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10초 공개 촛불이 횟불된다.
검찰이 지난 20일 박근혜게이트 수사 중간결과 발표를 하면서 박근혜를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과 범죄를 공모한 공동정범이라고 적시 하고 공소장을 법원에 제출 하였습니다.
박근혜는 그런 검찰을 향해 사상누각과 같은 스토리라며 강한 반박을 하며 검찰의 대면조사를 거부 해 버렸습니다.
그러자 이번에 검찰은 최대한 예우를 해 수사 했다며 만일 녹취파일을 10초만 공개 해도 촛불이 횟불이 될 것이라며 강한 반격으로 대면조사를 압박 하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까지 나온 죄질도 국민들이 용서치 못할 정도 인데 그 내용이 어떤 정도인지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박근혜는 정말 무슨 죄를 더 저질렀을 까요?
도무지 캐도 깨도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더 많이 더 강력한 건수들이 드러나는 범죄에 국민들은 충격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명박의 심복 정두언 전 의원은 만약 박근혜의 지지자들이 박근혜의 실체를 알게 되면 밥도 먹지 못할것이라고 할 만큼 추악한 짓거리를 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추악했으면 진실을 말하려 해도 애들 때문에 까발릴수 없는 수준이라 덮어야만 했다는 정두언의 말이 당시엔 상대 진영을 향한 네거티브라고 생각 하며 흘러 들었지만 지금 하나둘 들어나는 사실들이 신빙성을 더욱 확실히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두언 전의원은 지난 21일 김현정의 뉴스쇼 와의 인터뷰에서도 야동 차원이라는 표현을 해 박근혜의 문란한 성 생활에 대해 시사 했었는데요 참으로 부끄러운 대통령 입니다.
그럼에도 국민들의 분노한 촛불과 맞서 내려오지 않겠다며 버티고 있습니다.
변호인까지 선임해 검찰과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대통령으로써의 마지막 품위 마져 저버린 체면도 수치심도 잃어 버린 일개의 피고인에 불과해 보입니다.
조중동과 일부 보수 종편들은 왼곡하게 표현 하고 있지만 이 시국이 야당과 야당의 대권 주자들의 대권욕심 때문 이라며야당과 대권 주자들이 책임 있는 것 처럼 본질을 호도 하고 물타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정말 개탄 스럽습니다.
물론 야당이 어느정도 실수를 한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러나 그것은 본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실수에 불과 한 것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야당이 힘을 쓸수 없는 이나라의 헌법과 시스템의 한계를 탓해야 할 것입니다.
수백만 촛불 마져도 어쩔수 없는 것을 야당이 어떻게 할수 있을 까요?
야당의 의원수를 더 만들어 주지 못한 국민들의 책임이고 헌법의 한계가 문제 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앞으로 개헌을 한다면 국민의 힘이 그대로 반영 될수 있도록 국민 소환제가 포함 되도록 힘쓰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치권이 대처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문재인 전 대표 같은 경우 분노한 촛불에 편승하지 않고 감정을 최대한 절제 하며 법률전문가 답게 적절히 잘 대처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명예로운 퇴진을 위해 협력 하겠다며 절제된 그의 결단력에 가슴이 뭉클해 질 정도 였습니다.
그는 어지러운 시국이 지연되면 될수록 피해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 올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한 현명한 결단력 으로 박근혜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었지만 그것마져 져버린 박근혜는 더이상 아무런 명예도 보장 받을수 없는 범죄자로 역사에 기록될 것임이 명확 해 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전면에 나서면 나선다고 적절치 못하다 하고 요즘 같이 조용한 행보를 하면 야권 지도자가 손안되고 이득을 노린다며 이래 저래 문전대표에 대해 흠집을 내려는 보수 언론들을 보며 개탄 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깊은 산속의 명승이 세상을 움직고 세상을 밝힐수 있다는 걸 모르는 무지한 처사라고 생각 합니다.
이명박이 장악한 종편 언론 반드시 개혁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검찰의 10초 공개 발언에 경각심을 갖고 박근혜는 마지막 품위를 지킬수 있는 기회를 잡기를 바랄 뿐입니다.
진정 대한민국과 결혼 했다고 했든 때를 생각해 마지막으로 국민과 국익을 위해 하야를 해 준다면 더 이상의 추악한 바닥 까지 보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국민들도 그 것만은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한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였든 사람의 바닥까지를 보게 되는 국민들의 불행이 없도록 해 주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