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가 필요한 이유
넥센히어로즈구단의 제2금융권 일본 대부기업인 JT (제이트러스트)와의 네이밍스폰스 협의에 들어간 것을 두고 국민들로 부터 국민정서를 건드린 처사 로 지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대부 업체인 제이트러스트가 100억을 제시하며 넥센의 네이밍스폰스를 위한 협의에 들어간 사실이 알려 지면서 일본 대부업체의 국내야구 스폰스 진입에 대한 넥센이 유혹에 빠진 모습에 국민들의 반감을 사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의 대일 감정을 조금 이라도 생각 했다면 애시당초 협상의 논의 조차 없었어야 옳은 이야기다.
황교안 총리의 필요시 일본자위대의 한국 진출을 허용 할수 있다고 한 발언으로 애국보수를 비롯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것과 더불어
서울에서 가졌든 한일 외무장관 회의에서 일본 방위상의 한국영토는 한반도 이남으로 규정 하고 있으며 유사시 북한에 자위대의 진출이 가능 할수도 있다는 등의 발언을 두고 강력히 대처 하지 못한 우리 외교부의 안이한 자세를 두고도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이명박은 한미일 합동해상훈련을 감행해 한반도 영해에 일본 자위대를 끌어 들이고 매년 정례화 하여 실시 해오고 있다.
이명박의 이러한 무분별한 대일 군사정책은 사실상 일본의 안보법의 입법화 추진가속화를 초래 했으며 일제의 군사대국화를 도와주고 있는 꼴이 되고 있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008년 일본의 후쿠다 야스오 총리와의 한일정상 회담에서는 이명박이 독도문제에 대해 지금은 곤란 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발언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기 도 했다.
이처럼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 들어 유독 일본의 한반도내의 입지강화적인 측면들을 용인 내지는 묵인 하는 일들이 늘어 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사례들이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은 이들이 친일사관을 가진 친일기득세력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때를 맞추어 밀어붙히고 있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작업은 친일부역자를 선친으로 두고 있는 박근혜와 김무성새누리당 대표의 저의가 의심 스러울수 밖에 없어 야당과 국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나라 전체가 회오리속에 휘말려 버렸다.
국정화 논란은 친일보수와 진보진영으로 나뉘어진 이념전쟁으로 번져 극단적 분열 상태를 야기 시키고 있다.
박근혜의 말한마디에 나라가 발칵 뒤집힌 상태인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들을 통합하고 나라를 안정시켜야 할 책임을 가진 중차대한 자리다.
그럼에도 박대통령은 정반대로 국민분열을 획책하고 국정을 혼란속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머리가 아무리 나쁘다고 해도 국정화작업을 강행 할 경우 어떤 상황을 초래 할지를 모르진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나라를 흔들 만큼 국정화작업이 중요하고 시급 한 것일까?
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럴수도 있을 것이다.
박정희에 의해 세뇌 당한 60대 이상의 노인들은 세월의 힘을 이겨 내지 못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해 그 수효는 점차 줄어 들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라진 만큼의 자리는 세뇌 당하지 않은 세대가 대신 함으로 친일부역자들은 입지가 좁아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
또다시 노무현과 같은 인물이 나오지 말란법은 없다.
노무현 처럼 친일부역자들을 청산 하고자 하는 지도자가 나올 경우 이번엔 꼼짝할수도 없이 당하게 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들은 정권이 교체 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그 수단으로 반공의식의 주입보다 더 효과적인게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반공의식하에서 북풍공작 하나면 모든 이슈들은 덮어 버릴수가 있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이 예전만 못한 것이다.
젊은세대들이 속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큰일이 아닐수 없다.
젊은 청년들이 북풍공작에 놀아나지 않으니 그들은 위기의식에 사로 잡힐수 밖에 없다.
그러면 위기를 탈출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역사를 다시 우편향 시켜 북풍조작에 놀아나는 국민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의 교과서를 무조건 좌편향 이라 밀어 붙히고 반공주의자의 대부들인 이승만과 박정희를 부상 시켜 선친들의 친일과 독재행위를 미화 하여 부끄러운 과거는 물타기 하는 한편 정권유지를 위해 국정화작업을 통한 정부 주도하의 반공의식의 주입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지금의 교과서가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면을 가르치고 있어 아이들이 정부에 부정적이고 애국의식이 결여되고 있다고 한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엊그제 종편 체널A에서 내보낸 뉴스의 한 장면을 보든중 정말 깜짝 놀랄 장면을 목도 했다.
국정화를 찬성하는 쪽 시위 그룹들이 들고 있는 피켓의 글귀에 "일본식민을 부정적으로만 보지말자 조국을 근대화 시킨 것은 사실이다." 라는 내용의 피켓을 버젓이 들고 서 있었든 것이다.
이것이 대한민국땅이 맞나 어떻게 저런 인간들이 버젓히 설치도록 만들었단 말인가?
친일매국노들이 급격히 세력을 확장하도록 방치 내지는 동조 하고 있는 친일 기득새누리가 집권하면서 이지경에 까지 이르러고 있는 것이다
독립투사들의 후손들은 가난에 쪼들리고 친일행위자들의 후손들은 떵떵거리며 호위호식 하는 이런 괴이한 현실을 바라보며 자라는 세대들이 어떻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충성심을 가질수 있겠는가?
존경받고 부요함을 누려야할 독립투사들과 그 후손들이 비툻어진 뉴라이트 친일사관매국노들에 의해 쓰여진 교학사 역사교과서에서는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일본의 식민지배로 인해 우리나라의 발전을 앞당겼다고 하는 식민근대론으로 목숨걸고 항쟁한 숭고한 정신을 짓밟아 버리는데 어떻게 애국심이 진작 되겠는가 이정권은 애국심이니 뭐니 헛소리 하지 말기를 바란다.
사대강사업 같은 대토목 공사로 나라 재정을 바닥 내었으며 그 중요한 시간들을 삽질로 허비 하므로 인한 경제전반의 연쇄적 악화를 초래 했고
친재벌정책으로 부자감세와 서민증세로 빛더미로 내몰린 가뜩이나 어려운 가정경제에 지나치게 높은 사교육비지출을 감당키 어려운 서민들의 어려움과 한탄은 그대로 자녀들에게 전가되어 부익부빈익빈의 계급화 사회로 전락하도록 만든 정부를 부정적인 눈으로 볼수 밖에 없게 만든 것이다.
부자감세와 서민증세와 노동악법의 추진등으로 소득의 공정한 분배가 헝클어 지도록 만들어 90%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으며
권력과 자본의 원리에 따라 처벌이 달라지는 공정성을 잃은 사법부의 불공정한 잣대는 대다수 국민들과 학생들의 눈에도 정의를 잃은 불평등한 법치로 비쳐지고 있어 정부에 대한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것을 조장한 것은 멀리보면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시대에서 찾을수 있고 그리고 그것을 이어 받아온 이명박과 박근혜 새누리당정부로서 바로 청소년들이 부정적으로 변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다
현행 교과서에 부정적 주체사상을 다룬내용을 주체사상을 주입시키고 있다며 억지주장을 부리면서 반공사상교육의 일환으로 정부주도하에 교과서를 집필 하려는 근거를 들고 있는 박근혜의 국정화작업이야 말로 역사를 거꾸로 돌리고 자신들의 야욕만을 채우려는 독재의 전형인 것이다.
필자의 생각이 유치하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허울과 미사여구를 다 제하고 바라보면 그들의 의도는 이처럼 간단하고 명백 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인간의 생각은 복잡한것 같아도 유치하고 단순 한 것이다.
이승만과 박정희로 이어진 독재자들의 정권유지를 강화 하기 위한 반공교육에 의해 친일매국행위 보다 공산주의를 더 우선적인 주적으로 간주 하게 되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의 영토를 남북으로 가른 진정한 원흉은 일본이다 그들이 명백한 우리의 주적인 것이다.
세습 통치자 김씨일가들은 처단되어 마땅한 독재자 이지만 북한 국민들은 우리의 형제이며 북한은 우리가 외세로 부터 지키고 안고 가야 하는 하나의 조국이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나라의 미래는 희망을 찾을수 없다.
일본은 조금만 틈을 보이면 침략을 일삼는 침략국이다.
저들은 지난 수세기 동안 끊임없이 한반도를 침략했든 나라다.
앞으로도 우리의 헛점이 보이면 또다시 침략을 획책할 것이다.
자위대를 창설 하고 이제는 안보법까지 법으로 합법화 시켜 언제든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변신 했다.
아베와 같은 군국주의 극우세력들에 의해 침략을 위한 기반을 착착 진행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일본의 군사대국의 발로를 이명박과 박근혜정권이 도우고 있는 꼴이다.
진정한 역사인식으로 과거를 교훈삼아 청산할것은 청산하고 우리가 어디를 향해 나가야 할것인지를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역사는 어느 누구의 손에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될 민족정기의 집대성이다.
자라는 세대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정권의 도구로 활용할 여지가 뻔한 국정화 작업은 반드시 중단 되어야 한다.
참고로 아래는 2004년 친일재산 환수법을 반대한 국회의원들의 명단 입니다.
[한나라당]
박관용 (국회의장 부산시 동래구)
박근혜 (대구 달성)
현승일 (대구 남)
강신성일 (대구 동)
안택수 (대구 북,을)
강재섭 (대구 서)
김만재 (대구 수성 갑)
백승홍 (대구 중)
최병렬 (서울 강남 갑)
김원길 (서울 동작 갑)
김기배 (서울 구로 갑)
홍준표 (서울 동대문 을)
서청원 (서울 동작 갑)
박원홍 (서울 서초 갑)
맹형규 (서울 송파 갑)
원희룡 (서울 양천갑)
이재오 (서울 은평 을)
박 진 (서울 종로)
전재희 (경기 광명)
박형규 (경기 광주)
전용원 (경기 구리)
목요상 (경기 동두천,양주군)
김문수 (경기 부천,소사)
고홍길 (경기 성남 분당 갑)
임태희 (경기 성남 분당 을)
신현태 (경기 수원 권선)
이해구 (경기 안성)
심재철 (겅기 안양 동안)
이규택 (경기 여주)
강성구 (경기 오산 화성)
홍문종 (경기 의정부)
이재창 (경기 파주)
민봉기 (인천 남 갑)
이윤성 (인천 남동 갑)
박상규 (인천 부평 갑)
이경재 (인천 서구 강화 을)
황우여 (인천 연수)
김진재 (부산 금정)
김무성 (부산 남구)
김병호 (부산진 갑)
정형근 (부산 북강서 갑)
허태열 (부산 북강서 을)
권철현 (부산 사상)
엄호성 (부산 사하 갑)
박종웅 (부산 사하 을)
정문화 (부산 수영)
김형오 (부산 영도)
서병수 (부산 해운대 기장 갑)
김기춘 (경남 거제)
김영일 (경남 김해)
박희태 (경남 남해 하동)
강삼재 (경남 마산 회원)
김용갑 (경남 밀양 창녕)
이방호 (경남 사천)
김용균 (경남 산청 합천)
나오연 (경남 양산)
하순봉 (경남 진주)
김종하 (경남 창원 갑)
이주영 (경남 창원 을)
김동욱 (경남 통영 청주)
이강두(경남 함양,거창)
박재욱 (경북 경산,청도)
김일윤 (경북 경주)
주진우 (경북 고령,성주)
김성조 (경북 구미)
정창화 (경북 군위,의성)
임인배 (경북 김천)
신영국 (경북 문경,예천)
이상배 (경북 상주)
박시균 (경북 영주)
박헌기 (경북 영천)
이인기 (경북 칠곡)
이상득 (경북 포항) 이명박 兄
최병국 (울산 남구)
이양희 (대전 동)
이재선 (대전 서,을)
강창희 (대전 중)
김용환 (충남 보령,서천)
함석재 (충남 천안 을)
신경식 충북 청원)
최돈웅 (강원 강릉)
최영희 (강원 동해,삼척)
김용학 (강원 영월,평창)
한승수 (강원 춘천)
양정규 (제주 북제주)
홍사덕,이연숙,강창성,서정화,이상희,박세화,이한구,김정숙,박창달,이원형,손희정,김영선,장광근(이상 비례대표)
이상 한나라당 100/149명중
[새천년민주당]
조순형 (서울 강북 을)친일파 조병옥 아들
김방림 (비례대표)
이만섭 (비례대표)
이상 새천년민주당 3명
[자민련]
김학원 (충남 부여)
이인제 (충남 논산,금산)
정진석 (충남 공주,연기)
정우택 (충북 진천,괴산,음성)
김종필,김종호,안대륜,조부영,조희옥(이상 비례대표)
9명/10명중
[국통21]
정몽준 (울산 동구)
[무소속]
이한동 (경기 연천,포천)
당시 한나라당 (현재 새누리당)친일파 재산환수법 반대 이유는???
1. 재산권 침해다.
2. 법치주의에 어긋난다,(국가가 줘 놓고 다시 뺏는 것은 법치에 어긋난다. (조선총독부를 말하는 것인지?)묻고 싶네!!
3. 친일 행위로 받은 재산이란 확정이 힘들다.
4. 친일 행위로 받은땅과,본래 소유하고 있던 땅과,상속 받은 땅의 구별이어렵다.
5. 국론을 분열 시켜서는 안된다.
6. 연좌제에 해당하므로 헌법을 위배한 것이다.
7. 100년 전의 일로 공소시효가 지났다.
매국노들의 마인드 친일파 매국놈들에게 공소시효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