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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채 서반의 화려한 변신

    2020. 5. 29. 08:12   블로그와 감성

    2019년1월에 의령 서반 밭에서 산채한 한촉 짜리 생강 촉인데요
    처음 산채시 선단 쪽으로 아주 희미한 반끼가 보여 채집 하긴 했는데 별 기대도 없든 놈 이였습니다.
    작고 약해 촬영도 하지 않아 산채 사진은 없는 데요 자라 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기부부터 시작해 전 체적으로 반이 형성 되어 나타 나네요...


    오늘 아침 자세히 보니 신아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어 한컷 했습니당...^^
    아주 싱싱하게 잘 자라 주고 있어 너무 고맙 네여...ㅎㅎ.

    난은 다른 식물과는 달라 번식력이 약하고 관리 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물주는 것부터 시비와 병충해 방제 까지 세심 하게 보살펴 주어야 하는 손이 많이 가는 식물 이죠

    그래서 자식을 기르는 마음으로 키워내야 하는 식물이라 타 식물에 비해 더 애착이 가는지도 모르지요

    난 배양 은 오랜 기간을 두고 키워야 하는 반려식물 이라 할수가 있지요

    많은 선배 애란인들이 처음에 사람이 난을 기르지만 세월이 흐르다 보면 난이 자신을 키우고 있드라 라고 합니다.

    그분들의 말뜻이 조긍씩 체득 되어 지는 아침 인것 같습니다.



    아침의 햇살 아래 어우러진 난초들의 실루엣이 너무도 깨끗한 아침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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