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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센스 수익 적지만 기분 좋은 일 수익을 공개 해드립니다.

    2014. 7. 23. 23:23   블로그팁


    에드센스 의 수익

    오늘은 제가 블로그 활동을 하게된 동기와 그리고 티스토리를 선택 하게 된 것에서 부터  

    에드센스 광고를 올리고 적지만 수익이 발생한 현재 까지 제가 겪고 경험 했든 것들을 글로  써 볼까 합니다.

    난생 처음 으로 컴퓨터를 접하다.

    제가 컴퓨터를 최초로 접한것은 지난 1993년 쯤 이였는데 제가 한창 전국구로 공사 현장에서 뛰든 때 였습니다.
    당시에  컴퓨터에 관한 이야기는 어느 정도 접하고 컴맹이니 뭐니 하면서 컴퓨터에 대한 인식이 태동 하든 시기였든걸로 생각 되어지든 때 였든것 같습니다. 

    당시 공사현장 사무실에 방문한 제 눈에 현장 기사가 사용 하든 컴퓨터가 있었는데 그기서 본것이 제가 처음 접한 컴퓨터 기기 였습니다. 

    당시엔 컴퓨터에 손만 잘못 갖다 대 도 큰일 나는줄 알 정도로 컴퓨터는 생소 하면서 상당히 귀한 몸이 였지요 실제로 당시  컴퓨터

    한대 가격이 천만원 을 혹가 했으니 일반인들 에게는 그림속의 떡이 였지요 규모가 있는 기업이나 일부 인텔리 계층이나 만져 볼수 있는 정도였 답니다.

    현장의 기사들이 제네들 끼리 쳇팅 해서 만난 여자가 별로 라는둥 이런 저런 인터넷으로 생겨나는 에피소드로 잡담 나누는 걸 듣게 되면서 컴퓨터에 대해 귀가 솔깃 해 지드군요

    그렇게 처음 신기해 하며 딴나라 사람들만 쓰는 기계라고 생각 하며 잊고 몇년을 지내다 97년 아엠 에프 라는 전무후무한 사건이 대한민국  전역을 휩쓸고 지나 가게 됩니다.

    건축 공사 현장도 그 소용돌이 를 피해 갈수는 없었죠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며 팀을 해산 하게 되었고 아주 우연찮게 현장업무가 아닌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됩니다. 

    이때쯤 컴퓨터는 주위에서 심심 찮게 접할수 있는 보편적인 보급이 이루어 지든 때 였 든것 같습니다.

    국민의 정부 출범으로 본격화된 정보화 시대
    내가 일하게 된 직장도 조그마한 사업장 이지만 사무실에 컴퓨터 가 있어 틈 나는대로 조작 해 볼수가 있었는데요 모르는 부분은 사무실 경리 아가씨의 도움을 받아가며 최초로 로그인 하는 법도 확실 하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당시엔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 같은 PC통신 서비스로 인터넷이 연결 되어 지든  때 였는데 외국검색 싸이트인 야후 코리아가 거의  유일한 포털 싸이트 였기에 야후의 인기는 90년대 말 토종 포털 싸이트인 다음이 등장해 그 기세를 꺾을 때까지 태풍의 눈이 였었 답니다.

    이제 친구들과 회식 같은 자리에 모이게 되면 컴퓨터 이야기로 좀 아는척도 하게 되는 수준이 되었는데요 그때는 쳇팅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먹혀주는 인터넷 이야기 꺼리 였든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녀석들도 꽤 수준 있는 인터넷 경험들을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친구들도 미래는 인터넷 세상이 될것이 라는걸 짐작 하고  더 늦기 전에 컴맹에서 탈출 해보려고 컴퓨터 학원에 다니게 되었다는 것이였지요 

    당시 김대중 정부가 들어 서면서 강력하게 정보화 산업을 추진 하든 때라 하루가 다르게 곳곳에 학원들이 들어서고 피씨방도 즐비 하게 들어 서기 시작 하드 군요  특히 초등학생들은 방과후엔  컴퓨터 학원은 기본으로  끊어서 다녔든 시절이였든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도 컴맹에 대한 위기의식을 극복 해 보려고 학원도 가고 피씨방도 출입하면서 나름  노력하고 있었든  것이지요

    우리는 쳇팅 하는 재미에 빠져 친구와 피씨방 출입도 하면서 쳇팅방에서 일어났든 이야기로 좀 업그레이드된  생활의 즐거움을 발견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일상화되지 않은 시기에 얼렁뚱땅 배운 타자 인지라 독수리 타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렇게 한번 굳어져 버리니 지금 까지도 여전히 독수리 타법 입니다. ㅎㅎ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집에도 애들을 위해 당시 한창 인기 있든 TG 삼보 컴퓨터 한대를 들여 놓게 되었는데요

    지금과 비교 하면 전송 속도는 현저히 떨어 지는 수준 이였지만 퍼서널 컴퓨터 로써의 기능은 별 나무랄데 없었다고 생각 한답니다.

    다음해 마눌님의 성화에 못 이겨 당시 메이져 리그 LA 다져스의 간판스타 박찬호를 모델로 전격 기용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든 펜티엄급 컴퓨터로 교체를 하게 됩니다. 이름 하여 T.G  펜티엄2 인텔 프리미엄 프로세스......엑설런트가 붙은 제품 인지 좀 가물 가물 합니다만 당시엔 속도나 디자인 모든 면에서 단연 최상급 컴퓨터 였습니다.250에 할부12개월로 확 끊어 버렸지요 ㅎㅎ

    얼씨구 애들 보다 내가 붙잡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았지요 그러다 고놈 붙들고 밤새 쳇팅 하다 마눌님께 혼쭐 난 일은 지금도 간담이 서늘 하네요 ㅎㅎ 

    그렇게 마눌님 눈치를 봐가며 조심 스레 써핑을 즐기는 수준이였는데 내가 다니는 회사가 좀 특이한 패튼으로 성수기와 비수기가 확연히 구분되는 그런 일이다 보니 비수기엔 거의 자리 지키는게 일이 였지요 

    당시 사무실엔 다섯대의 컴퓨터가 있었는데 그중 한대는 사무실 직원 이면 아무나 사용 할수 있는 공용컴퓨터 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별 관심이 없는듯 했고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다 보니 공용컴퓨터는 거의 내 개인용 이 되버렸 는데요 그 때 쯔음 해서 다음 카페 라는걸 알게 됩니다.

    인터넷과 휴대폰 으로 사라지는 공중전화 부스와 빨간 우체통

    다음 카페는 다음이 회원들 유치및 고정회원들을 확보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용   온라인 커뮤니티 라는건 다알고 있지요 다음의 한메일 서비스와 함께 인터넷은 또한번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바꿔 버리는 일대 혁신이 일어 나면서 이때쯔음 야후가한풀 꺾이게 되는 것이죠

    한메일로 메일을주고 받는것이 요즘  전화기로 문자 메세지 주고 받는 것 처럼 성행 하기 시작 하면서 귀가 하게 되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일먼저 컴퓨터 메일 열어 보는건 보편적인 일이 되었고 그렇게 이메일이 일상화 되었고 비슷한 시기 휴대 전화기의 보급이 급격하게 이루어 지면서 이메일에서 문자 메세지 시대로 전환 하게 됩니다.그러다 보니 이전에 친구나 연인사이에 주고 받든 장문의 종이 편지가 사라 지면서 우체통과 공중전화 부스는 더이상 존재의 이유를 잃고 그렇게  즐비하든 빨간우체통 과 공중전화 부스 들은 몇년이 안되  거의 자취를 감춰 버리게 됩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우리나라에 인터넷의 보급과 휴대폰의 보급 그에따른 사회의  급격한 변화는 그렇게 긴시간을 요하지 않았으며 눈이 돌아갈 만큼 빠른 속도로 이루어 진것 같습니다.

    당시 식견 있는 일부의 인사들은 그러한 사회현상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시대의 큰 물결은 피해갈수 없는 일이였지요 

    2000년대 포털의 3대 산맥 다음, 네이버, 네이트 대한민국은 인터넷의 바다
    다음이 그렇게 돌풍을 일의키는 와중에 드디어 네이버가 등장 하면서 국내 인터넷 환경은  또다른 전기를 맞이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슬그머니 등장한 네이버와 어느 순간부터 파고 들었는지도 모르게 등장한 네이트는 휴대폰과의 연동 메신저 네이트온으로 어느때 부터인지도 모르는 사이 온라인 상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는가 싶드니 네이버의 지식인과 네이트의 싸이월드라는 커뮤니티 서비스는 대한민국을 인터넷의 바다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그때까지만 해도직접 카페나 미니홈 같은걸 개설할 생각 같은건 하질 못했지요 그냥 카페 회원으로 가입해서 좀 야한 이미지나 야시쿠리한 이야기 요런것들 탐색하는게 상당한 즐거움 이였으니까요 ㅎㅎ그렇게 인터넷에 입문 한지 어언 십수년 2010년 드디어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하게 됩니다.

    허걱! 컴퓨터로 돈을 벌수 있다.

    X X1번지 라는 개인이 운영하는 독립 싸이트 였는데 까페로 돈벌기 라는 홍보성 글에 그만 눈이 땡그랗게 커지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됩니다.

    사실 당시 경제적 여유가 궁핍 한 시기라 그런 홍보에 훅 가버린 것이지만 사실 게시된글들을 훑어 보니

    1번지의 마켓팅 전략은  상당히 비젼이 있다는걸 직감하게 됩니다. 요즘은 제휴마켓팅 이나 수익 마켓팅에 대한 정보가 넘쳐 나지만 몇년전만 해도 인터넷의 광고 수익은 어떻게 낼까 하는 구조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런 정보를 다루는 곳은 찾아 볼수 없었는데 이런 의문 사항들을 1번지에서 다루고 있었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수익과 연결 된다는 것이 였으므로 정보 접근 욕구를 최대로 끌어 올리고 있었는데요

    가령 제휴 미켓팅 머천트 와 에플리에이트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백퍼센트중 구십퍼센트는 공개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핵심은 유료화 하면서 회원들에게만 공개를 한다는 것이였죠 정말 손만 뻐치면 닿을듯 한  그 십퍼센트 땜에 용돈의 일부를 확 질러 버리게 되었죠 그렇게 수익창출의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잘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싸메고 1번지의 솔루션 프로파일에 따라 다음 카페를 최초로 개설 하게 되었고 한창 물오른 네이버에도 카페를 개설 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과 애드센스

    그런데 워낙 굳어져버린 머리라 보통 힘드는게 아니 드군요 회원들이 모여들수 있는 매리트(콘텐츠)를 찾기가 정말 힘들 었지요 그러나 다른건 그렇타 치드라도 카페를 하다보니 대문 스킨 바꾸는법  또 링크 거는 법 테이블 만드는 법 이런 HTML 코드 편집하는게 많이 늘게 되드군요 

    나름 노력을 해보지만 회원 유치 하는게 쉽지 않아 유료 로 분양 하는일번지 솔루션으로 갈아타는건 부담이 되어 못하고 있었지요 회원들 유치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섰드라면 충분히 승부를 걸수 있었을 텐데... 그렇게 갈등하고 있는 중에 다음에서 운영중인 티스토리가 일반 블로그와 다른 성격의 무한자유를 표방 하면서 급격히 팽창하고 있었 는데요. 

    바로 내가 찾든 완벽한 솔루션은 아니지만 광고배너로 최소한의 수익 접근이 가능한 블로그 였든 것입니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는건 상당히 힘들었었지요 초대장을 받기위해 이곳 저곳에 신청을 해놓고 지루하게 기다려야만 했는데 그렇게 한달쯤 지난후 드디어 호빵맨님께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분양해 준다는 메일을 보내 왔습니다. 

    처음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를 개설 하고 나니 촌놈이 도시에 빌딩 이라도 세운듯 정말 기분이 좋았지요 티스토리를 개설 한후 그동안 다음과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한 콘텐츠들을 모두 티스토리 로 복사 해서 한테 모으고 정리를 하니 나름 모양새가 잡혔습니다. 이제 애드센스를 다는작업이 남았습니다.애드센스는 지금이나 그때나 상당히 어려운 일이랍니다. 지금은 애드센스 포럼도 많이 나와 있어서 따라하기가 상당히 쉬운 편인데요 그때만 해도 배울때가 없어 상당히 힘들게 애드센스를 구현 해야 했답니다. 

    애드센스는 구글에 계정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런후 애드센스 싸이트로 들어가 신청서 에 티스토리 주소로 신청 한후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야 하지요 보통 신청후 일주일 정도 경과후 매일로결과 통보를 하드군요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든 애드센스로부터 메일이 도착 합니다. 축하 합니다. 라는 인사말과 함께 받아든 애드센스의 코드를 티스토리가 지정하는 곳에 달고 보니 정말 나도 해냈다는 성취감으로 하늘을 뛸듯이 기뻣 답니다.

    블로그 관리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야....
    애드센스를 달고 본격적인 블로그 활동에 전념 하려든 시기에 개인적인 문제로 3년이란 세월 동안 옛 직업인 공사 현장으로 나가게 되면서 티스토리는 거의 잊고 살다 시피 하다이번 5월달에 티스토리가 궁금해 다시 시작 하려고 했는데 

    휴면계정이라 로그온 정보 재설정 하고 티스토리에 들어갔는데요 내 손길이 닿지 않아 애드션스 광고는 온데간데 없이 날아가 버렸고 구글에 티스토리 검색은 어떻게 잡히는지 확인 해보니 해킹당한 것 같아 접근을 차단 한다는 멀웨이가 뜨드군요 문제 해결 하느라 고생 많이 했답니다.

    그동안 방치한 데 따른 벌 제대로 받았 네요...ㅎㅎ 근데 애드센스는 어떤지 조금 궁금해 지드군요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고 한동안 수익도 없어 그냥 잊고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올려 두었든 포스팅에 적지만 수익이 발생해 있드군요 ㅎㅎ그러다 보니 마음을 다잡고 이번엔 제대로 관리 모드로 들어 가기위해 칼을 갈긴 갈았습니다만 

    지난5월 10일경 부터 현재 까지 아주 부끄러울 정도로 적지만 수익이 발생 해서 이렇게 꾸준히 만 가준다면 원하는 목표도 가능 할것이라는 나름대로의 희망으로 지속력을 얻은것 같습니다. 아주 부끄러울 정도지만 저의 수익 살짝 공개 합니다. 파워블로그님들이보시기엔 우습게 보일 것 입니다만 처음 수익을 꿈꾸며 블로그를 시작해서 처음으로 수익이란게 발생 한 것이라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공개를 하는 것이니 흉 보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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