 운송수단을 넘어 생활 비지니스공간으로 넖혀지게 되는 단계로 4차 산업 혁명의 무인 항공 운송수단 분야의 한축인 무인 자율 주행 자동차 의 완성을 의미 하게 되는 것이죠

     

    2021년 까지 4단계 수준이 완성 되고 2020년대 내에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다만 법적 제도적 문제와 인프라 구축에 많은 시간이 소요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현대 자동차가 개발한 자율 주행 자동차는 가솔린이 아닌 수소 전기자동차로 매래 에너지분야와 함께 두마리 도끼를 잡는 쾌거를 올렸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특이점 은 기존 지식의 기준으로 해석 불가능한 지점을 말 하며 인간의 생활이 되돌릴수 없도록 변화 되는 시점을 말합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속화 되어 모든 인류의 지능을 다 합친것 보다 더 뛰어난 초인공지능 로봇의 등장과 함께 인류의 지식으로 해석불가능한 지점을 기술적 특이점 이라고 합니다.

    이런 수준의 새로운 세상이 도래 할수 있다고 하는 기술 특이점의 단계에 이르게 되면 인류는 로봇의 통제를 받게 되거나 인류가 멸망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1969년 구소련의 타술스키의 탄광에서 석탄 채굴을 하든 광부들이 지하 70m 지점에서 정교하게 만들어진 석관을 발견하고 석관 안에서 방금전 잠든 것 처럼 너무나 생생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현대적 감각의 의상을 입은채 향기나는 액체 속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모두다 깜짝 놀란 사건이 있었는데 소련 당국에 의해 석탄층이 생기기 이전인 8억년 전의 미라 라는게 판명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소련에 의해 이사건은 비밀에 부쳐지게 되었고 2002년 은퇴한 전 KGB대령이 코사크 신문과 인터뷰로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과연 인류의 시작은 언제 부터 이고 지금의 인류가 최초의 인류인가?

    타술스키의 잠자는 공주는 어떻게 8억년 이란 세월 동안 조금도 상하지 않은 모습을 유지 할수 있었을까?

    타술스키의 잠자는 공주로 불리는 여성이 살든 세상은 지금 보다 더 빛나는 과학 수준의 시대 였을수 있고 그때도 너무 나가버린 과학 기술의 특이점으로 인해 또다른 인공지능에 의해 멸망 한것은 아닐까?

    과학 기술의 발전의 끝은 어디 까지 일까?

    우리 인류는 생성과 발전과 소멸의 끊임 없는 윤회를 거듭하며 오늘 날의 한 지점에 까지 이르런 것은 아닐까?

    기술 특이점의 도래가 무서운 것은 그 누구도 예측 불가능 하기 때문 이라는 것입니다.

    테크노피아의 빛나는 세상이 될 것인지

    아니면 또 다시 석탄층 아래서 발견 되는 인류의 운명이 도래 할지 너무나도 빠르게 변해 가는 세상의 흐름이 자못 수상할 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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