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새 듀안올맨 을 위한 헌정곡 레너드스킨야드의 freebird 와 7080 대표 하드락그룹들
대구집으로 내려 가는길이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레너드 스키너드에 대해 생각 나는건 그룹 이름 하고 생각 나는 곡 은 이 한 곡 뿐이다.
정말 아주 오랜만인것 같다.
콘솔 박스에서 오래전에 구워 뒀든 디스크중에 freebird라고 표시된 CD를 디스크 플레이어에 걸면서 레너드 스키너드 라는 그룹에 대해 기억을 더듬어며 스타트 버튼을 눌렀다.
콘솔 박스에서 오래전에 구워 뒀든 디스크중에 freebird라고 표시된 CD를 디스크 플레이어에 걸면서 레너드 스키너드 라는 그룹에 대해 기억을 더듬어며 스타트 버튼을 눌렀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레너드 스키너드에 대해 생각 나는건 그룹 이름 하고 생각 나는 곡 은 이 한 곡 뿐이다.
이제 나이를 먹다보니 기억력이 감소됐나?
나이가 들면 그만큼 뇌의 세포들이 줄어 들게 되고 기억력 감퇴는 자연스런 현상 이지만 그래도 스글프 지려 한다.
한창 때는 레너드스키너드에 대해 보컬은 누구고 기타는 누구 이런식으로 꿰고 다닌 적도 있었든것 같은데뇌는 자주 사용 하지 않게되면 퇴화 한다고 하는걸 어디서 본것도 같지만 그렇드라도 역시 나이 탓이 우선의 문제 이지 싶다.
별 해놓은것도 없는데.... 우선 푸념은 접어두고 다시 레디고...^^
스타팅 ! 이 표현이 맞을까? 그냥 노래가 시작 되고 있다. 이렇게 표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이 노래의 처음 시작 부분의 강렬함으로 스타팅 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디디띠 띠디 띠띠딩 디잉~딩 디잉~딩 띠띠티 띠~이띠 띠~이띠 잔~ 잔~...
아주 강렬 한 스트링 이 대번에 누구 솜씨인지 알아 볼수 있다.
이 양반의 솜씨는 대번에 구별 할수 있을 만큼 개성이 짙다.
카롤로스 산타나의 기가 찬 기타 스트링이 차안에 꽉 찬다.
samba patiy 철자가 맞는지 모르 겠다.
산타나의 곡중에 특히 이두곡은 구분 하기가 힘든것 같다.
samba patiy 철자가 맞는지 모르 겠다.
산타나의 곡중에 특히 이두곡은 구분 하기가 힘든것 같다.
그기에 비해 삼바 파티는 무난 하게 흐르는 편이다.
국내의 스트링 매니어라면 산타나 곡 한번쯤 안들어 본 사람 드물 것이다.
그의 높은 수준에 비해 좀 저평가를 받아온 아티스트 라고 생각이 든다.
FREE BIRD
잉~잉 울리는 일렉트리 기타 의 연주가 시작 되고 약간 텁텁한 목소리의 보컬이 거의 동시에 시작 된다.
라이브 실황을 녹음 한 모양 이다.
첫 한소절이 체 끝나기도 전에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와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젊은 나이에 타계한 미국이 배출한 전설적 연주 그룹 올맨 브라더스 밴드의 듀안올맨에게 헌정한 곡이다.
그기에 신들리듯 빠르고 파워플한 드럼 연주가 기타 애드립 전반을 백그라운드 해준다.
*수정 및 첨가: 레너드 스키너드의 주요 맴버는 도니 반젠트 와 게리 로싱톤 엘런 콜린스등 이며 리드인 도니 반젠트가 비행기 사고로 죽게 되면서 결성한 그룹이 로싱톤 콜린스 밴드 이며 이들에 의해 헌정된 태슈나 라는 곡은 비행기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레너드 스키너드의 리드인 도니 반젠트를 기리기 위한 곡이며 이전의 곡 프리버드는 도니가 사망 하기전 듀안올맨을 위해 바쳤든 헌정곡 입니다.
에릭클래톤의 명곡 레일라에서 보여준 세션연주는 그의 연주 실력이 어느정도 였는지 가늠 하게 해준다.
"In memory of Elizabeth Reed" 라는 곡에서 그의 명연주를 보여주기에 충분 하다고 모두들 평가 하고 있다.
오토바이 사고로 타계했다는 것과 60년대 후반 미국을 대표 할만한 형제 기타리스트로 구성된 밴드 이며 형 듀안올맨과 동생 그랙올맨 이라는 형제를 주축으로 결성된 6인조 그룹이라는 것이 이 그룹에 대해 남아 있는 기억 인것 같다
극적인 반전을 통해 두곡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 내려는 내 나름의 계산이 들어간 곡 배열 인것 같다.
내가 전에는 좀 했었던 것 같 기도 하다.
하긴 레인보우의 멤버로 코지파웰 과 로니제임스 디오 정도 밖에 기억 나는게 없기도 하다.
지미페이지 제프벡 에릭클랩톤과 견주어 조금도 손색없는 기타의 기린아 다.
딥퍼풀 을 탈퇴 후에 레인보우를 이끌었다.
레인보우시절의 노래나 연주들은 과거 딥퍼플에서 하늘을 뚫을듯히 치달리는 속주에서 벗어난 듯 하다.
역시 미국출신그룹 zz-top의 록 불루스의 대표적인곡이다.
blue jin blues가 연속으로 흘러 나온다.
이어서 게스후 라는 역시 미국 출신의 하드 밴드다.
dizz eye 제목의 철자가 맞는지는 잘모르 겠지만 심플 하드곡으로서 듣기가 편한 곡이다.
bread의 if 나는 대체로 이런곡들이 좋았든것 같다.
Skylark 의 wild flowers 이곡은 보편적 섬세함이 깃든 중독성 있는 곡이다.
hollyday마이클쉥크의 허스키보이스컬러가 돋보이며 루돌프쉥크의 리듬기티가 장중한 독일 출신의 그룹 scorpions역시 7080을 대표 하는 하드밴드다.
KING CREEMSON 의 apitpha 이곡은 지금 CD에는 없지만 생각 나게 하는 곡중의 하나다.
무디불르스 의 하얀비단에 쌓인밤 night in a white satin, 프로콜 하이룸의 a white sad of fail ,에머슨 레이커엔 팔머, 그외의 제프슨 에어플레인, 반젤리스, 반 헤일런, 대표적인 하드록과 헤비메탈그룹들에 대해 서는 이미 지난 시간에 기술 했기 때문에 아래는 대표적인 중견 그룹들 만의 이름과 생각 나는 곡들 위주로 적어본다.
styx, stylistic, electric liget ocestra,알란파슨스 프로젝트,베드핑거, 에니그마, 베이시티 롤러스, 다이어 스트레이트, 트래픽(이 그룹은야드버즈와 더불어 하드록의 효시 그룹중 하나로 본다.),Eagles, the rose,제네시스,마샬터커밴드, 핑크플로이드, 마크볼란의 t-rex, 테이빗 커버데일의 화이트 스네이크 그리고 스페이스 오디티 라는 곡으로 우주의 신비함을 곡으로 연주 했든 데이빗 보위의 중얼거리는듯 한 몽환적인 곡들이 7080을 대표 하는곡들이다.
특히 핑크플로이드나 에니그마의 곡들은 실험적인 성향이 강한 곡들로 평가 받았는데 핑크플로이드를 가리켜
프로그레시브락의 대부라고 부르게 된다.
지나간 노래들을 듣다보니 과거7080을 거치면서 즐겨 듣든 노래들과 아티스트들의 이름들이 떠올라 생각 나는대로적어 봤습니다.
물론 제기억의 한계로 더 많은 뮤지션들을 빠뜨렸을수도있고
생각 나는대로 나열 하다 보니 해당 뮤지션 메니아로부터지탄을 받을수도있겠다 싶어 은근히 걱정도 된다.
사실 하드락이나 이쪽계열의 열성 팬들은 죽어도 양보 없는외골수들 많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섭섭하게는 생각 마시고 그냥 가볍게 봐 주시길...
그렇게 오랫동안 잊고 있든 곡들을 정신없이 듣다보니 대구 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엔 몇장의 CD중 좀 가벼운 곡들이 들어 있는 CD한장을 골랐다.
참 이 가을 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 보이스칼러의 목소리다.
스태픈 비숍 인가? now and forever
집이다. 다음에는 좀더 좋은 이야기로 만나길 바라면서 오늘은 마침니다.
여러분들 즐거운 명절 잘 보내 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