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정권 비판론 하면 한다고 안하면 안한다고 불만인 세력들
문재인의 정권 심판 왜 이렇게 야당에서 조차 말이 많은가?
보수층들은 야권이 분열되고 있는 것에 대해 표정 관리 하기 조차 힘들 정도로 쾌재를 부르고 있다.
문재인 대표의 정권 심판론조차 없다면 차떼기당의 부패에 대해 그 누가 앞장서 부정과 싸울것인가?
오히려 너무 약해 야당인지 구분 하기 힘들 정도다.
그럼에도 같은 당에서 조차 문재인의 정권 심판론 행보에 대해 말들이 많다.
정권심판론을 외치다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고 원성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지난 선거에서 야당의 중진의원들 그 누구도 문재인을 도와 함께 유세 현장을 돌며 거드는 모습을 볼수 없었든 것 같다.
그렇게 수수 방관 하며 지켜만 보고 있든 그들이 지금 문재인을 헐뜯을 자격이 있을까?
여당만 좋은일 시키는 일 밖에 아무런 득 될것이 없는 일일 뿐이다.
부패세력들의 눈의 가시와 같은 문재인 대표는 애석하게도 당의 세력을 통합하는데 실패 하면서 4.29재보선에서 완패를 하고 말았다.
정권의 부패세력 심판이 어려움에 봉착 한것은 물론 선거패배의 책임론까지 불거져 나오고 있다.
이것을 기화로 대립각을 세워온 반대세력과 보수세력 보수언론의 차기 야권의 유력 대권후보인 문재인 대표 흔들기가 도를 넘어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짖어 대면서 지금 온나라가 덜썩 거리고 있다.
손무는 장수의 패배는 병가지 상사라고 했다.
전장에 나가 싸우는 장수 에게 있어 항상 승리를 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패배 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날수 밖에 없다는 것을 손무는 손자병법에 피력하고 있다.
과연 재보선에 진것이 문재인대표만의 잘못 때문 일까?
그럼 권력형 대형비리에 대한 심판론을 역설 한것이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
한사람이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면서 까지 공개한 양심 선언이 있었는데도 그것에 야당의 당수가 정권심판을 주장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만약 그것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면 그것을 문제 삼을 일이다.
그것이 마치 야권의 패배 요인 인양 보수패널들은 또 다시 물타기로 박정권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정말 전무후무한 권력형비리가 터져 나와도 그 어떤 언론도 지도자도 제대로 목소리 높혀 질타하는 꼴을 볼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렇게 싸우다 졌다는 이유로 같은당의 인물들 조차도 그를 물고 뜯기 에만 바쁘다.
과연 이 나라는 다시 독재 시절로 되돌아가고 있는것인가?
국정원을 선거에 이용하고 군사이버사령부 까지 동원되어 대통령에 당선된 박대통령은 선거법을 위반 한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된 대통령에 대해 성토 하는 것은 국민과 야당 이라면 당연히 해야할 권리이고 의무인 것인데 보수언론과 보수 세력들은 물타기로 그것을 막고 있다.
그런 부정과 싸우면 싸운다고 탓하고 안싸우면 안 싸운다고 난리다.
그리고 그의 통합 능력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친노세력만을 감싸면서 반대 세력을 만들게 된 그의 장악력과 화합력에 문제가 있다고도 한다.
그런데 당대표로선출 된지 이제 겨우 3개월의 시간으로는 제대로 역량을 발휘할 충분한 시간이 주어 졌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
필자는 참신성과 청렴성을 가진 문대표가 좋아 그를 지지 했는데 만약 또다시 분열을 한다면 그의 지도력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수 있을 것 같다.
이번의 위기야 말로 어떻게 풀어 나가는지에 따라 다시 당을 통합하고 국민들의 신임을 얻는 기회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
서로 제 지역과 자기 세력만을 우선시 하면서 당을 지리멸열 쪼개며 당내 통합 조차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새민련의 행태보다는
어이 없지만 부정을 저질러도 한 지도자와 똘똘 뭉쳐 강한 공동체를 형성 하고 있는 새누리당에 박수를 보낼수 밖에 없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하나도 틀린말이 아니다.
차라리 부패하드라도 똘똘 뭉쳐 서로 한 공동체를 이루는 새누리당이 더 현명해 보이는 이 개그 같은 현실이 씁슬 하다.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들고 자기이익이 없으면 지도부를 헐뜯고 제목소리 내기에 급급한 지리멸렬한 새정련의 행태는 정말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다.
당에서 합의하고 선출한 당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한목소리를 내고 대표의 의사에 일사분란 움직여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두 자기 잘난 맛에 자중지란 당을 배신 하고 오히려 자기를 내세울 욕심으로 이번과 같은 전무후무한 권력의부패에 맞서 싸우는 강한 모습은 커녕 혼자 외로이 싸우고 있는 당대표가 참패 하기를 은근히 바라는 인간들 조차 있었다.
지금의 상황이 자기 목소리를 낼 상황인가?
제대로 부정한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을 창출 해 제대로 안정적 시기에 접어들게 될때 자신의 주장을 뼐쳐도 늦지 않을 것이건만
지금 문대표 말고 그나마 여당과 필적할만한 대안을 가진 인물이 있다면 모르지만 야당인물중에 제대로 된 인물도 없고 그렇다고 털어서 먼지 안날 만큼 청렴한 인물도 없을것이다.
그런저런 검증을 제대로 거친 인물은 현재 문대표뿐이라고 생각 하며 그렇게 어렵게 야권의 차기 유력대권 후보로 키워진 인물이다.
그런 인물을 흔들고 흠집을 만들 려고 하는 것은 반대당의 임무인것인 만큼 어쩔수 없이 받아 들여야 하지 않을수 없다.
그러나 그런 와해공작은 여당과 보수세력들만으로도 족하거늘 제 식구까지 그렇게 함께 여당의 음해에 편승해 흔들고 있는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차떼기로 뭉칫돈을 받아 챙기든 부패 세력들이 지금 와서 성완종 특사를 문제 삼고 있는것은 정말 온당한 모습이라고 볼수 없다.
누구든 작든 크든 부정을 저지르는것은 용납 할수 없는 일이고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반성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차떼기당은 그런것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인간 이기에 어느정도 먼지가 묻는것 까지 나무랄수는 없다.
그것이 지나쳐 부끄러움도 모르고 부패하는 냄새까지 날 정도로 썩어 버리게 되면 그 부패로 인해 사회가 병들고 국민이 피해를 볼수 있기 때문에 부패 세력과 부패 정당을 심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작금의 정치인들은 얼마나 부패로 썩었는지 자신이 한일이 부끄러운 일인지도 모르고 있다.
현재 성완종리스트의 인물들 수사과정 에서 보아 왔지만 부정비리를 저질러도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것이고 무조건 모르쇠로 발뺌을 해 법망만 피하면 된다는식이다.
고 노무현대통령은 자신이 대선당시 받은 대선 자금을 문제 삼아 떠들썩 하게 집회를 열며 왼종일 정권을 흔들어 대는 야당 현 새누리당을 향해 일갈 했다.
국민들에게는 면목없는 일이지만 대선을 치루는 일에는 어쩔수 없이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되고 그러다 보니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 이다.
그러나 썩을대로 썩은 새누리당에 비하면 한마디로 새발의 피와도 같은 일이다.
그것을 문제 삼아 떠드는 야당은 자신들 부터 먼저 돌아 봐라고 했다.
이렇게 대통령은 진솔하게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국민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정면돌파를 함으로 국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대통령의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스스로 중립이 보장된 특검을 받아 들여 수사를 받았다.
그래서 밝혀진것이 한나라당이 저지른 차떼기 대선 자금 부정 비리였고 그것을 계기로 정경 유착이 어느 정도 뿌리가 뽑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난 비리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서 포괄적뇌물수수죄라는 죄목으로 수사를 받든중 그는 그런 사실들을 부끄럽게 생각 하고 세상을 떠났다.
노대통령의 죽음은 부끄러움과 수치를 아는 사람이였기 때문에 일어난 비극적 사건 이였다.
그런데 지금의 박대통령은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는 깨끗하다는 식의 유체 이탈 화법을 쓰면서 참여정부의 노무현대통령을 조준해 망발을 일삼고만 있다.
그리고 지금 정치인들 중 자신의 부정에 부끄러움과 반성을 하는 인간다운 인간을 볼수가 없다.
노무현대통령에게 한만큼만 수사를 한다면 부패정당 인물중 아마 모르긴 해도 단 한명도 피해갈수 없을 것이다.
제 이익 자신만이 옳다며 자중지란만을 일으키며 한번의 실패에 대해 마치 이렇게 되기를 기다렸다는 듯 국민들 절반 이상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한번 더 줄 법도 하건만 그런 기회조차 주지 않으려는 괘씸한 패거리 들에 분노한다.
지금의 야당에는 누가 대표가 된다 해도 결국 자중지란에 휩싸일수 밖에 별도리가 없을 것이다.
아직 까지는 그래도 부패한 세력들에 제동을 걸고 견제할 만 한 세력은 새민련 밖에는 없다.
그렇게 진실을 가리는데 쓰는 도구 마져 녹쓸어 무용해 진다면 무엇으로 대신 해야 하는 것인가?
그러나 아직 까지 끝은 아니라고 본다.
문재인이라는 참신성에 걸고 있는 기대를 지워 버리기에는 여운이 많이 남는 인물이라고 많은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다.
한번의 기회를 더 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 같다.
그러나 또 한번 새정련이자중지란 하여 분열을 하는 모습을 보일경우 아마 국민들로부터 외면 당해 겨우 명맥만 유지 하는 찟겨진 몆개의 군소정당으로 떨어 질수도 있다는것을 명심 해야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