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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미화씨 고생 많이 하셨네요

    2014. 8. 22. 11:17   이따구 정치판

     

    김미화씨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네요.

    지난 이멍박 대통령 시절 부터 그녀에 대한 레드 마켓팅은 시작 되었는데요.

    김미화씨의 죄가 있다면 진실을 방송 한 죄 밖에는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 중 일인 입니다.


    이멍박 정권이 추구 하고자 하는 정경유착 으로 이전 투구 를 구가 하려는 그들의 목적에 김미화씨의 쓴소리 멘트가  달가울수 없는 것이죠


    그기다 극 보수 성향의 언론 매체 들과 보수 인사들도 이멍박을 적극 옹호 함으로


    극 보수주의 세력 결집을 이끌어 내게 되고 그러한 선상에서 몇몇 쓴소리 방송인들이 타켓이 되는데요 윤도현 이나 김제동 같은 방송인들과 함께 김 미화씨도 그 빌어 먹을 정권의 희생양이 됩니다.


    잠깐 누군가 제가 위에 언급한 대통령 존함을 가지고 가타부타 할것 같아 미리 한 말 쌈 드립니다.

    이거슨  우리나라 야그가 아닌께로 걍 흘러 보내시소ㅡ이

       

     

     

     

     

    아래는 이멍박때 제가 티스토리에 발행한  포스팅 입니다.

    지난 정권에서 김 미화씨를 얼마나 아프게 한 건지 대충 알수 있는 제가 뉴스나 인터넷으로 접한 내용들로 포스팅한 기교나 미사여구 없는 볼품없는 글 이지만 여기에 다시 올려 볼까 합니다. 


    경찰이 라디오 생방10분전에 라디오 진행자의 스튜디오를 찾아와서 전화토크에 쓰일 콘티를 내놓으라고 했다하니 이무슨 청천 병력 과도 같은 일이 있습니까. 


    이정부 들어 서면서 일어 나고 있는 옹졸하기 그지없는 일련의 사태를 지켜 보고 있노라니 우리 같은 민초들의 가슴에 또다시 지난 군사 독재 시절의 망령이 되살아 나 어금니를 지그시 깨물게 하는것 같습니다.

    처음 윤도현 밴드가 이정권 들어 서면서 좌파성향이라는 이유로 와해 시켰다는 말을 들을 때만해도 설마 그럴리가 있나 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노골화 되어가는 방송인에 대한 색깔 공세는 김제동 사건으로 만천하에 드러나게 됩니다.


    그의 소속사 kbs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하게된 이유가 표면적으로는 프로그램 개편에 따른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 내면을 드러다 보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이지요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을 주관 했다는 것과 정권에 바른소리 한다는것 이지요 옹졸 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이멍박입니다.

    정말 빌어먹을 정권 입니다. 


    이제  그 도가 지나쳐서 시원하게 클로징 멘트를 날려 주든 신경민 앵커를 중도 하차 시키고 맙니다

    신경민 앵커 의 중도 하차에서 그들이 방송을 얼마나 장악 하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나게 되었고  


    그것은 옹졸함을 넘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외줄타기를 아슬아슬하게 하는 양상으로 치닫는것을 보면서 국민들이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을 즈음. 결국 kbs 정연주사장을 내 몬 정권이 mbc의 엄기영 마져 내몰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언론 통제요 독재의 전횡이 아니라면 무엇이 더 독재란 말입니까? 

    작금에 이르러 방송인에 대한  블랙리스트 마져 설왕설래 회자 되고 있는 현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을 뿐입니다.

    주요 방송국 사장들을 자기입맛에 맞게 다 교체해 버린 셈인데  한때 돌발영상으로  정치인들의 백태를 까발려서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스레 해주든 ytn돌발영상 프로를  mb 대선캠프의 특보 구본홍이로 갈아 앉히면서  개념만빵의 프로인  돌발영상도  없에 버렸습니다. 

    그기에 온갖 잡다한 이유를 끌어 붙여서 mbc피디 수첩에 제갈을 체우려 발악 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든게 없는 무지랭이로 취급하는 것 같아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 입니까? 3.15와 4.19를 거치면서 수많은 선열들의 피로 이룬 민주주의가 아닙니까? 

    4.19 이후 이땅에 오지 말아야 할 다카키 마사오의 출현으로 또다시 개념찬 지식인들의 피를 부르는 민주의 절규가 있었고  세계인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평화주의자 김대중 노벨수상자와 그의 민주 인사들의 피와 땀으로 결국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이루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후10년간 대한민국엔 전무후무한 민주주의의 꽃이 활짝 피고 역동적인 다이내믹 코리아 시대를 구가 하는가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피와 땀으로 이룬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이렇게 가볍게 무너뜨릴수있다고 지금 이런 작태를 저지른단 말입니까? 

    참으로 가소롭기가 그지없는 행태요 처사로 보입니다. 저 같은 민초가 말을 잘해서 말로 싸우겠습니까? 힘이 있어 힘으로 싸우겠습니까? 

    고 김대중 대통령 께서도  잘못된 정권에게 할수있는 일반 국민들의 민주주의는 거창한게 아니라 인터넷에 댓글도 달고 글도 올리는 작은일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도 그의 무덤의 묘비에 각인 되어 있는 글귀처럼    깨어 있는 시민의 단합된 힘이 민주주의를 구할수 있다고 하셨지요.


    방송인 김미화, 김제동 이런 사람들 건드려서 당신들이 얻을수 있는게 과연 무엇 일까요? 참  기가 차고 혓 바닥 찰일 일뿐입니다. 이정권 들어 서면서 북한 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꼴을 보면서  결국 북한이라는 크다란 보물섬을 중국에게 양도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수 없습니다. 


    북한이라는 집단이 좋아서 그들에게 역대 정권이 퍼 줬다고 생각 합니까? 중도 실용 좋아 하십시요? 다른것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한개를 주고 두개 세개 그 이상을 얻을수 있어야  중도 실용 이지 자기 감정에 치우쳐  역대 정권이 한 사업이라면 무조건 파토를 내는 그런 아마추어적 자세가 중도 실용 입니까? 


    그동안 퍼준것에 대한  이제 뭔가  열매가 맿히려 하는 나무마져 뿌리째 뽑아버린 처사를 보면서 민초의 눈으로 보드라도 이건 아마추어 보다 더 어슬픈  장사로 밖에 여겨 지지 않습니다.

    결국 사람과 사람사이도 감정이 격하게 되면 싸움이 일어 나기 마련인 것과 같이 나라와 나라도 별 다를바 없는 것입니다.


    천안함 사태를 북한이 일으켰는지 다수의 국민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지켜 보는것은 별도로 치고  북한이 그랬다면 그것 역시 이정권의 매끄럽지 못한 대북외교의 한단면임을 깨닫고 한번 다시 돌이켜 볼일입니다.위 천안함 사태  유인물 뿌린 대학생 구속 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저는 그만 아연 실색 하고 말았습니다. 

    공포 정치가 따로 없습니다. 이정도의  아량과  배알도 없는 정권입니까?    이정권이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국민을 좌파로 색깔을 씌우는 작태를 보면서 괘씸하게 생각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 연장 선상에서 김미화 사태가 터졌다는건 이제 삼척 동자도 아는 사실입니다. 제발 국민 이기는 권력 없고 영원한 권좌는 없습니다.


    제발 정신 차려서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 겠다고 맹세했든 초심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빨갱이니 좌파니 하면서 국민을 좌우로 갈라세워서 소모적인 대립으로 국부를 소진 하지 말기를 바랄 뿐 입니다.2010/07/01 - [ 대발이 나라걱정] 위의 글은 지난 시절  제 나름 잡아 갈테면 가라고 생각 하며 용기 좀내서 쓴글 이고요


    그동안 더러버서  정치 쓰레기통 옆으론 안가고 담 쌓고 있었는데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다 아래의 글이 뉴스에 떠 있어 복사 해서 같다 붙혀 보았 습니다.

    사람은 말을 조심 해야 한다는것 누구나 잘 알고 있지요

    특히 이름 께나 알려 지게 되면 일거수 일투족이 세인들의 타겟이 됩니다.

    말 잘못 하면 그런 짝 나는건 당연 지사 입니다.


    깨소금 서말 뽂는 고소한 냄새가 오늘 사방에 진동을 하네요
    더 이상의 첨언은 아래 기사를 올려 주신 분께 누가 될것 같아이만 제 야그는 여기서  맺고 기사의 원글 보시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 미화씨  요즘도 농사 잘 짓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심적으로 고생 많이 하셨지만 결코 세상은 진실과 정의를 외면 하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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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미화. ⓒ 이희훈

    방송인 김미화씨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단독46부(재판장 강주헌 판사)는 21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변 대표는 800만 원을, 그의 회사는 500만 원을 김미화씨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김씨는 지난 1월 변 대표 등이 자신을 '친노종북좌파'라며 비방,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같은 이유로 보수성향 언론사 기자에게 손해배상금을 청구, 법원으로부터 ▲ 해당 언론사는 사과문을 게재하고 ▲ 김씨 관련 기사를 삭제하며 ▲ 앞으로 '친노좌파'라는 표현을 쓸 때마다 회당 500만 원씩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은 적도 있다.

    재판부는 당초 7월 18일자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변 대표 등의 위법행위를 인정, 김미화씨에게 모두 1300만 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이었다. 변 대표는 곧바로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먼저 이의신청서를 낸 쪽은 김미화씨였다. 

    김씨는 21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변희재씨가 그토록 원하는 판결문을 받으려는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그가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을 알렸을 때 변 대표는 정식 판결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곧바로 이의신청을 하지 않아서 자신이 먼저 했다는 얘기였다. 실제로 변 대표 쪽은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마지막날(8월 6일)에서야 법원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 뒤 재판부는 8월 21일로 선고기일을 잡았다.

    화해권고결정과 동일한 판결이었지만 김미화씨는 "법원이 제가 오랜 세월 동안 (변 대표로부터) 너무나도 큰 고통을 받았다고 호소한 부분을 인정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래 청구한 금액은 1억 원이었지만 1300만 원이란 돈도 결코 적지 않다며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하는 모습이었다. 

    김씨는 오랫동안 변 대표로부터 인신공격을 받아왔다. 그는 "변희재씨는 제가 2000년대 초반 라디오에서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부터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인신)공격을 하기 시작했다"며 "이번 소송은 지난해 3월의 어느 하루 기사만 다퉜는데 건건이 법의 심판을 구할 기사들이 더 있다"고 했다.

    당장 추가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김씨는 "변희재씨에게 달려 있다"며 "그의 행동에 따라 형사고소 여부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 변희재씨는 근거 없이 아무나 종북몰이하는 일을 그만 둬야 한다"며 "정말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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