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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와 박근혜의 전쟁 으로 드러난 박근혜 게이트

    2016. 11. 24. 23:23   이따구 정치판

    박근혜 게이트로  지금 대한민국은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휘말려  요동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범죄자 박근혜는 세계적 뉴스 꺼리로 떠오르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실추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게이트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이미 오랜 세월 차곡차곡 쌓여 왔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박근혜의 비선실세 최순실 그리고 그 이전 까지 거슬러 올라가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에 까지 닿아 있는 권력형 사조직 비리로써  40여년 동안 쌓이고 쌓여 언젠가는 터질수 밖에 없을 만큼 포화 상태 였고 급기야 이번에 터진 것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수없이 회자 되면서도 뜬금 없는 소문 이나  찌라시로 치부 되며 수면 아래 잠자고 있었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세상밖으로 터져 나와 나라를 뒤 집는 태풍으로 커지게 되었는지 그 내막을 파헤쳐 보면 이렇습니다.

    우선은 진실은 아무리 가리려 해도 가릴수 없다는 것이고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마디로 꼬리가 길면 밟힌다 는 것입니다.

    발단은 조선일보의 언론 권력의 과시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취임후 각료인선 마다 간섭 하는 조선일보를 견제 하기 위한 제스쳐로 조선일보 간부의 비리 혐의에 대한 내사 착수를 찌라시로 흘리게 됩니다.

    한편 보수를 대표 하는 언론 권력인 조선일보는 번번히 박근혜가 조선일보의 희망대로 인사를 하지 않고 대통령에게 총선에 개입을 말라는 경고 까지 했음에도 총선에 개입 한 것에 대해 괘심하게 생각 하고 있든 와중 터져 나온 자사 송희영 주필의 수사 소문에 발끈한 권력언론 조선이 박근혜와 맞서기 위해 계선 실세 우병우 민정수석의 비리를 터뜨리면서 부터 박근혜와 조선일보간의 힘의 전쟁이 막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얼핏 보면 조선일보가 국민들을 위해 권력의 비리들을 파헤치고 있는 의로운 언론으로 생각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작금의 사태는 오직 두 권력간 힘겨루기로 부터 시작 된 것일뿐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 처사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국정원 댓글사건으로 박근혜와 국정원이 모의해 부정선거를 주도 한 사실들을 파헤치든 채동욱 총장을 조선일보는 채동욱총장의 혼외자 보도로 박근혜를 도왔습니다.

    결국 채총장은  총장직에서 내려 올수 밖에 없었고 부정선거 의 진실은 덮혀 버렸 습니다. 

    그 이후 세계일보 기자에 의해 제기된 정윤회 국기문란 사건때도 조선일보는 청와대 편을 들며 박근혜 지키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성완종 사건으로 정권이 치명타를 입을때도  참여정부의 특별사면을 끄집어 내 물타기로 박근혜를 적극 도왔습니다.

    이렇게 박정권이 궁지에 몰릴 때 마다 종북몰이나 다른 이슈로 물타기를 주도 했든 구원투수 였습니다.

    박근혜는 위기 때 마다 도움을 받고 조선일보는 권력의 비호아래 일정권력을 누려 왔든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호가호위 하든 두 권력은 서로의 힘겨루기로 부터 시작해 피터지는 싸움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든 중 정권에 의해 막강한 권력을 가지게 된 조선일보가 박근혜를 바닥에 까지 머리를 처박아 버린 상태 입니다.

    두 꼴통들은 서로 권력을 과시 하려 힘겨루기 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든중 한겨례와 경향신문등의 진보 언론에 노출이 되었고 박근혜가 가진 수많은 비리와 추악한 사실들이 들어 나기 시작 했든 것입니다.

    우병우 하나만 희생하는 선에서 끝을 내었다면 조선일보도 더이상 자신을 길러준 박정권에게 죽어 주는 시늉을 하는 선에서 끝이 났을 전쟁이 박근혜의 불통 똥고집 때문에 서로 치킨게임이 시작 되었고 결국 여기 까지 온 것입니다.

    조선일보와 청와대의 전쟁으로 느슨해진 틈을 비집고 정론 언론의 길잡이 손석희의  JTBC는 독일로 도피한 비선실세 최순실을 뒤쫒아 현지에서 최순실이 사용 하든 테블릿pc를 입수를 했고 이것은 이나라의 역사를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전국민들이 분노하고 놀랄 만한 테블릿 속의  빼도 박도 못할 결정적 증거들이 드러나 국민 여론이 들끓어 오르자 박근혜와 새누리는 국면 전환용 송민순 회고록을 이용한 야권의 유력한 대권후보를 종북몰이로 물타기를 시도 하기도 하고 헌법을 개정 하자고 까지 하며 급기야 두번에 걸쳐 대국민 사과를 하는등 온갖 방법으로 실추하고 있는 지지율과 여론의 향방을 바꾸어 보려 했지만 이모든 것이 물타기라는 것을 깨닫게 된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 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박대통령은 비단 묵인만 한것이 아니라 최순실과 주요정책을 함께 모의 하고 집행한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CJ총수를 감방에 보내고 부회장은 자리에서 강제 퇴진 시킵니다.

    그리고 최고 권력을 남용해 포레카 라는기업을 빼앗았습니다.

    재단을 만들어 53개의 대기업들로 부터 자금을 강제로 모금 하여 착복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최순실을 위해 그의 딸 친구의 아버지 회사를 막강한 대통령의 권한과 권력으로 대기업에 압력을 넣어 납품을 강요 하는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특히 신중에 신중을 기해 판단 해야 하는 남북간의 마지막 희망의 끈인 개성공단을 하루 아침에 폐쇄 하므로 그기에 투자한 자금도 자금이지만 그동안 수없는 노력으로 이룬 것을 말 한마디로 결정 해 버리므로 수많은 투자기업 과 관계한 식솔들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습니다.

    그기에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의 입장을 한번만 이라도 생각 했다면 그렇게 쉽게 결정하진 못할 것 입니다.

    알고도 그랬다면 악독한 것이고 모르고 그랬다면 무능함의 극치라 할것입니다.

    이런 것으로 볼때 지금 껏 쏟아져 나온 불법한 사건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이 권력을 막무가내로 휘둘러 생겨난 사건들임을 유추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더크고 폭발적인 비리들이 더 남아 있다는 검찰의 10초 발언을 접하며 더이상 할 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국민 이라면 누구나 분노할수 밖에 없는 너무나 추악하고 무능한 박근혜와 그 를 만든 부역자들은 단죄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며 국민의 분노를 보며 어쩔수 없이 꼬리를 감추고는 있지만 그동안 권력언론을 마음껏 누려 오든 조중동 과 일부 극우 세력들은 자신들 과의 코드와 맞는 정권을 창출해 내려고 또 다시 야욕을 드러낼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명확 합니다.

    그리고 그 우려는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문재인 죽이기가 시작 되고 있습니다.


    현재 특검을 앞두고 있는 검찰이 나름 대로 마지막 수사를 열심히 하는 것 처럼 보이고는 있지만 그동안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 해 중요 증거들이 인멸 되버린 상황에서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

    그러나 어떤 결론을 내리든 박근혜의 국정농단이고 헌법 유린 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탄핵을 앞두고 시간을 끌고 있지만 이미 박근혜는 중요한 범죄피의자 일뿐 대통령은 아닙니다.

    모든 국민들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제 생각과 공감 하신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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