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쌩돌들을 위한 사랑학 개론
"어른들은 진짜로 알고 싶어질때 가짜로 모르는척 한단다"
영화 아저씨에서 송이가 모르는척 하며 지나가려는 원빈에게 다가 가며 "아저씨는 내가 부끄러운 거죠? 그렇죠..."라며 대답을 채근 하듯 묻는 대목에서 원빈이 낮고 부드러우면서 약간 허스키한 굵은 저음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대답이다.
영화 아저씨에서 송이가 모르는척 하며 지나가려는 원빈에게 다가 가며 "아저씨는 내가 부끄러운 거죠? 그렇죠..."라며 대답을 채근 하듯 묻는 대목에서 원빈이 낮고 부드러우면서 약간 허스키한 굵은 저음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대답이다.
말투와 목소리는 그 사람의 환경과 오래도록 밀접한 관계를 갖고 형성되는 후천적 성향이 강한 면이 있다.
즉 목소리는 인격과 성격과 깊은 관계를 가진 다고 볼수 있기에 말씨는 하루아침에 고칠수도 변화 시킬수도 없는 그 사람의 모두를
표출 하는 가장 확실한 바로 미터라고 할수 있다.
몆번의 만남에서도 얼마든지 간파 할수 있다는 것이다.
진정 눈에 콩깍지가 덮여서 그런것 조차 간과 하게 된다면
마침내 꽁깍지 벗겨지는날 땅을치고 후회 할날이 있으리니 특히 유념할 사항 이다.
콩깍지는 길어봐야 일 이년 이고 후회는 평생 이란거 잊지 말자.
원빈이나 영애 같은 상대를 바라기 이전에 자기 자신은
어떤지 돌아 보아야 한다.
그리고 특히 여자들 잘새겨 들어야 할 사항 이다.
외모에 대한 여자들의 착각에는 커트라인이 없는것같아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형편 없는 외모를 갖고 있음에도 주관적으로 자기가 이영애라고 여기는
부류들 매일 거울을 쳐다보며 나는 상당히 괞찬다고 생각하며 콧대를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자존심 상할까봐 직접 말을 안해서 그렇지 뮛도 아닌 여자가 콧대 높이는 경우 진짜 병맛 이 라는거....
자기 자신을 알고 눈 높이를 맞추게 되면 훨씬 빨리 고독에서 탈출 할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나이는 제법 되었는데 아직도 홀로 고독한 밤을 보내고 있다면 이런 부류에 속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니면 용기 없음을 인정하고 용기를 길러야 한다.
어쩌면 무모한 용기로 여러번 상처를 받게 될지 모르지만 시도조차 없이 홀로 고독함 으로 시들어가는 것보다 나을수도 있다.
비록 여러번의 상처로 멍이 들어도 한번의 멋진 성공은 반드시 찿아 오고야 만다는것을 우리는 이말을 통해서 교훈 받고 있다.
"용기 있는 자 만이 미인을 얻을수 있다"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는 없다."
젊은날의 용기는 만용도 아름다운 법이니 맘껏 행사할 권리 조차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유의 할것은 결코 상대를 아프게 하지 않는 아름다운 용기가 되라는 것이다.
만약 상대에게 치명적 상처를 주는 용기라면 그것은 만용도 용기도 그 무엇도 아닌 범법행위 일 뿐임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소홀히 할수 없는 중대 사업이며 당신이 좋은 직장을 가지려고 하는 것 보다도 어쩜 더 큰 대사 일수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