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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대통령 권한 대행의 이미지 이면의 냉혈한 모습들

    2016. 12. 20. 19:25   이따구 정치판

    깔끔한 이미지에 차분한 목소리 흔들림 없는 표정 그리고 착실한 기독교신앙인으로 통하는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은 보수층의 메마른 인물란과 겹쳐 지면서 보수층의 새로운 차기 대권 후보로 까지 급부상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의식해서 인지 국무회의를 주도적으로 소집 하고 국방장관을 독대 시키고 전방부대를 시찰 하면서 안보를 강조 하는 한편 유일호부총리를 유임 시키고 승마협 이사장에 대한 임명등 인사권을 행사하며 야당의 반대에도 무릅 흐고 그의 광폭 행보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황교안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표적인 공안통 검사 출신으로 그의 지난날의 행적들을 분석 해 봅니다.

    안보를 최우선으로 챙기는 그는 피부병으로 징집 면제를 받은 군 미필자 입니다.

    담마진 이라고 하는 피부병 이라고 하는데 부정한 군 기피 인지 정말 징집을 하지 못할 만큼 심각해서  군 면제를 받았는지 모르 겠지만

    안보를 걱정 하는 국민들로서는 대통령 권한 대행은 국군 통수에 대한 대행을 하는 막중한 자리로써 군 미필자가 입으로만 안보를 강조 하는 것으로 여겨 지며 믿음이 가지 않은것은 사실 입니다.

    특히 검사 시절 삼성X파일 사건으로 잘 알려진 삼성 비자금 사건을 수사 하면서 비자금에 가담한 삼성쪽 임원들은 무혐의 처분 하고 자료 제공자 였든 이상호 기자와 노회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을 통신비밀누설에 의한 법률 위반 으로 기소 해 구속해 재벌 봐주기 논란을 일으켰든 장본 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정권에서 법무부 장관에 발탁 되면서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전관예우 논란으로 법질서를 훼손한것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년의  검사직에서 물러나 16개월의 변호사로 활동 하면서 16억이라는 거금을 챙겨 전관예우의 폐해를 극명하게 보여 주었다는 이유로 야당은 법무 장관 자격 미달로 반대 했지만 다수를 점한 여당인 새누리다에 의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어 국민 정서가 외면 당했습니다.

    그외에도 기독교 편향으로  논란을 불렀고 

    박권혜 정권의 불법한 정통성을 외면하고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 수사를 무마하는데 앞장선 권력의 시녀 였음이 드러 났습니다.

    당시 국정원댓글 사건을 수사 하든 채동욱 검찰총장을 찍어내고 소신대로 수사 하든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수사를 외압으로 방해 하고 급기야 수사 라인에서 배제 하고 좌천 시킨 박근혜의 일등 공신 이였습니다.

    통진당을 북한에 동조한 반국가단체로 몰아 해산 시키고 이석기 의원을 국가 내란죄로 기소 하여 반대 세력에 대한 정치 탄압에 앞장 섰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성완종 사건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이완구 총리 대신 국무총리 에 임명 된후에는

    4.19혁명을 폄훼 하고 5.16군사 쿠테타를 혁명으로 규정하는 발언으로 헌법 정신을 망각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본 자위대의 국내 입국을 허용 한다는 내용의 발언으로 친일 편향의 의식을 지닌 인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친일미화 교과서로 밝혀진 국정교과서와 한일 위안부협정  그리고 한일 군사 정보 보호법 같은 친일 정책들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친일 정책들을 그대로 이행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국민들의 불신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드러난 최순실게이트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있든 2014년 정윤회의 비선실세 국기문란 사건에도 문건유출로 사건의 방향을 돌리는데 일조 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들의 늑장 구조  책임을 묻는 검사들의 기소를 외압으로 뭉겠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황교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팽배 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들에게 봉사 해야 하는 권한 대행의 자리를 망각 하고 황제 의전으로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듯한 그의 권위주의 적인 오만한 행보를 국민들은 불편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특히 안보를 최우선 좌표로 삼는 언행으로 보수 결집을 노리며 작금의 박근혜 게이트를 진영의 논리로 물타기 하며 이념간 갈등을 부추켜서 국론의 분열을 야기 시키는 행동은 참으로 심각한 문제로 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최초의 여자 대통령이라 부드러운 이미지에 박근혜가 남자 대통령과는 좀 더 세세한 살림을 챙기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표를 던진 유권자가 있다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황교안 권한 대행은 앞서 언급한것 처럼 깔끔 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이미지 측면에서 보면 인물난에 목마른 보수층들에게는 솔깃한 인물로 여겨 질수도 있겠지만 그는 박근혜정권에서 대통령의 불법함을 충언으로 막아야 할 위치의 자리에 있었음에도 그리고 막을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가졌음에도 몸을 던져 막기 보다는 권력에 아부 하며 자신의 부귀영화만을 쫓다 기회를 잡아 이제 대통령 권한 대행 까지 되었지만 그는 대통령권한 대행이라는 영예를 누리며 의전을 받을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머리 숙이고 대통령을 바로 보필 하지 못한 죄를 청해야 할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가 행하고 있는 일단의 행보를 보면서 우리는 그의 이면에 깔려 있는 차가운 비수를 품은 듯한 냉혈을 느끼게 됩니다.

    계속 국민들이  반대하는 친일정책과 권위주의적 행보를 이어간다면 그는 박근혜와 함께 탄핵을 당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우리는 박근혜의 이미지에 속아 실패한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사람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 있는 그래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수 있는 사람을 차기 지도자로 선택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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