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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연결 사물 인터넷(IOT) 이란?

    2014. 6. 28. 09:38   직업의 종류/미래의 세상

    제4의 혁명 사물 인터넷 이란?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이 의미 하는 혁명이 인터넷이라고  한다면  이제 우리는 제4의 혁명 이라 불리는 초연결 사회  사물 인터넷(IOT)의 시대가 도래 했음을 알아야 한다.

    바야흐로  과히  혁명 이라 불릴 만큼 인터넷이 또다른 방향으로 한단계 크게 진화해 가고 있는것 같다.

    앞으로 일 이십년 이후엔 사물 인터넷이 일상화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럼 사물 인터넷(IOT )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유비쿼트스 라는 용어는 많이 접해 본 용어 이고 의미도 대충은 알고 있을것이다.

    집 밖에서 제어 기기를  통해 세탁기나 밥통, 냉난방 기기 같은 가전기구들을 필요한 시간에 작동 시켜서 이용 하도록 설계된 시설물 이라고 알고 있다.

    사물 인터넷의 개념도 거의 유사 한 형태로 그런 기기 기구들을 인터넷 공간에서 활용한다는 개념 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사물 인터넷은 말 그대로 생활속의 가전기구들에 인터넷을 연결 해서 내 휴대 폰의 메신저로 등록 한후 직장이나 휴가지 등에서도 사물과 직접 인터넷 연결로 제어 활용이 가능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퇴근 시간에 쇼핑을 하러 상점에 들렀는데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 한후 냉장고 와 연결된 계정으로 들어가면 냉장고 속의 화면이  뜨게 되고 냉장고에 현재 무엇이 비어 있는지 알수가 있어 필요한 것 을 살수가 있다.

    앞으로 나오게되는 가전제품들의 이러한 기능들을 갖추어져서 나오게 될 것 같다.

    참으로 무서운 속도로 세상은 변해 가고 있는 것 같다.

    어릴적 내가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다닐때 선생님 께서
    우리나라는 앞으로  20년후에는 집집마다  텔레 비젼  전화기 가 있고  자동차도 거의 일주택 일자가용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때 70가구가 모여 사는 우리동네 에는 브라운관 텔레비젼 1대가 전부였고 검정고무신에 책 가방이 없어 책보따리를 둘러 메고 다니든 시대 였다.

    전기도 국민학교(초등학교) 2학년이 될때 쯤 해서 들어 왔다
    그때가 71년도 였고  집에 있는건 크다란 트렌지스터 라듸오가 전부 였든 시절이였다.
    그런 현실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에게는 선생님 말씀이 거짓말 처럼 들렸었는데

    이십여년이 지난 20대 후반에 접어 들 즈음 정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그대로 다 실현 되었다.

    대한 민국은 70년 중반 이후 부터 급 성장 하였고 그 원심력으로 오늘날 세계가 놀라워 하는 경제대국이 되었다.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리고 이제 또 얼마지 않아 또다른 신 세계인 사물 인터넷의 시대가 도래 한다고 하니 인간의 능력이란 어디 까지가 한계 인지 가늠 할 수 조차 없 는 것 같다.

    초연결 사물 인터넷의 시대


    앞으로 2020년 쯤엔 일인 열가지 정도의 사물 인터넷의 연결 시대가 열릴 것 이라고 내다 보고 있는데 이러한 전문가들의 전망에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야 될것 같다.

    사물 인터넷 이란 키워드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 지만 인류의 지능과 뛰어난 두뇌로 만들어 낸 인터넷 이라는 세상!
    이것을 생각 하다 보니 생각 나는 동물이 있다.

    우리는  아프리카의 밀림지대에서  침펜지 연구로 일생을 바치고 있는 제인 구달 여사의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을것이다.

    인간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로서  7세 어린아이 정도의 지능을 가진것으로 알고 있다.

    과거의 연구결과에서 인간 DNA와 98.5%가 유사 하다고 밝혀졌다가  현재 가장 유력한 근접  수치는  95% 라고 한다.

    제인 구달은 이들 무리들과 함께 하면서  이들의 구성이 인간 사회의 축소판 처럼 느껴질 정도로 구성원간의 서열이나 모성본능이 인간의 그것과 흡사 하며 집단 육아 교육 등도 이루어지고 있다는걸 알아냈다.

    물론 침펜지가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인간의 잘 발달된 두뇌를 따라 올수는 없다.

    또 다른 실험을 통한 연구에 의하면  침펜지 우리 안에  화상 키보드를 설치 하고  경로에 맞는 숫자를 치게 되면 원하는 과일을  배식구를 통해 얻을수 있도록 하였는데  잘  훈련된  침펜지의 경우 그것을 다 소화해 내었다고 한다.

    이렇게 침펜지가  학습으로 잘 단련만 되면 버튼 몇번만 눌러서  직접 손으로는 꺼내 먹을수 없는 과일을  얻을수 있는 것 처럼

    인간에게  있어 인터넷은  제대로된 경로를  따라 들어가기만 하면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는  무한한 가능의 세계라고 할수가 있을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만이 가진  지식을통해 그것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들을 상대로 어느정도의  게런티를 받고 팔아서 재화를 창출 할수도 있을것이고

    어떤사람은 재미있는 유머나 이야기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서  트래픽을 키우고 그렇게 크진
    블로그의 파워를 이용해 광고주를  모집하고 그에 따른  재화의 창출도  모색 할수가 있을것이다.

    어떤 사람은 뛰어난  사진이나 에니메이션 같은
    콘텐츠로  사람들 눈길을 모은후 콘텐츠를 팔수도  있을것이다.

    또 어떤 그룹은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지만 쉽게 찾을수 없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공급해주거나 
    잘  만들어진 솔루션을 이용해 서폰서로 부터  어는정도의 게런티를 챙기는 재화의 창출도 가능 할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창출 할수가  있을것이다.

    인터넷이란 공간에 자기의 영역을 만들어서
    앞으로 자손들에게   유산으로 남겨 줄 날도
    머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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