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기쉬운 한국 말과 문화
오늘 명절 특집 프로로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 퀴즈 문제를 보면서 막힘없는 우리나라 말을 구사하고 우리 나라 사람들 조차도 생소한 문제들을 거침없이 술술 풀어내는 그들을 보면서 많은것을 생각게 해주었다.
오늘 외국인들의 퀴즈 프로를 보다 보니 이전에 모아둔 넌센스 유머가 떠올라 한줄 적어 봤습니다.그냥 가볍게 웃자고 올린 이야기니 그냥 한번 씨익 웃으며 넘어 갑시다.
티스토리 블로거 포스팅 하느라 머리 많이 아프시져?
쉬엄쉬엄 쉬어가며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길 빕니다.
한가위 보름달이 중천에 두둥실 떠오른 모습을 보며 마음도 행복으로 가득차길 기원 해 봅니다.
외국인들이 오해 하기 쉬운한국인들의 정서가 담긴 넌센스 유머러스 1탄
한국이 눈부신 성장으로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소문이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되자 달라진 한국의 모습을 보려고 70년대 후반에 많은 외국의 유명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 하게 되는데 그 중에는 대장부리바, 왕과나 같은 영화로 유명한 세계적인 스타 율 부린느 도 있었습니다.
그는 한국에 와서 한국 사람들과 여러번의 식사 과정을 거치면서 한국 사람들이 뜨거운 국물을 마시며 "어 쉬원 하다" 는 말을 익혔습니다.
한국 에서는 뜨겁다는 말이 시원 하다로 표현 하는 구나 라고 잘못 오해 한 것이죠...^^
그의 머리가 대머리가 된 이유가 여기서 기원 한다나 어쩐다나...^^
그는 어느날 머리를 깎으려고 이발소에 갔읍니다.1차 컷트를 마치고 머리를 감는 순서가 되어 그도 세면대 의자에 머리를 뒤로 젖히고 앉습니다.
"손님 이만 하면 되겠습니까?" 이발사가 뜨거운 샤워호스의 물을 머리에 뿌리며 묻습니다."어 쉬원해요"이발사 그래요? 속으로 제법 뜨거운데 이상하다고 생각 하면서도 특이 체질인가? 생각 하며 이번에는 좀더 뜨겁게 하며 물어 봅니다.
"손님 괞찮 습니까?" "어 숴원 해요"이번엔 약간 신경질 적으로 율부린느가 말 하는 바람에 이발사 이정도로는 성에 차지 않는 진짜 특이체질 인가 보다 라고 생각 하며 제일 뜨거운 물로 조정해서 머리에 뿌리며 물었습니다.
갑자기 뜨거운 물을 뒤집어쓴 율부린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너무 쉬윈해서 못 참겠습니다"라며 화를 버럭 냈으나 이미 그의 머리는 다 빠지고 대머리가 된 후였 습니다.. . . 믿거나 말거나. . ^^
외국인들이 오해하기 쉬운 한국인들의 정서가 담긴 넌센스 유머러스 2탄
한국인들의 주식은 역시 뭐니뭐니 해도 하얀 쌀밥이죠 그런 한국인들의 밥상머리 정서중 외국 사람들이 보면 오해 하기 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어느날 율부린느는 식당에서 알송달송한 모습을 목격 하게 됩니다.건너편에서 밥을 먹고 있는 중년의 한국 남자가 갑자기 밥을 찬물에 붓드니 씻어서 숟가락으로 건져 먹는 겁니다.
한국인들 나라도 발전 하드니 위생수준도 눈부시게 향상 됐군 밥까지 씻어 먹다니"속으로 그렇게 감탄을 하고 있을 즈음 이번엔 그 밥씻은 물을 남자가 들고 마셔 버리는게 아닌가
"우와 한국은 모든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변모 했군 환경오염 방지측면에서 하수를 무단 방출 하지 않고 직접 마셔서 해결 해 버리다니" 라며 감탄을 했다나 어쨌다나...^^
오늘 외국인들의 퀴즈 프로를 보다 보니 이전에 모아둔 넌센스 유머가 떠올라 한줄 적어 봤습니다.그냥 가볍게 웃자고 올린 이야기니 그냥 한번 씨익 웃으며 넘어 갑시다.
티스토리 블로거 포스팅 하느라 머리 많이 아프시져?
쉬엄쉬엄 쉬어가며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길 빕니다.
한가위 보름달이 중천에 두둥실 떠오른 모습을 보며 마음도 행복으로 가득차길 기원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