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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맘 이슈 보다 못한 교과서 국정화

    2015. 10. 14. 01:23   이따구 정치판

    지금 대한민국은 친일기득세력에 의해 역사교과서의 국정화작업에 대한  국민들과 야당의 거센 반대운동으로 떠들썩 하지만 국영방송KBS와 MBC,SBS지상파가 다루는 방송분량과  방송의 질은 길고양이 집을 짓다 벽돌에 사망한 캣맘을 다루는 분량보다도 더 적었습니다.

    이명박과 새누리에 의해 날치기 통과된 방통법사건으로 이미 관제언론으로 변질 되었다고 하지만 이토록 심각하게 변질 될줄은 짐작하지 못했습니다.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라고 확신 한다고 했고 노무현을 변형된 공산주의자라고 했든 부림사건을 담당한 검사 였든 고영주검사는 1981년 전두환 신군부정권의 하수인으로 박정희 군부독재를 답습해 독재를 공고히 하기 위한 수단인 공안몰이를 하게 됩니다.



    공안몰이는 이승만이 공산주의로 몰아 민주당 당수 조봉암을 사형 한 대표적 사건으로 이승만은 정적과  반대진영 인물들을 공산주의자로 낙인찍어 숙청하든 방법으로 6.25전후로 백만명에 달하는 양민들을 공산당에 부역한 빨갱이로 몰아 학살 하므로써 독재자의 공포정치로의 정점을 찍는 수단이 되버렸습니다.

    이런 공안몰이는 박정희에 이어 신군부의 통치술로 이어져 왔고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의 종북몰이까지 이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두환신군부는 독재를 반대하는 학생운동단체 전민학련과  전민노련학생 회의장을 급습하여 학생회 대표자 24명을 강제 연행해 불법구금 하고 변호사접견금지와 전기고문과 물고문 강간협박등으로 조작된 자백을 근거하여 전원 징역1년에서 무기징역형을 확정한 조작된 공안몰이 사건 이였습니다.

    이것은 박정희정권에 의해 사법적 살인 이라고 하는 인혁당사건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박정희가 자행한 인혁당사건의 개요를 위키백과에서 일부 발췌 인용하였습니다.

    1975년 4월 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인혁당 재건위 사건'의 상고가 기각되어 사건 관련자 23명 중 서도원 등 8명에게는 사형, 김한덕 등 7명에게는 무기징역, 나머지 피고인에게는 징역 15~20년의 중형이 확정되었다.

    1975년 4월 9일 새벽, 사형 선고를 받은 8명에 대한 사형이 판결이 확정된 후 불과 18시간 만에 집행되었다.

    사건 당시의 국내외 반응과 박정희정권의 대응편집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국외의 반향은 컸다. 

    특히, 뉴욕타임스 1974년 6월 8일에 주일 미국대사를 역임했던 라이샤워의 기고 '비참한 길을 걷는 한국'을 싣고 "박정희의 근대민주주의는 조지 오웰의 1인 전제정치이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군사원조를 삭감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7월 22일에는 '한국에 있어서의 탄압'이란 사설을 게재, "북한과 구별하기 힘든 독재가 계속된다면 주한미군이 장기주둔할 수 없다.워싱턴과 도쿄가 공동으로 한국에 대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워싱턴포스트 더 타임스 유신정권의 독재와 탄압 실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이러한 내용은 검열로 인해 국내 언론을 통해서는 소개되지는 못했지만, 유인물 등을 통해 대학과 개신교·가톨릭교회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박정희 정권은 이러한 국내외적 비판에 형법 제104조의2에 국가모독죄(1975년 3월 25일 제정, 1988년 12월 31일 폐지)를 신설해 전체주의로써 대응하였다.

    주한미대사를 역임했든 라이샤워는  뉴욕타임즈를 통해 박정희를 북한의 김일성이와 동일선상의 독재자로 규정했을 정도 입니다.

    신군부의 대표적 조작 공안몰이 사건인 수도권 학림사건을 닮은 부산 학림사건이 부림사건 이죠

    부림사건을 담당한 수사검사 였든 고영주는 학생과 교사와 회사원 22명을 강제연행하여 불법구금하고 전기고문과 물고문등으로 거짓 자백을 받아 징역형을 선고 한 공안몰이 사건 입니다.

    고영주는 잔혹한 고문등으로 죄없는 사람들을 공안몰이로 인격말살을 한 장본인으로 노무현정권시절 이런 사건들이 모두 무죄로 판결 났슴에도 그는 당시의 사법부 역시 좌파였기 때문이라며 당당하게 국감장에서 선언합니다.

    그는 현재 MBC 방송 문화 진흥 위원회 이사장입니다.

    작금의 공영방송과  지상파들이 이런 인물들로 정권의 나팔수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런 방송환경에서 과연 국민들은 공정하고 바른 뉴스를 접할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이 교과서 국정화를 이야기 한다 해도 국민적 저항을 면하기 어려운데

    박근네와 김무성그들이 누구 입니까?

    부친의 친일행위로 최고의 기득권세력의 정점에 서 있는 이들이 유신독재시대의 유물로 전세계적으로도 북한과 몇몇 저인권 미개국에서나 수용하고 있는 국정화를 하겠다는 저의는 무었일까요?

    부친의 친일행각과 독재를 미화 하겠다는 것 말고 또 다른  무었이 있을까요?

    현재의 검인정교과서에 문제가 있다면 더욱 더 세심하게 검인정하면 될 것입니다.

    집필진을 입맛에 맞는 인물들로 채우고 떡주무르듯 친일미화, 쿠테타의 혁명론, 일제의 근대화론,독재의정당화,역사를 왜곡 하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역사는 있는 그대로를 국민들이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판단을 국민들에게 모두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박그네와 김무성은 역사를 거스르는 역적으로 역사에 남기를 바란다면 그래도 된다.

    국민여러분들도 이런 이슈를 캣맘 이슈 보다 다루지 않는 방송이 어떤 방송인지 확인 해 보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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