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 아! 죄송 합니다. 윤소하 의원의 말실수

"이완용 ! 아 죄송 합니다.. . . . 

발음이 자꾸 그렇게 나와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의 말실수 살짝 귀엽다.^^

정의당의 윤소하 의원이 오늘 국정조사에서 본 질의에 들어가기 전 새누리당 국정 청문 위원인 이완영 의원의 테블릿pc 출처 위증 교사 의혹에 대해 의사 진행 발언 중 윤소하의원이 저지른 말 실수 였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 이라면 모를리  없는 매국노 이완용의 이름을 들먹이게 되었고 바로 발음이 잘못되 나온 말이라고 사과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이완용과 이완영은 비슷한 이름 인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왕왕 실수를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가만히 생각 해보니 약간 의도적 으로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좀 웃었 습니다.. . . ^^

이완영 의원과 이만희 의원등 새누리당 의원들은 왜 그토록 테블PC 의 출처에 그토록 메달리고 있었든 것일까?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불법한 방법으로 입수한 증거물은 법적 증거로 채택할수 없다는 것을 악용해 증거채택을 방해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미 검찰이 채순실의 소유로 인정한 증거물에 대해 딴지를 거는 이유는 무엇 인지?

마치 탄핵 반대를 외치는 매국 보수 집단들이 테블릿PC 가 가짜 라고 주장 하는 것과 같은 논리를 따르는 이들의 의도가 무었 인지 매우 궁금 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완영을 이완용 이라고 발언 한 윤소하 의원의 말실수가 왜 이렇게 통쾌 하기 까지 한건지 모르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