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남자들

2016. 12. 12. 19:39 이따구 정치판

조금전 새누리당 윤리 위원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징계 했네요

이제 박근혜대통령은 새누리당의 당적에서 강제 탈당이 되는 수순에 들어간것 같습니다.

새누리당을 바라 보는 국민들은 오늘과 같은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사퇴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에 대해 따가운 질책을 쏟아 붇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잘 나갈때는 서로 진박이니 친박이니 진성골수 친박 이니 하며 박근혜의 눈에 들기 위해 서로 경쟁적으로 충성을 다했든 사람들이 이제 그에게서 먹을게 없다고 생각해서 그를 강퇴 시킨다고 하니 화무십일홍 이라는 말이 가슴에 강하게 와 닫습니다.

친박이나 비박이나 국회의원이라는 입법기관의 직분을 망각하고 오직 박근혜의 거수기 역활로 작금의 국헌문란에 동조 해왔든 모리배들이 이제 서로 책임을 전가 하며 누가 누가 책임이 큰가를 따지며 진흙탕 싸움으로 일관 하며 보수세력의 입지를 깡그리 뭉게며 꼴사나운 짓거리에 눈살을 지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탄핵정국에서 그나마 탄핵안에 찬성으로 돌아선 비박계 대표 김무성과 유승민, 황영철등 비박계 의원들은 새누리당에 숨통을 튀웠다는 입장이고 반면 골수 친박으로 통하는 8명의 의원들은 그런 비박의원들을 가리켜 배신자로 지칭 하며 서로 당을 떠나라며 포화를 퍼 붇고 있습니다.

서로 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떠나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96%의 국민들이 박근혜를 불신임 하며 퇴진을 외칠때 끝까지 박근혜를 지키겠다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버티고 있는 8명의 골수친박 이들을 가리켜 친박 8적으로 지칭 하고 있습니다.

김무성 전대표는 이런 친박8적과 그일당들을 가리켜 박근혜의 정치적노예라고 까지 몰아 부치면서 새누리당의 재산은 전두환 시절 재벌 등쳐서 얻은 재산 으로 재산 때문에 당주도권에 목메고 있는 친박무리들에게 결국 재벌 등쳐서 얻은 불법한 돈이니까 자신들 비박이 탈당 해도 친박들 차지가 될수 없으니 꿈깨라는 뜻으로 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