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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RC F11 4K PRO EIS 2AXIS 짐벌 드론의 시험 비행과 촬영 드론 자격증 항공법규

    2020. 11. 25. 00:13   티스토리 세상/세상살이 꿀팁




    지난 시간에 소개한 가성비 최고 드론 F11 4K PRO 드론 으로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촬영 하는날 바람이 상당히 강하게 부는 데도 불구하고 매우 안정적인 영상을 확보 할 수 있었는 데요

    그만큼 이 기기의 성능이 고급 드론과 비교 해도 별 차이가 없을 만큼 뛰어 나다고 하겠습니다.

    고급드론과 궂이 비교 한다면 장애물을 회피 하는 센스가 없어 비행 하는데 조심 해야 하는 정도 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가형이란 것을 감안해 fallow me 기능이나 action trecking 같은 고기능 부분의 차이점은 각오 해야 겠지요...

    아래 동영상을 업로드 해 보았습니다.
    아직 까지 초보 운전이라 조심 하느라고 멋진 영상을 촬영 하지 못해 보기에 좀 답답 한 점 이 있드라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 드립니다.

    유투브 동영상 보기 클릭 >>


    죄송 합니다.
    아무리 해도 동영상이 업로드가 되지 않아 화면은 이미테이션 입니다.

    링크 클릭 하시면 감상이 가능 합니다.

    에디트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플러그 연결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실험 비행의 경험을 토대로 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F11 4K PRO는 기종 이름에서 볼수 있듯 카메라가 4K 까지 화질을 구현 할수가 있는데요

    사진의 경우 모바일 과 SD카드에 3840×2160 픽셀로 저장이 되고
    동영상의 경우 SD카드에는 3840×2160픽셀
    휴대폰에는 1280×720픽셀로 저장과 구현이 가능 합니다.

    F11 4K PRO 의 화질은 보통의 수준 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입문용 치고 영상이 흔들림이나 끊어짐이 없이 안정적으로 레코딩 된다는 점 입니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나올수 있는 이유에 대해 지난번에도 포스팅한 내용 인데요

    드론 기체의 무게 가 585g으로 타 입문용드론에 비해 무게가 있기 때문에 방풍 레벨7 수준으로 상당한 바람에도 밀리거나 흔들리지 않고 버티는 높은 수준의 호버링이 가능 하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이미지 보정 센서 EIS가 탑재 되어 있는 2축 짐벌이 기체의 흔들림이나 회전에도 불구 하고 자동으로 카메라를 안정화 시켜주며 또한 비행 각도와 회전에 맞춰 렌즈가 따라 가주기 때문에 안정적 촬영이 가능 하다고 할수 있겠 습니다.

    그리고 조종기에는 없지만 (아래 적색 화살표) 앱 기능 중 자동 이착륙 버튼은 수직 이 착륙을 안정적으로 도와 주는 기능으로 정확한 조작이 어려운 조이스틱 조종의 불안감을 덜어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드론을 멀리 날려 눈에 보이지 않게 되면 장애물 회피 기능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불안 해 지게 되는데 이때 리턴 홈 버튼을 누르게 되면 처음 스타트 한 장소로 되돌아 오게 되는 기능 입니다.

    운전에 미숙한 저같은 초보자들에겐 정말 꿀기능 이라 생각 되는 기능 으로 작동도 정말 잘 되네요

    F11 4K PRO는 585g의 소형 저위험 드론으로 분류가 되는 드론 으로 직구를 하면 19만원 정도로 받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조작을 해 보면 알겠지만 이런 가격대의 드론으로는 나올수 없는 고 성능에 깜놀 하실 겁니다.

    완전 가성비 갑 드론 입니다.
    그래서 인지 수요가 많아 지면서 지금은 가격대가 많이 상승 한 것 같습니다.

    이제 부터는 드론의 비행을 위해 필요한 준칙 이나 법규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론은 날리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날릴수 있는게 아니지요

    군보안 지역이나 공항 또는 원자력발전소 같은 보호시설 국가안위와 직결되는 요인을 보호 하기 위해 거주하는 청사 우리나라의 경우 청와대 부근 그리고 휴전선부근등은 특별히 금지 하는 비행금지구역으로 비행을 할수 없습니다.

    드론 때문에 국가 안보가 위협 받게 되거나 인명피해 또는 재산적 피해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엄격하게 법으로 관리 하게 됩니다.

    하늘을 나는 드론 비행도 항공기와 같이 항공 법규내에서 운행 해야 만 합니다.

    드론은 초경량 비행체 안에 속하는 무인 동력 비행체 이기 때문에 항공법의 관리를 받아 야 하며
    항공법에는 항공안전법 과 항공사업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공관련 시험과 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험 응시와 자격증을 교부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2021 년 3월 부터 드론 법규가 새롭게 개정 되어 적용 된다고 합니다.

    기존 법에는 12kg 이상 상업 용 드론만 자격증이 있어야 했지만 2021년 3월 부터는 상업용이나 비상업용 을 막론하고 드론을 날리기 위해서는 드론의 중량에 따른 자격증을 소지 해야만 드론을 날릴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드론은 법적인 공식 용어가 아니며
    초경량 비행장치
    아래에 속하는 무인동력 비행장치
    또는 무인 멀티콥트라고 하며
    자격증은 조종자 증명원 이라고 합니다.

    일단 250g이하의 완구용 드론은 자격증의 제약 없이 조종을 할수 있습니다.

    최대 이륙중량 250g 초과 2kg 이하 는 4종 조종자 증명
    최대 이륙중량2kg 초과 7kg!이하 는 3종 조종자 증명
    최대 이륙중량7kg 초과 25kg이하는 2종 조종자 증명
    최대 이륙중량25kg 초과 연료를 제외한 자체 중량 150kg 이하는 1종 조종자 증명을 소지 해야 만 운행이 가능 합니다.

    최대 이륙중량이란 드론의 자체 중량과 기타 적재물을 더한 중량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농약 방제 드론의 경우 드론 본체와 동력 연료 또는 뱃터리 와 적재 되는 농약의 무게까지 더한 총중량을 뜻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루고 있는 SJRC F11 4K PRO 드론은 최대 이륙 중량이 585g으로 250g초과 2kg이하 이기 때문에 4종 조종자 증명원이 있어야 겠지요

    그리고 드론의 중량에 따라 드론의 기체 신고를 해야 합니다.

    2kg이하의 완구용 및 저위험 소형 드론은 신고 하지 않아도 되지만 2kg 초과 중위험 및 고위헝 중대형 드론은 소유 기체를 신고 해야 합니다.

    4종 자격증온라인 으로 시혐을 보게 됩니다.

    그외의 1종 2종 3종 자격증을 취득 하기 위해서는 시험장에 직접 가서 시험에 응시 해야 합니다.

    3종은 학과 시험과 비행경력 6시간 이상 이수
    2종은 학과 시험과 실기 시험 비행경력 10시간 이상 이수
    1종은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 비행경력 20시간 이상 이수 해야 자격증을 취득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쯤에서 인사를 드리고
    다음에는 웨이 포인트 비행에 한번 도전 해 볼까 합니다.

    구독 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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