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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 민주연합 문재인대표와 뭉쳐야만 산다

    2015. 5. 19. 06:35   이따구 정치판




    다른 모든것 다 집어 치우고 국민들은 단순하게 바라보고 가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차기대선에서 또 다시 새누리당에 정권을 양보 하게 될경우 이나라의 민주정치는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될것이라는 것이다.

     

    이명박정권과 박근혜 정부에서 보여 준 초법적 범법행위들에 대한 당위성을 고스란히 인정 해주는 동시에 그런 불법은 당연시 될 뿐만 아니라 확고한 모습으로 굳어지게 될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박 정권에 하나 둘씩 양보 해 빼앗긴 반민주적 범법행위들이 차기정권에서는 더 담대하고 광범위한 모습으로 자행 될것으로 예상된다.

    이명박은 BBK 사건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을때 "주어는 없다"라는 억지논리와 증거 지우기로 국민을 속여 세워진 사기 정권 이다.

    이명박은 급기야 민주시대에서 상상할수 없는 해괴한 논리로 방송법을 만들어 방송을 장악해 보수종편들로 대거 포진 시키고 자신의 나팔수로 만들어 국민의 눈과귀를 현혹하여 진실을 가리고 대선에서 불법을 저지르고도 대국민 물타기로 반대당의 작은 흠을 확대 재생산 하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불법과 비리를 흐려 정권을 재 창출 했다.

    그리고  퇴임후를 보장 받았다고 할수 있다.

    후임 대통령으로서는 손에 때를 묻히지 않으면서 우아한 모습으로 받아 먹을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으랴

    한통속인 이들은 또한 차기정권을 통해 불법을 저지르는 방법으로 정권 창출을 꾀하게 될것은 자명 하다.

    그리고 자신들만의 영구집권을 획책하고 국민의 힘을 약화 시키기 위해 방송으로 국민들을 세뇌 하고 있다.

    오늘 대표적 보수채널중 하나인 A채널에서 다룬
    5.18광주 민주화기념식에 불리워 지고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논란을 다루는걸 보면서 이들이 과연 이 사실을 알고  있어면서도 이렇게 왜곡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모르고 그렇게 다루는 것인지 헷갈리게 하는것 같다.

    그러나 필자는 저들이 결코 모르지 않다고 생각 한다.

    참으로 저들의 이면에 숨겨진 무서운 속내를 읽을수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한때 7번의 방북과 김일성을 존경한다고 해 종북인사로 알려진 소설가 황석영씨가 만든 시로 둔갑을 시켜 이 노래의 임이 가르키는 의미가 김일성이라고 몰고 가는 것을 보면서 이들이 숭고한 민주화운동을 한낱 좌파의 폭동으로 몰아  이념으로 가두고 의미를 약화 시켜 자신들의 부끄러운 행위를 합리화 시켜 보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볼수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백기완 선생의 민주화를 염원하는  "묏비나리"라는 시의 일부중에서 발췌하여 광주민주화 운동과정에서 군부의 총탄에 의해 사망한 고  윤상원씨와 박기순씨의 영혼결혼식의 주제가로 작곡된 노래 이기 때문이다.

    그런 노래를 지금은 변절자가 되었지만 한때는 대표적 좌파 인물로 보수측의 대척점에 서 있던 인물의 작품인것으로 왜곡해 방송에 내 보냄으로
    깊은 내막을 모르는 일부 보수 국민들로 하여금 민주화 운동에 먹칠을 하고 보수 세력을 집결 하려는 의도가 역력하다.

    연일 문재인의 일거수 일투족 사소한 문제만을 들어내 침소붕대 하는 방송으로 국민들로 하여금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를 흔들고 흠집내어 힘을 약화 시켜 반대급부를 노리려 하는 행태를 성토 하지 않을수 없다.

    방송은 있는 그대로 만을 그대로 내보내면 된다.

    그런 내용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것은 국민들의 몫이다.

    그런데 뉴스에서 보수든 진보든 패널들이 뉴스의 내용을 자신의 사심을 그대로 들어 내며 해석하고 가감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노골적이다.

    괘씸하기 이를데 없다.

    지금의 뉴스채널은 그의 대부분이 보수 채널로
    국민들은 보기싫어도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런 뉴스에서 정권에 아양을 떨고 꼬리를 흔들어대는 이들 보수 패널들의 도 넘은 똥꼬 빨기에 화면이라도 부수고 싶을 지경이다.

    제발 미사려구에 이상하게 어려운말을 섞어가면서 국민들의 시선을 돌려 보려 애쓰지 말기를 바란다.

    제발 당신들 세치 혓바닥때문에  이나라의 운명이 더럽게 변하지 않도록 애써 주길 바란다.

    뭐가 그리 똑똑한지 되지도않는 논리를 갖다 부쳐 가며 서로 똥꼬 누가누가 잘빠나 하고 있는 더러운모습 좀 보지 않게 해 주길 바란다.

    방송은 국민들이  국민들을 대표해 만들어준 정부가 살림살이를 어떻게 잘하는지 부정 비리로 국민의 재산을 거들 내고 있는지 지켜 보고 그것들에 대해 살펴서 국민들이 알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방송이 존재하는 주된 목적인 것이다.

    작금의 방송은 어떤가 이 썩을넘의 방송이 정권을 빠는 일로 정신이 빼앗겨

    정권은 국민을 호구로 생각하고 하루가 다르게 이랬다 저랬다 조삼모사 적당한 제스처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마음대로 정치를 해도 국민들이 알아야 액션을 취할것인데

    알수가 없으니 제마음대로 실정을 일삼아도 뭐라 하는 국민이 없으니

    국민들은 삶에 찌들어 죽어가도

    정경이 유착해 지화자 좋구나 얼씨구 부어라 마셔라 결국 나라는 심각한 양극화로 치닫고 젊은청년들은 앞날이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고

    평생 교육비대느라 허덕이며 살수 밖에 없다는걸 아는 신혼부부들은 애 가지는걸 두려워 출산을 회피 하는 심각한 사태가 도래 해버렸다.

    문제가 이렇도록 심각 한데도 노상 똥꼬 빠는 방송 패널들 때문에 국민들은 정부가 잘하는줄 알고 같이 똥꼬 빨이에 동참 하고있다.

    만약 이렇게 양극화로 허덕이며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저들의 표리부동한 놀음에 놀아 나  새누리당을 다시 재 집권 하도록 해도 상관 없을것이다.

    당 대표를 흔들어 자신들의 기득권을 챙기려는 비노 인지 반노 인지 세력들

    그리고 이렇게 프레임을 묶어 진보진영을 분열 하려는 보수 언론과 매국노들

    그러데 친노가 설쳐대는 꼴을 필자는 정청래 말고는 보지를 못했는데
    무슨 친노고 비노 인지.....



    그랗다고 정청래 그가 틀린말을 하는것 같지도 않다.

    이들이 얻고자 하는것은 차기총선에서 공천권을 확보해 보려는 지분 챙기기만을 일삼는 것에 불과 하다는 것이 드러나고 말았다.

    오직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야권 차기 집권의 동력을 약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문대표 혼자 발이 부르 터도록 재보선지역들을 뚜벅이 유세를 하는 동안 야당의 지도층 인사 누구 하나 도우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필자는 단순히 언론의 보도문제 라고만 생각 했었는데 선거가 끝난후 사실 아무도 유세 지원이 없었다는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이번 선거에서 필패를 할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철저히 외면하며 조금도 도움을 주지 않든 그들이 패배 결과에 대해 문대표에게만 책임을 뒤집어 씌워 당을 사분오열 찟어서라도 자신들의 지분챙기기에만  급급해 하는 모습에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분개하지 않을수 없다.

    그나마 제대로 대항할 인물 하나를 키우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인가?

    잘못하는 정권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 누가 집권을 해도 국민의 심판을 받을수도 있다는 교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당대표의 조그만 실수를 침소봉대 하여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는 일부 야당 껍데기들은 꺼져 버리든지 그것이 싫다면 함께 단합하는 시늉이라도 보여라

    서로 잘난맛에 지리멸렬 망한 연개소문의 아들들의 모습에서 역사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일부 지역에 연연해 사분오열 분열을 일삼고 있는 지역 편파주의 국민들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안그래도 일본 원숭이 때문에 작은 나라 둘로 갈라진것도 억울 한데

    조그만 땅덩어리 마져 지역과 족벌, 계파로 나누려는 것인지...


    그리고 솔직히 현재 문재인을 대신할 만한 인물이 있는가?

    아무리 둘러 보아도 그만한 사람이 없다는 냉정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일단 이놈의 부패 정권을 물갈이 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 문재인에게 한번 기회를 주어 보자

    아무리 생각해도 새누리보다는 서민들을 위할 사람은 문재인 이다.

    그래서 그도 잘못 하면 그때 바꿔도 늦지 않을 것이다.

    제발 새정연은 지리멸렬 자중지란 연개소문의  아들들의 교훈을 기억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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