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기능이 뭐지?

지난 티스토리 간담회에서도 언급 되었든 부분 이지만  페이지 기능  이란 말을 듣고는  저같은
초블 들에겐 좀 생소한  말이라

곰곰히 생각 해 보고 나름대로 내린 결론 입니다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보면
스킨에 이미지 사진이나   멋진 글씨체로 꾸며 보고  싶어 이런저런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해  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시원하게
잘 되지 않아  수없이 삽질 하면서 밤을 꼬박 새우는 경험들 있으실 텐데요

솔직히  스킨대문 에  확 들어가서 붙혀넣기 같은거 하면  간단히 해결 될것 같은데

에디터 라는 메모장에다  테그라는 글자를 써넣고 스킨쪽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미지가 

제대로 제자리에 갖다 붙었는지 확인 하고  제대로 안 맞으면 다시 에디터에서  손보고
뭐 이런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정말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특히 저같이 겔노트로 작성 할때는  미리보기가
안되  일일이 저장 하고 스킨으로 갑니다.

차칫잘못  콤마 하나 빠뜨리면 그결과는 상상이상 인데요  스마트에는 되돌리기 기능이 없기 때문에  완전  지워버린 부분들은 아예 다시 처음 부터 써야  되는  막노동을  해야 하거든요.

요즘은 글쓰기 에디터가 급속히 개발 되어져서
이지웍 같은 경우는 거의  테그 없이도 완벽하게
구현 할수가 있게 되었 다는건 다알고 계시 겠지요
페이지 기능이란 이렇게  이지웍 같이  바로 구현 해주는 기능을 말하는게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그런데  그럼 왜  이같이  쉽게  만들면 되지 궂이
스킨 에디터니 뭐니 해서 사람 피곤 하게 하냐 하실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것이  우리가  쉽게 글을 쓸수 있는 노트에서는
블로그 페이지를 통해 다양 하게   구현해주는 링크나  스크립트를 통한  반복적 재생성을 간단히 한번에 해결 해주는 기능이  아주 제한적이기 때문 이겠지요

이러한 기능들은 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  페널에 엔코딩 해 주어야 가능 한데 그 복잡하고 집약적 기술이나  투자의 한계 때문 이겠지요

그렇게 하려면 먼저 중앙처리장치의 용량부터
달라져야 할 것이고 이것에 걸맞게  디바이스  메인뷰 페널의  이진코드의 엔코딩 부분도 늘어나게 해야 할것이고  등등...

투자대비 수익성 부분도 고려 해야 할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전문적  지식으로  쓴것이 아니고  제 개인
나름 대로의  생각인  점을 고려 해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전문가들이 보신 다면 아마  호되게 질책 받을수 도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만약  제가  알고있는  이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깨우쳐 주시고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블로깅이  힘들어도  하나하나
직접 자기 손으로  이루어 놓은  스킨을 보고
있노라면  흐뭇 할때가  많습니다.

이게 아마  블로깅의  재미 중 하나가 아닌가 라고도 생각 해 봅니다.

정말 힘들게  만들면서도  그것이 자기 의도되로
구현될때 의 그 쾌감은  애기들이  조립 장난감이나  블럭을 완성 하고  느끼는 만족감 과 비슷 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솔직히  블로그의 스킨 부분 만큼은
좀 어렵게 그대로 두는게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검색이나 이런 아무런 공부도 없이 페이지 기능 이라는 티스토리 간담회에서  언급한  페이지 기능이란 무엇일까  에 대해
그냥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 보았으나

차후  페이지 기능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블의  무지를  깨우쳐 주실분 이 계시다면
댓글 좀 달아 주시길 빕니다
비밀 글 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