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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봇물 쏟듯 터져 나오는 장자연 사건 재수사 촉구

    2018. 1. 9. 18:39   블로그와 감성

    지난 2009년 텔런트 장자연씨는 강요에 의한 성접대를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세인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자아 냈습니다.

    더우기 당시 그녀가 유서로 남긴 문건인 장자연리스트엔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보수언론사 대표를 비롯한 유명인사들이 대거 등장 하면서 세상을 떠들석 하게 했습니다.

     

    특히 방모 언론사 대표의 성씨 때문에 문자 메세지나 네티즌들의 댓글 인사가 방가방가로 시작 했었든 만큼 세상을 한동한 뜨겁게 달구 었 든 사건 이였죠...

    이 사건으로 그동안 찌라시의 소문 또는 카드라 정도로 다루어 지고 있든 여성 연애인들의 성착취를 비롯한 인권 문제가 수면위로 들어 나게 되었고 사회 문제로 대두 되면서 연일 메스컴을 강타 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당시 사건을 다루든 수사기관은 리스트에 등장한 인물들에 대해 무혐의 처리하며 사건을 흐지부지 종결 짓고 말아 국민들은 당시 mb정권과 호가호위 하며 언론권력으로 급부상 한 방가를 mb정권이 적극 비호해 수사에 외압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 하고 있었든 것입니다.

    진실에 다가가려는 온오프라인 메스미디어에 대해 누가 보아도 압박이라 느껴질 만한 압력이 팽배했지요

    검색어 차단부터 댓글삭제등 네티즌들을 상대로 위압감을 조장 하며  차칫 군사독재시절의 언론검열을 보는 듯 할 만한 위기감을 느끼고 미디어 매체들은 몸을 사리면서 유야무야 되는 듯 했지만 국민들의 가슴에는 정권 교체후에 두고 보자는 어금니를 깨물게 했고 결국 이제 그 날이 온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서며 적폐 청산의 차원에서 꽃다운 한 생명이 죽음으로 부르 짖은 이 사건을 재수사 하지 않는 것은 비정상이 정상 처럼 엉거주춤 서 있는 것이 라며 청와대 홈페이지에 수많은 국민들의 재수사를 촉구하는 청원이 늘어 나면서 급기야 검찰 과거사위가 수사 자료를 넘겨 받아 재수사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당연하고 당연한 귀결로 이어 지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이렇게 상식적으로 모든 국민들이 뻔한 상식으로 바라보고 있는 시건 마져 제대로 처리 되지 못한다면 만인은 법앞에 평등 하다는 법치와 원칙이 파괴되고 불신과 불만이 팽배하게 될 것입니다.

    광운대학에서 bbk는 자기가 만든 회사라고 떠들든 mb는 문제가 불거지자  주어가 없다라는 말로 온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 버렸지요

    이나라 국민 이라는 것이 수치 스러웠든 순간 이였고 심한 자괴감을 가져야 했지요 

    반드시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 bbk 사건도 그렇고 장자연 사건 같은 유추 가능한 상식적 결론이 권력의 이름 아래 묻혀 버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반드시 바로 밝히고 세워 상처 받은 국민의 자존심을 치유 해주어야 합니다.

    자칭 보수라 칭하는 정치권력이 저지런 이런 어리석은 횡포 때문에 결국 보수의 대몰락으로 이어 지고 추후 한국정계에서 설자리를 잃게 만든 것이 아닐 수 없는 것 입니다.

    과거 국민의 눈과 귀에 재갈 까지 물리며 권력의 비호 아래 묻혀 졌든 장자연 사건...

    이제 한 생명의  억울한 원혼을 달래 주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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