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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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추를 지나 밤이 기숙해 지면 벽면을 타고 풀벌레 들의 세레나데가
여과없이 심장 언저리를 타고 흐릅니다.
벌써 팔이긴 셔츠로 아침저녁을 맞이 하는 가슴이
시려 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특히 전문티스토리 블로그님들의감성이 많이 매말라 보여 오늘은
이전에 제가 카페 활동 하면서 모아둔 감성자료 한 컷을 올려 봅니다.
불철주야 뒤돌아 볼 시간없이 일과 생활에 시들어가는
여러분의 감성 한자락이라도 건져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