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1호 그는 누구일까? 나쁜 남자에 대한 개념
나쁜남자개념 나쁜 남자란 ? 여자들은 왜 나쁜남자에게 빠지는 걸까?
김남길이 자기 과거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
그러면서 자신속의 터질듯한 야망을 거침없이 표출하며 잔인한 사랑과 순수한 사랑사이를 오가는 나쁜남자 1호로 떠올랐다.
SBS가 방영해 사랑을 받았든 인기 드라마 나쁜남자 에서 김남길은 요즘 여자들이 말하는 나쁜남자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에 대해 리얼 하게 설명 해 주었다.
그러나 카리스마적인 퀄리트를 가진 김남길은 나쁜 남자 이전에 어떤행위도 용납 될만한 국민 스타 이며 짐승남 이다.
그런 김남길이 치밀한 각본과 만났으니 여자들이 착각 할만하다.
그러나 현실의 세계에서 그렇게 잘나빠진 나쁜남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애석 하지만 여자들이 생각하는 나뿐 남자는 있어도 나쁜남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
현실의 세계로 돌아 와서 보면 개념이 아주 비틀어지고 델리게이트하게 변조된 나뿐 남자들을 여자들이 양성해내고 있다는걸 볼수 있다.
여자들이 선호 하는 나쁜 남자란?
첫째 자기 외모나 습관적 행동의 어떤 결점에도 스스로 주눅 들어 하지 않는 퀄리트를 만드는 남자
가령 얼굴이 못생기고 건달 스럽게 생겨서 별로 좋은 인상이 못된다 해도 조금도 그런것에 게의치 않을 뿐 아니라 주위 친구들의 놀림에 대해 오히려 농담으로 맞받아 주는 통쾌한 성격으로 알면 알수록 빨려들게 하는 남자.
이런 성격의 소유자를 나쁜남자로 규정 짖는게 이상 하겠지만 요즘 여자들의 표현 방식으로 볼때 나쁜남자=개성남 인것 같다.
그리고 두번째는 어떤 일을 당해도 절대 비굴하지 않는 당돌한 성격의 소유자를 들수 있다.
가령 자신이 조금 실수를 저질렀다 해도 기죽지 않고 오히려 상황을 급 반전 시키는 남자.
사소하게는 말다툼을 해도 이길수 있는 자기 주장이 강하며 끈질긴 남자를 선호 하는것 같다.
그런데 대게 이런 남자들의 경우 거의 개성남 스탈의 남자라는거다.
매력없는 남자가 이런 성격이라면 뻔데 라는 소리 듣기 딱 좋다.
아무나 따라 하면 안된다.
좋은게 좋은 거라며 따지고 들어서 라도 해결 해야 하는 일을 그냥 유야 무야 넘어 가는 우유부단한 성격의 남자를 여자들은 못 미더워 한다.
자기 챙길것 잘 챙기고 따질일이 있을땐 따져서 옳고 그름을 확실히 가르는 성격의 남자에게서 믿음직 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물론 적용 대상은 나아닌 나의 건너편 사람들에게만 적용시켜야 한다는 것이지만....^^
나쁜 남자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강한 성격의 소유자 이면서 그리고 좀 평범 하지 않게 생겼다는거다.
한마디로 못생겨도 개성 있게 생겨 먹은 남자를 좋아 한다는 것이다.
어느날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된여자는 정말 죽고 못살 정도로 푹 빠져 버리게 되고 남자를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걸 걸게 된다.
그런데도 남자는 언제나 선을 그어 놓고 더이상 넘는 것을 허락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는 남자로 인해 지옥과 천국을 수없이 넘나들며 눈물을 바가지로 흘리면서도 남자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을것 같다.
남자의 짤막한 말한마디에도 수없는 의미를 부여 하며 자신에게 이로운 뜻으로 해석 하려 한다.
남자때문에 가슴이 터지지만 그가 없이는 한순간도 견딜수 없고 애간장을 태울지언정 다른 남자는 반눈에도 차지 않도록 만들어 버린 남자
여자는 진정한 나쁜남자에게 빠져 버린 경우가 될것이다.
여자에게 있어 나쁜 남자란 이런 것이 아닐까?
눈물을 바가지로 흘리게 만들어도 그리운 남자...
많은 여자들이 로망하는 그런 남자는 애석 하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거의 없다.
있다고 해도 한여자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숫것의 본능대로 사는 어장지기가 대부분일 것이다.
남주기엔 아깝고 가지기엔 모자르는 당신을 그냥 끌고 가고 있는 진짜 나쁜 남자일 가능성이 높다.
여자들도 그런것을 잘알고 있기에 나뿐인 남자를 만들어 자기에게 길들이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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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만들어 나가는 나쁜남자, 자기에게 맞도록 길들이고 있는 나뿐인 남자는 어떤 남자 인지 한번 살펴보자
여자들은 남자가 성인군자 같이 굴며 양보할 일 안할 일 가리지 않고 무조건 주위 사람들을 많이 배려 하려 드는 남자들을 입맛으로 생각 하는것 같다.
물론 자기에게 는 이런 사소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소위 매너남 이지만 적용대상이 자기 에게 국한 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지갑속엔 나를 곤란하게 하지 않을 만큼의 지불도구를 챙기고 다니는 것은 기본이다.
그리고
거침없는 말투를 구사하며 분위기를 이끌고 다니며 자신을 즐겁게 해주어야 한다.
그럴려면 똑똑해야 하지만 내게 너무 잘난척 하면 곤란하다.
남자나 여자 할것 없이 좋아 하는 사람의 나쁜말 한마디를 싫어 하는 사람의 좋은말 천마디 보다 더 듣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결국 요즘 여자들이 말하는 나쁜 남자의 개념이 개성남 이거나 매력남 이면서
나만을 챙겨 주고 나만을 사랑 해주는 나뿐인 남자 나뿐남자다
이렇게 비틀어지고 델리게이트하게 변조된 나뿐 남자들을 여자들이 양성해내고 있다는걸 볼수 있다.
요즘의 여자들에게 인기 키워드로 떠오른 나쁜 남자라는 개념을 잘못 오해 하여 차칫 뻔데가 되어 가는 남자들이 간혹 있는것 같다.
여자들이 말하는 나쁜남자의 의미는 남자들이 생각 하는 그런 개념과는 멀어도 한참 멀다.
우선 여자들이 말하는 나쁜남자의 조건에 드는지 자신의 외모부터 돌아 보자,
우선은 키가 좀 커야 한다.
그리고 얼굴이 좀못생겼지만 개성이 강하고 밉지 않게 생겨야 한다.
그리고 탄탄한 몸매를 갖추어야 하고 말투는 거침이 없어야 한다.
성격이 꼬깃꼬깃 해서도 안된다.
물론 사회통념상의 나쁜짓을 저지르는 남자 는 결코 용납 되지 않는다.
남자들중 일부는 나쁜남자 라니까 폭력적인 언어 구사나 폭력적 행동 과잉 오버 액션등으로 카리스마를 추구해 보려는 오해를 하는 경우가 없지 않는 것 같다.
순진한 남자들이여 깨라... 여자들이 말하는 소위 나쁜남자란 사랑에 푹 빠져들고 싶은 연애 감정을 유발 시키는 매력남 개성남 이란 뜻이다.
TV드라마를 보다가 현실세계로 고개를 돌리고 바라보는 여자들의 눈에 성에 차는 남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여자들도 그정도는 안다.
그래서 자신들 입맛에 맞도록 남자를 설계하고 상상한다.
드라마 의 나쁜남 수준은 처음 부터 생각지도 않는다.
그래서 만든게 나뿐인 남자 나뿐남자다.
자기 마음에 반마음이라도 든다면 남자를 조정해서 나뿐남자로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다.
한여자에게 사랑받게 되면 자신이 정말 매력남이나 훈남이라도 된듯 착각해 촐싹되지 말라고 당부 하고 싶다.
지금 당신을 사랑해주는 여자 말고도 더 좋은 여자가 딸려 들것 같은 자만에 빠질수 있도록 그녀가 당신을 충분히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사랑 받고 있는 것에 만족 하는것이 좋다.
그녀를 떠나는 순간 당신은 한낱 초라하기 그지없는 평범남으로 변할수도 있으니 자만에 빠지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나쁜남자가 좋은 뜻이든 그렇지 않든 언제나 통하는 남자는 진실되고 정직하며 묵직하고 촐싹되지 않는 남자 라는것이다.
물론 이것은 필자의 개인적 생각인 만큼 너무 나무 라지 마시길 바라며 생각이 이러해서 틀렸으니 다시 생각 해보라는 충고나 어드바이스를 해 주시면 받아 들일것은 받아들이고 참고 할것은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