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직업 금속 탐지기로 동전 줍기

희귀한 직업

 

 

장제사: 말의 발굽에 채우는 편자를 제작 하는 직업 으로 우리 나라의 경우 전문 인력이 30여명 밖에 없다고 합니다.

장제사3급 이상의 자격증을 획득 하게 되면 개인 사업이 가능 하며 연 수익은 약2000만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소속사나 능력에 따라 1억까지 받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레져나 스포츠로 말을 이용 하는 일이 많아 지면서 장제사들의 역활이 많아 지게 되면서 전망도 상당히 밝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금속탐지기로 동전줍기: 사실 이 것을 직업 이라고 하기는 뭣 하지만 일부 보물 찾기 마니아들 중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해수욕장의 모래 사장등을 돌며 귀금속이나 동전을 줍는 이색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 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금속 탐지기로 동전 줍기는 1944년에 한강 고수부지의 모래 사장에서 금속 탐지기를 사용해 동전을 줍는 모습이 모 일간지에 포착된 모습이 공식 기록으로 남은 한국 최초의 사례라고 합니다.

사실 금속 탐지기로 동전만 줍는경우라면 별 문제가 있을수 없겠죠

동전같은 경우는 곧바로 사용해도 상관 없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문제는 귀금속을 습득 하게 되는 경우 입니다.

우리나라 동전의 최고액은 500원짜리 이니 동전 줍기 만으로는 업자들이 만족 하기 힘들것 입니다.

그러니 주인없이 나돌아 다니는 것들을 발굴 해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궂이 잃어 버려 잊혀진 물건을 찾는 것만이 아니고 땅속에 묻혀 있는 보물이나 귀금속을 발굴 하려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귀금속의 경우 현금화 하기 위해서는 금은방이나 귀금속전문점을 통해야만 가능 하기 때문인데요 이때 자기 신분증을 제시하고 기록 해야 판매를 할수있기 때문 입니다. 

지난달 뉴스에서 해수욕장 등을 돌며 금속 탐지기로 귀금속 19점  500여만원 어치를 발굴해 금은방에 판매한 금속 탐지기 사업자 박모씨가 점유 이탈물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는 일이 뉴스를 통해 보도 되면서 그동안 금속 탐지기사업을 통해 소득을 취해오든 사람들을 긴장되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비록 분실된 물건 이지만 임자 있는 물건을 습득해 이득을 취하는 일은 불법임이 확실히 드러났다고 할수 있겠네요

분실물을 습득해 금은방에 내다 팔때 자신의 신분을 남겨야 하는데 박모씨도 신상기록을 남기면서 잦은 매도가 의심스런 금은방 주인의 신고로 형사 입건 된 경우라고 합니다.

분실물을 습득 한 경우 유실물보관 센터나 경찰 관서에 신고를 하고 6개월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습득자에게 소유권한이 인정 된다고 하니 마음대로 처분해 형사 처벌을 받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것 같습니다.

 

마네킹분장사:보통 대부분 아웃도어의 쇼 윈도우는 디스플레이로 마네킹을 이용해 연출을 하게 됩니다.

그런 마네킹들에 실물에 가깝도록 분장을 하는 직업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윈도 디스플레이어 들이 주로 마네킹에 판매할 옺들만을 입혀서 꾸미는 일을 병행 해왔지만 

마네킹 자체에도 다양한 분장을 통해 마켓팅 효과를 극대화 하려는 시도가 늘어 나면서 이 분야에도 전문가가 필요 하게 되고 이제는 하나의 직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아웃도어브랜드들로 인해 치열한 경쟁이 유발 되면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다양한 시도의 하나로 마네킹의 연출력의 중요성이 부각 되었고 더욱 많은 전문인력이 필요하게 되는 추세 이므로 앞으로의 전망도 상당히 밝은것으로 내다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이보기
전문적인 직업들과 해설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