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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의 주문 영미~ 자랑스런 대한민국 여자 컬링 결승진출

    2018. 2. 24. 05:13   티스토리 세상

    2월 23일 대한민국 여자 컬링팀이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10앤드를 7대7로 비기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연장전 접전끝에 일본을 8대7로 승리를 거두어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확보 한 상태에서 25일 오전 마지막 스웨덴과의 금메달을 건 한판 승부를 앞두게 되었다.

    얼음 판위의 체스 라고도 불리는 컬링은 정확한 기술과 팀웍 그리고 고도의 작전을 필요로 하는 두뇌 게임이다.

    대한민국 컬링팀은 경북 의성 출신 으로 구성 되었다.

    컬링팀의 주장은 김은정 그녀가 매 대회 마다 외치는 영미 라는 이름은 그녀의 친구 리드 김영미다.

    그리고 리드 김영미의 동생 써드 김경애와 경애의 친구 세컨드 김선영 그리고 후보 김초희 이들 모두 성씨가 김씨라서 팀킴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의 자랑으로 우뚝 서고 있다.

    영미 가야해!

    영미~영미~

    영미 기다려...

    스킵 김은정은 자신이 던지는 스톤마다 세이프를 담당 하는 친구 영미 이름으로 세이퍼들의 행동을 콘트롤 하며 지금 까지 8승 1패의 전적으로 상대 팀들을 제압하며 마지막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마치 승리의 주문 처럼 되어 버린 이름 영미!

    이제 대한민국의 마법과도 같은 영미라는 주문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에 단 한번 1패를 안겼든 일본 팀 역시 우연의 실력은 아니였다.

    7대6으로 10앤드를 맞아 승리를 점쳤든 우리 여자 컬링팀의 마지막 스톤이 간발의 차이로 일본 스톤에 지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전 마지막 일본의 스톤은 가드에 가려 보이지 않는 버튼의 중앙에 근접하며 한국 스톤을 제치고 1번 스톤의 자리에 안착 하며 김은정의 마지막 하나의 투석에 대한민국이 우느냐 일본이 우느냐의 운명의 순간을 맞게 되었다.

    김은정의 스톤이 그녀의 손을 떠나는 최고조에 달한 순간엔 숨 까지 머금으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일본 스톤 보다 버튼 의 중앙 자리를 차지 하면 우리의 승리가 되지만  만약 조금이라도 세거나 약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

    우리의 주장 김은정의 손에서 벗어난 스톤....

    영미~

    김은정 그녀는 순조로운 주문을 나즈막히 읖조렸다.

    그녀의 예상대로 콘트롤이 되었다고 생각했든 것이다.

    결국 일본의 스톤 보다 간발의 차이로 중앙의 자리에 안착 하며 1번스톤이 되는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고 말았다.

    결국 예선전 굴욕적인 패배를 극복하고 우리 여자 컬링이 일본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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