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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시위를 할수 밖에 없는지를 먼저 생각 해야 합니다. 새누리당 박대동의원의 용서 할수 없는 갑질논란

    2015. 12. 5. 13:16   이따구 정치판

    차단조와 검거조 포승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들 아닙니까?

    이것은 유신독재 신군부 독재시절인 80~90년대 자주 접했든 말들 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30여년 전으로 후퇴 하고 말았다는 반증이 아니고 무었 입니까?

    2~30년 전에나 볼수 있었든 차단조와 검거조  포승조로 조직을 나누어 불법폭력 시위를 봉쇄 한다는 경찰이 시위에 대한 방침을 세우고 미리 시범 훈련까지 실시 했다며 악질적인 종편과 권력의 나팔수 mbc와 kbs는 신성한 집회를 폭력배를 검거 하듯 한 모양새의 보도로 신나게 뉴스로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이것이 12월5일로 예정된 민중총궐기 2차 집회를 앞두고 정부와 권력의 주구들이 시위하려는 국민을 바라보는 자세입니다.

    이제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국민들을 마치 폭력배 정도로 취급 하는 이들 정권의 자세와 관제 언론들의 보도 행태에 분노를 감출수가 없는 이유 입니다.


    지난 1차집회에서 유도된 일부의 폭력시위를 빌미로 집회를 원천봉쇄 까지 하려 했지만 법원은 이를 용납하지 않아 이번 집회는 예정대로 진행이 될것 같고요 그나마 아직 마지막 사법적 양심이 남아 있다는 것에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이렇게 추위를 무릅쓰고 까지 10만이 넘는 국민들이 한테 뭉쳐 집회를 할수 밖에 없는 현 시국상황에 대해 어떤 언론도 포커스를 맞추어 보도 하는 언론을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약자들이 집회과정에서 일으킨 일부 폭력성 만을 연일 확대재생산해서 보도 하면서 이들을 폭력집단 으로 매도 하기에 급급하고 심지어 대통령까지 나서서 테러 집단인 IS에 비유 하며 시위자를 테러집단으로 몰고 가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상황에 개탄 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정권이 들어서면서 이전에는 들어보지 못한 헬조선이니 n포세대니 하는 단어들이 이제 몇개의 검색페이지만 펼쳐보아도 수두룩 하게 장식 될 정도로 더 깊어 지고 만연화 되고 있는 사회 양극화 현상에 대한 성찰은 어디에도 찾아 볼수 없고 오직 이들의 아우성을 잠재우고 여론을 호도 하려는 억압만이 연일 매스컴을 장식 하고 있습니다.


    부자감세로 가진자의 호주머니는 걱정하면서도 서민들은 나락으로 내모는 친재벌 족벌 정권의 막 가파식 정책으로 일관 하면서 노동자의 노동권익을 짓밟기 위한 노동개악과  진실과 공영성을 훼손하는 언론통제, 친일세력의 역사왜곡을 위한 국정화라는 반민주적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기득세력의 갑질은 극에 달하고 약자들은 법앞에서 조차 심각한 차별대우를 받아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는 말로 위안 아닌 위안을 하며 살아 가는 세상의 불평등에 약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있습니다.

    비단 이것 뿐이겠습니까?

    불법으로 당선된 정통성이 결여된 부정한 정권, 그기에 후퇴하고 폐기되버린 각종 복지 공약들

    관제 언론의 물타기로 어물쩡 넘어가고 덮혀버린 전무후무한 사자방비리,성완종리스트, 국정원의 감청장비사건과 반대세력에 대한 종북몰이, 책임지지 않는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 등 노무현정권에서 라면 단 한건만 발생 했어도 탄핵에 준하는 굵직한 사건과 반민주적 처리등 국민들은 지금 이런 민주주의  심각한 훼손을 걱정하며 이번에 모였습니다.

    그러나 정권은 이런 반민주적 만행을 성토 하려는 국민들의 집회를 테러집단으로 매도 하고 억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총체적 인 독재의 기운들을 국민들은 걱정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이것을 독재로 규정하고  정권에 쌓였든 분노를 표출 하게 되는 것은 당연 한 것입니다.

    얼마나 어렵게 이루어 왔든 민주화 입니까?

    피와 투쟁으로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퇴행 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수 없어 모여든 것입니다.


    그리고 현정권은 이것이 국민들이 민중 총궐기 라는 이름으로 모이는 이유 임을 모를 리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정권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면서도 여기에 대한 어떠한 반성이나 변명도 없이  오직 불법폭력집단 으로 매도 하고 있다는 것이 빠르게 국민들을 시위현장으로 불러 들이고 있는 이유 인 것입니다.



    포스팅 도중 뉴스보도를 보며 덛붙혀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극소수의 미미한 사안으로 치부 할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새누리당 박대동의원이 비서관의 월급에서 다달이 120만원씩을 상납받아 온 사실이 밝혀 지면서 국민적 지탄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내용 입니다.

    새누리당 박대동의원의 비서관 출신인 이분은 박대동의원의 상납 강요에 자신은 전세 3000만원에 월20만원의 세입자 신세라 어렵다고 하소연 까지 했지만 "여기 돈벌려 왔나?" 며 거의 강제적으로 돈을 요구 해 13개월 동안 다달이 120만원씩 1500만원을 상납 해 오다 도저히 생활고를 견딜수 없어 이번에 사표를 내고 나왔다고 합니다.

    전세 3000만원에 월20만원의 임대 수준 이면 거의 빈민층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이런 사람의 돈을 받아 자신의 요구르트대금이나 생활비로 사용한 박대동의원은 어떤 인간일까요?

    이분의 경우 처럼 사표를 내고 나오게 되면서 양심선언을 통해 이런 사실이 밝혀 질수 있었겠지만 이분 말고 그외의 보좌관이나 직원들은 어쩔수 없이 아직도 말못 하고 상납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을 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자 박대동의원은 자신의 의지가 없이 이런일이 있을수 있겠느냐며 강요는 없었다고 발뺌을 하고 있어 박대동의원의 이번 갑질논란은 국민들로 부터 더 거센 지탄을 받을 것 같습니다.

    지난달 새정연 노영민 의원이 국회내에서 출판물을 카드로 팔아 물의를 빚어 국민들의 눈총을 받았든 사안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부도덕한 갑질 처사로 보고 국민들은 이번에 새누리당이 제명까지 시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부 국회의원들의 갑질 행태로 인해 국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총체적 검은 기운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 집니다.

    더이상 무었을 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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