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감정에도 물리의 법칙이 통한다
사람의 감정에도 물리 법칙은 통한다.
헐! 무슨 개사운드 같은 말이냐고 하실분들 있을줄로 안다.
맞다 개 사운드...
그러니 심각 하게 글의 부분 부분들을 쪼개고
현미경 들고 설치면 곤란 하다.
그런데 대체적 관점에서 본다면 이 원리가 통한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일 분들도 있다고 강력히 주창 하는 바이다.
만약 이사람 말이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 된다면 한번 시험 해 봐도 크게 돈 안 드는 일이 아니 니까 해봐도 좋을 것이다.
실험 장소는 회사면 좋겠고
대상은 동료들이 되겠다.
작용과 반작용 은 비단 물리학에 만 국한 되지 않음을 많은 경험들을 통해 체득한 사실 들이긴 한데 그렇다고 네이처나 무슨 과학 학술지 같은 곳에 실을 만한 대단한 것은 아니니 너무 긴장들은 마시라
작용에는 반작용이 따르는 것은 이미 물리 시간에 충분히 습득한 내용들이니 여기서 설명 한다는것은 민폐나 다름 없으므로 생략...
나아가려는 것에는 반대로 그만큼에 해당하는 밀어내려는 힘이 작용 하기 마련 이다.
그 반작용력을 이기는 힘의 작용에 비례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
사람의 감정에도 상대 방에게 다가가려 하면
그기에 따르는 거부력이 반응 하는것을 느낄수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사람의 감정에는 일반적 물리 법칙으로 설명할수 없는 플러스 알파가 있다.
그것은 자아가 가진 요소가 강하게 작용 하기 때문 이다.
원인 제공자에 따라 힘의 요소 변화가 심하므로 이 법칙을 일반화 하지는 않는다.
마치 쇠공과 풍선에 작용하는 힘과 전진력에 걸리는 힘등이 다른 것처럼
사람의 요소에 따라 다양한 반응 으로 나타 날수가 있기 때문 이다.
미안 하다 쓸데 없이 빙빙 돌려서...
즉 한마디로 외모가 어떠냐에 따라 받아 들이는 것에 차이가 좀 있을수 있다는 이야기다.
원빈이 다가 가는것과 호동이가 다가가는 것에는
확연한 차이를 보일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강하게 다가 가기위한 다각적 노력에 비례해 상대방의 마음에 다가 가는 것은 비례 하기 마련이다.
에이!
아예 나같은 사람 쳐다보지도 않는데 무슨 개 소리 냐고 하실 분들 있으시겠다.
그런 분들에게 한숨이 나온다.
당신에게 한번 묻고 싶다.
과연 얼마 만큼 노력 해 봤는가 이다.
우리 주위에 스스로 나는 안돼 라며
아예 시도 조차 해 보지 못하는 소심 사람들을
심심 찮게 볼수 있는데
나는 너무 뚱뚱해서 안될 거야
나는 키가 작아서 안될거야
나는 못생겨서 안될거야
나는 말을 잘못해서 안될거야
나는 유머감각이 없어 안될거야....
그렇기 때문에 노력이라는 강한 추진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만약 뚱뚱하다면 원인을 제거 하고자 노력 하면서 그것과 병행해 다른 방법을 모색 하는 것이다.
남들에게 없는 나만의 장점을 이용 해야 한다.
나는 좀 뚱뚱하지만 목소리가 좋다.
피부가 깨끗하다.
손이예쁘다.
나는 이야기는 잘못하지만 글쓰기에는 소질이 있어 문자메세지로 공략 하는데는 유리하다.
나는 참을성이 많아 인내력을 이용해 여유 를 갖고 대쉬 할수가 있다.
나는 남들보다 마음씨가 좋다.
음식 솜씨가 좋다.
나는 상냥하고 부드럽다.
가만히 생각 해 보면 자신에게 장점이 있음을 발견 할수가 있을것이다.
물론 이런 장점들도 반마음 이라도 있는 상대 에게 통하게 되는것 아닌가?
그래서 필요한 것이 인성의 배양이다.
결혼 생활에 있어 외모가 미치는 영향력
즉 유효기간은 길어봐야 서너달 정도 라고 생각이 든다.
아 ! 좋다 일년 ! 그래 좀더 쓰서 3년 정도로 해 두자
그런데 그럴싸한 외모를 가졌다 한들 승질머리 더러븐 사람 이라면 한달도 못가 후회 하게 되고 말것이다.
땡 ! ! 토 달지 마라 이거슨 절대 법칙 이다.
당신 스스로 한눈에 들어 오는 스탈이 아니라고 생각 하면서 "아이고 우리 오매 왜 요모양 요꼴 로 날 만들었오 죽자 하니 청춘이요 살자하니 개고생 이요" 팔자 타령에 비관 하거나 걱정 하며 주눅 들어 할 필요가 없다.
비록 남녀관계 로서의 달콤한 것을 이끌어 내지는 못한다 해도 인간적인 접근이 용이할수가 있도록 평소 자신을 관리 하고 인간적 성격을 잘 다듬어 둔다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빗장을 쉽게 풀도록 할수가 있게 되고 그것이 또 다른 감정으로 이월 되도록 하는 단초가 될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대단히 섬세하게
만들어진 존재 임을 느낄수가 있다.
내가 상대를 싫어 하는 마음이 든다면
반대로 상대도 나를 싫어 한다고 생각 할수가 있다.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분위기 만으로도 단 2~3초 안에 상대방이 어떤 마음으로 날 생각 하는지를 대충은 알수 있는 직감력을 원초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음 날 무시...
음 날 존중...
음 완전 개무시...
음 날 러블리...
이런 직감력이 거울 반사로 상대에게 그대로
전달 된다 는것.
그래 니가 날 무시 하니까 나도 무시..
당신은 참 으로 인격적이며 성실 한 사람 같군요..
그래 니가 날 개무시 했다 이거지 좋다 끝까지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이거야...
나도 당신에게 하트하트 또는
지금은 좀 마음에 안들어 러블리 하지는 않아도
당신을 쭉 지켜 보겠어...
위의 경우 에서 부정적인 측면을 간파하는것은 긍정적 측면보다 더 빠르게 간파할수가 있는데 그것은 인간의 자기 방어력 때문 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렇다고 즉각적 반사 로 응수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방법이 못된다.
그래서 인성교육이 필요 한 법이며 그것은 사회 구성원들을 강하게 묶어 주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
음 당신이 지금은 날 무시 해도 나의 숨은 매력에 곧 반하게 되고 말걸....
상대의 부정적 화살을 되돌려 주는 대신 이렇게
한번 꺾어 주므로서 포용의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적어도 당신을 향한 적개심 정도는 최소한 막을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상대도 빗장을 풀 날이 오게 되어 있는 법이다.
그러다가 어느날 빗장을 푸는 것을 넘어
볼매 나 바보가 되어 처음에는 무시 하든 관계가
너랑만 술마시고 싶오...
너랑만 영화 보고 싶오...
화장실 갈때도 너랑만 가고 싶오...
너랑나랑 니캉내캉....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인간관계의
달작지근 한 또다른 묘미다.
여기서 본좌가 설정한 환경적 측면은 매일매일 자주 접하는 환경에서 발생할수 있는 관계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함께 하게 되는 회사 동료와의 사이 같은 경우다.
꼭 남여 사이의 관계만을 의미 하지는 않는다.
직장 생활이란 남자에게 있어서는 신이 죄의 값으로 내린 형벌 이다.
무화과 열매를 따 묵어모 안된다고 그렇케도
신이 준엄한 경고를 했건만
"만약 내말 안듣고 따묵어모 너거는 정녕코
죽으니까 절대 따묵지 말라"
그런데 이브가 사탄의 꾐에 빠져 열매를 따묵고
아담 에게도 무봐라 맛도 기가 차다 며 살살 꼬시니 아담도 고마 무화과 열매를 따묵게 되었고 신이 훤히 내다보고 있다가 벌을 내리게 된다.
언제나 크고 작은 역사의 전환점에는 여자들이
항상 문제를 만들어 왔음을 부인 하지 말라
여자 사람들...콱!
너희는 내 말을 안 지켰 으니 남자는 평생 땀을 흘려야 그 소산을 얻을수가 있고 여자는 해산의 고통이 따르게 될것이다.
"허걱. . .!" 그때 부터 인간들은 한마디로 엿된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남자에게 있어 직업이란 평생 토록가져 가야 할 의무라고 볼때 직장 동료와의
유대 관계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남자에게 있어 직장생활은 곧 사회생활이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야 할 사람들 끼리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피곤하게 한다면
대략 난감 이다.
물리 법칙 이니 뭐니 하면서 서론이 길긴 했지만 본좌가 말 하려는 요지는 간단 명료 하다.
즐건 직장 또는 사회 생활을 위해서 물론 여기에 청춘 사업도 포함 된다.
인격을 갈고 다듬는 노력이 필요 하다고 역설 하는 바이다.
승질 머리 더러븐 본좌 가 이런말 하고 있으니
뒤통수가 뜨근 해 지긴 하지만 좀 새겨 들어라....
글은 글이고
물은 물이다.
오늘은 본좌가 일요일 이라 늦잠을 자고 깨어나 이불속에 누워서 한번 글적여 봤다.
고독함을 달래는 대는 블로그 놀이가 최고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