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가 저렴한 알뜰폰으로 가계 통신비를 절감 해보자
아직도 비싼요금제를 쓰고 있나요?
모르면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아는것이 힘입니다.
정보는 곧 돈입니다.
가계에서 지출되는 통신비가 대략 4인가구 기준 평균 20만원으로 소득대비 가계통신비의 지출이 여타의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아 서민들에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가계살림에 지나치게 지출 되고 있는 통신비
이제는 어차피 휴대폰 없이는 살수 없는 환경이 되버린 세상 이고 식단비나 기타 소비지출의 규모를 줄여서라도 갖추지 않을수 없이 되버린 스마트폰의 시대 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폰하나 사주지 못하는 부모 소리 듣는것도 그렇고 요즘 애들 다가지는 폰 없이 자식 내보내면 기죽을까 싶어서라도 애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을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무리하게 가계 통신비 지출을 초래 할수 밖에 없게 되 버렸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 전 유선 전화로 나가는 통신비의경우 많이 나온다 해도 평균 월 3~4만원 에 그쳤든 통신비 지출이 지금은 7~8배로 껑충 뛰어 버렸다고 할수 있습니다.
유선전화도 처음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가입자로 부터 가입비라는 명목으로 몇 십만원을 받아 갖습니다.
그러나 가입비는 가입을 해지 하게 되면 되돌려 받게 되는 돈이라 별 문제가 되지는 않지요
그런데 현재 이통사들이 거두고 있는 기본 요금이란 것이 바로 이 인프라 구축을 위해 투자되어진 비용인데요 지금 충분히 인프라가 갖추어진 상황에서 이제 더 이상 거둘수 있는 명분이 사라진 비용 임에도 아직 까지 폐지 하지 않고 자신들의 호주머니를 채우고 있습니다.
유선이나 무선이나 인프라 구축에 투자되는 비용 말고 요금이 비쌀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파수 송출하는 설비비와 고루 분산 시켜주는 중계기 설치가 고작인 인프라 이젠 다 깔렸고 더이상 들어갈게 특별히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런데 지금 가계통신비 지출이 지나치게 높아 서민들 살림이 휘청 거리는데도 기본료를 꼬박꼬박 챙겨서 자신들 호주머니 불리기에만 급급한 이통사들 다른건 그렇다 치드라도 이젠 반드시 기본 요금이라도 폐지 되어야 할 시점 이라고 봅니다.
단통법 이전에는 기기값에 들어가는 비용에서 어느정도 줄이기라도 했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연때만 잘 맞추면 거의 꽁짜 비슷하게 애들 손에 들려 줄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럴수도 없게 되버린 상황 이지요
6개월전만해도 3년만 약정하면 69000원에 최신폰 꽁짜 비슷한 가격에 롱텀 에불로션 무제한으로 사용 하는것이 그래도 지금 의 상황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기에는 기기값이 포함되었다고 볼수 있으니 말이지요
물론 그것 자체도 비싼 구조라 가계부담이 된다고 말이 많았었는데 말입니다.
솔직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좀 더 좋은 최신의 고급 기기를 사용 하고 싶어 지출이 더 되는것 까지는 소비자들의 몫이라고 칩시다.
문제는 요금제입니다.
요즘애들 폰으로 전화 잘 안합니다.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카톡이나 돈 안드는 보이스톡로 통화하면 되는데 음성 무제한 주면 뭐합니까?
스마트폰으로 애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은 게임이나 동영상 시청같은 데이터 위주의 사용이 주를 이룹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게 된 목적 이기도 한 인터넷 이용을 애들이 잘 따라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이통사들 약삭 빠르게 초고속 무선 인터넷 LTE무제한 요금제를 폐지 하고 음성 무제한 이라는 상품을 내놓으며 데이터를 제한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할수밖에 없는 요즘 애들에게 돈을 뜯어 내겠다는 심사 인 것입니다.
결국 그 부담은 부모들의 몫으로 돌아 오게 되는 것이고요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만들어진 통신인프라를 마치 자신들만의 투자로 이룬것 처럼 말입니다.
결국 이런 정책이 인터넷의 이용율을 떨어뜨리게 되어 정보통신 산업을 위축 시키게 되든가 아니면 통신비의 상승 효과로 이어져 가계부담만 가중 시킬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
최신기종의 좋은 기기를 위해서 지출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개인의 욕심을 줄여서 맞추든 말든 그건 스스로의 결정에 속하는 부분이라 어쩔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요금제를 이용해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겠다는 것은 결코 옳은 행위라고 볼수 없으며 통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저해 시키는 요인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요즘에 한창 뜨고 있는 알뜰폰을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체국이나 이마트를 통해 판매 되고 있는 알뜰폰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어서 이제는 통신업계에 또다른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알뜰폰은 이통사들의 통신망을 임대로 받아서 더 저렴하게 통신서비스를 하고 있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을 말하는 데요
지금의 이통사들이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 있는지 잘보여주고 있는 말도 안되는 사업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소비자들에게 30000원을 받으며 장사를 하든 사람이 일부를 도매가로 10000원에 중간 상인에게 팔고 중간 상인은 15000원에 이것을 소비자들에게 팔아 5000원의 이득을 얻을 수 있고 소비자는 소비자 대로 절반 가격에 구입을 해서 좋은 것이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이런 괴상한 통신구조가 바로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사가 가진 구조라고 합니다.
10000원에 중간상인에게 임대를 해주고도 남기 때문에 해주고 있는 것이 겠지요
그럼 얼마나 남겨 먹는 것인지 솔까말 전파 그것 쏴대는것 비용이 들면 얼마나 들겠습니까?
통화품질은 기존의 이통사망을 사용하니 똑같지만 통신비는 절반가량밖에 안드니 소비자들로서는 몰릴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도 이같은 사실을 일찍 알았드라면- 땅을 치고 있습니다.
정보는 돈이다 라는 말이 괜히 생긴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에 약정 기간이 다 되 가시는분 이제 고리대금 업자 같은 이통사에서 벗어나 알뜰폰으로 빨리 갈아 타야 할것 같습니다.
억울하지만 저는 아직도 깔깔하게 2년이나 넘게 남은 약정기간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쓸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알뜰폰 에 대한 오해
솔찍히 알뜰폰이라고 해서 노년층들이나 쓰는 피처폰이나 뭐 이런 기능이 떨어지는 기기를 사용하는 댓가로 통신비를 깎아 주는 것인줄 알았는데여
그것이 아니네요
통신품질은 그대로 최신 스마트폰등 모든 기종의 기기를 다 제공 하면서도 요금은 절반까지 줄여서 제공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모르면 호갱 된다는 말 하나도 거짓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이 포스팅을 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다 알게 된 사실로 완전 폭탄 한방 제대로 맞은기분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