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의 정상화
박근혜 대통령카카 께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총리내정자로 지목 하면서
주문한 내용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야기 하셨습니다
자 그럼 우리 국민들이 그동안 바라보면서 참 으로 안타깝게 느끼고 있었던 부분들이 그럼 제대로 잡혀 지게 되는 것인가 라고 희망을 가져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번에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댓글사건에 대한 전면적이고 대대적이며 성역없는 수사가 이루어 지게 될것인지 기대를 가져 보게 됩니다.
당시 골방에서 조직적으로 수만건에 달하는 댓글로 박근혜 후보의 상대후보인 야권 후보 문재인에 대해 비방을 일삼는 댓글을 달면서 제보를 받은 당시 민주당 선거감시인단이 골방앞에서 대치 하는 상황이 발발 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수사 하면서 문제가 심각한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었는데 민주당선거감시 위원의 감금 문제가 불거 지면서 불법적 정치적 댓글 사건보다 인권침해 논란이 더 크게 부각 되었고
당시의 상황은 선거 3일 전인 12월16일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후보의 마지막 방송인 3차 토론유세가 있든 시기 였고 이사건의 향방에 따라 두후보의 운명이 엇갈릴 만큼 국민들의 촉각이곤두선 큰 사안 이였습니다.
그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전국민들이 댓글사건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이사건이 대선이 끝난후에나 수사결과가 나올것이라고 예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의 수사행태와는 전혀 다르게 서울경찰청 김용판 경찰청장은 이 사건을 선거 3일전 12월16일 문재인민주 통합당 대선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단 대선후보의 3차 토론 방송이 있었던 날로 토론이 끝나고 얼마지 않은 11시에 경찰은 곧바로 수사 결과를 발표 하게 됩니다.
이것은 정말 사실 정상적인행태인데 그동안의 경찰의 행보는 이런식의 발빠른 결과를 발표하지 않아서 문제 였지요
그런데 의례적으로 발빠르게 결과를 발표 하는것 까진 좋았는데 댓글에서 아무런 선거법을 위반한 사실을 찾지못했다고 발표를 하게 되면서 김용판은 결과적으로 박근혜후보를 도와주는 정치적 행태를 저지르고 말았는데요
이사건이 현재 국정원원장이 1심의 판결을 뒤집고 공직선거법위반이라는 고등법원의 판결까지 받으면서
김용판역시 정치적중립을 지켜야할 국가공무원의 선거 중립을 위반한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저질렀다고 국민들은 생각하여 그에게 선거법위반 판결이 떨어 질것이라고 예상한것과는 다르게 김용판에게 공직선거법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라는 판결이 내려지는것을 보면서 정상의 비정상화 비정상의 정상화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마구 헷갈리고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바로잡아달라고 주문한 대통령님이 정상 인지 정말 헷갈 립니다.
주어가 없다고 국민들을 우롱하면서
아무나 할수 없는 대국민 사기를 당차게 치면서 대통령님이 되셨든 이명박 대통령님의 사자방 비리는 정말 능력이 있다 이렇게 생각 해볼수도 있고요
국군 사이버 심리전단장 역시 박근혜를 돕기위해 자신의 휘하 부대를 댓글다는 일에 조직적으로 동원해 결국 이 사람도
현재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판결이 내려진 상태 입니다.
이런분이 왜 선거법위반으로 판결을 받은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 많이 헷갈리게 됩니다.
이렇게 국가조직을 동원해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의 경우 그 잘못이 밝혀진 마당에 그자리에서 물러 나든지 최소한 대국민 사과 를 해야 이나라가 앞으로는 그런 불법이 통하지 않는 정상적인 나라가 될것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
황교안에게 비정상을 정상화 시키라고 주문을 하므로써 이제 국민들은 황교안에게 그 사건을 바로잡아 정상화 시킬것인지 한번 기대해 보게 됩니다.
황교안의 프로필을 보면 아주 희망적인 인물 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색누리당인물들이지요 아, 지송 색누리라고 표현 하면 안되는데 하도 색이 선명한 바람에 그만 헷갈려서리...
그는 법치에 밝아서 공명정대하게 부정과 비리를 파헤칠수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는 잠깐 검찰직에서 물러나 변호사로 데뷔하여 1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에 16억원의 수임료를 챙기는 역사적 쾌거를 이룬 인물이라서 아주 공명정대하고 능력있는 인물 이라 총리로서 아주 지당하신 인물이라고 새누리당 의원들은 그를 추켜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지난날 공안검찰로 많은 민주인사들을 탄압한것은 차치하고 지난 국정원 댓글 사건을 소신을 가지고 진두지휘 하면서 댓글사건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건으로 기소 하려는 채동욱 검찰총장을 혼외아들 문제를 걸어 오히려 채동욱 혼외아들 사건을 연일 보수언론과 함께 물타기를 하면서 결국 채동욱 검찰총장이 스스로 물러날수 밖에 없도록 만든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 바로 황교안 입니다.
정말 정상적인것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뒤끝이 별로 안좋은 것이 헷갈리게 됩니다.
국민들은 가르키는 달을 보지 못하게 손가락만을 쳐다보도록 유도하는 그들의 놀음에 놀아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의 수사 책임자 였든 여주지검장 이였던 윤석열이 소신있게 이 사건을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 하려 하자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사주를 받은 황 교안법무부 장관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 윤석렬을 수사 라인에서 배제 시켜 버린 아주 공명정대한 인물?로 그 공로를 높히 산 박근혜 대통령님께서는 그를 이제 이완구 거짓말총리의 후임으로 비정상의 정상총리 후보로 인선 함으로써 그의 수고에 대한 상을 주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부도덕한 의리정치를 높히 사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국민들은 정상이 무었인지 비정상이 무었인지 헷갈리기 시작 합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글을 어떻게 쓰야 할지 정상이 비정상 인지 비정상이 정상인지 자꾸 헷갈립니다.
아!
대통령님께 무조건 똥꼬를 빠는 것만이 정상이라는 것이 아닌가 라고 크다란 깨달음을 오늘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년에 즈음 하여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깨달음을 가지셨다면 공감의 버튼을 눌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