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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나이는 얼마나 될까

    2020. 4. 24. 13:27   티스토리 세상

    성경속 인간의 수명

    인간은 원래 창조될때는 죽지 않는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 졌지만 죄로 인한 벌로 인간의 육신은 죽을수 밖에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리고 처음 인간이 만들어 졌든 초창기엔 지금처럼 수명이 이렇게 짧지는 않았다고 한다.

    창세기 인간이 오래 장수할수 있었던 이유를 살펴 보면
    워낙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과 더불어 육식을 금한 신의 계명으로 인해 육식을 하지 않아서인지 보통 천년에 가깝도록 오래 장수 할수 있었든것 같다.

    성경의 기록으로 인간의 원초적 육신의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 보자

    조물주가 흙으로 빚어 만든 첫 인간 아담930세에 사망 했다.

    홍수로 인류가 멸망한 것은 노아의 나이 600세 였을 때 였고 노아가  태어나기 56년전에 930세의  나이에 아담이 사망 했다고 기록 하고 있다.

    만약 아담이 56년만 더 살았다면 자신의 10대 손자 노아의 출생을 보았을 텐데 아깝다.

    창세기 인물들의 평균적  나이는 800세 정도인것 같다.

    노아의 홍수가 나기전 첫째달에 아담에게서 난 8대손 장자 이자 노아의 할아버지인 므두셀라가 죽게 되며 그리고 한달후 노아 부부와 세명의 아들과 세명의 며느리를 빼고 아담의 후손들 모두가 홍수로 인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지금의 인류는 노아시대의 8명에서 시작 된것이라는 이야기다.

    홍수로 인해 세상에 노아와 그 가족을 제외한 전인류가 사라지기 까지 즉 아담으로 부터 노아 홍수 까지의  인류가 생존한 기간이 1586년 으로 계산 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

    홍수 이후 노아는 350년을 더 살다 950세 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아담의 수명과 비슷한 900년 이상을 살았다.

    그러나 홍수 이후 인간의 수명은 절반 정도로 뚝 떨어지게 된다.

    신은 노아의 홍수 이후부터 인간에게 고기를 먹을수 있도록 허락했다고 한다.

    육식을 하면서 부터 인간의 수명단축 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 해 볼수 있을것 같다

    노아의 세아들들과 4대손 까지의 평균생존 나이는 430세 정도 였다.

    노아의 세아들중  장자 셈이 가장 장수해 590세 까지 살았다고 기록 되고 있다.

    5대손 벨렉이 바벨탑을 축성해 신의 노여움을 받아 열국으로 나뉘게 되고 이때 부터 인간의 수명은 또 절반정도로  뚝 떨어 지게 된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5대손에서 시작된 200세 수명 그룹중 205세로 최장수 나이를 기록 하였고

    이후 서서히 수명이 떨어 지면서 이삭 은180세의 수명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후 야곱이 147세까지 살면서 100세시대 장수 그룹 인류가 되었고

    아들 요셉은 110세로 사망 하면서 이때부터 보편적 인류의 수명이 결정 지어 지게 되었던 것 같다.

     

    현대에 넘어 오면서 최장수를 기록한 사람은 이청운 (李淸雲) 옹으로

    1677년에 태어나  1700년대를 거치고 1800년대 까지 거치고 1933년 까지 살다간 인물로서

    무려 3세기를 거치며 2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중국 서천의 서안 사람이다.

    이청운 李淸雲 옹의  공식 기록과 사진 까지 남아 있다.

    아래는 그에 대한 사진과 기록 이다.

     

     

     

     



    생-1677  몰-1933

    1677년 05월 04일 대청제국 사천의 서안에서 태어나다.

    1933년 05월 06일 중화민국 사천의 서안에서 사망하다.

    향년 257세

    이청운은 어릴적을 산 속에서 보냈고 약초와 장수에 필요한 지식들을 익히며 살아왔다.

    1749년 73세때 그는 산을 내려와 서안에 주둔하고 있던 청제국 군대의 무술교사 겸 전술고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의 역사는 전해진 것이 없다.

    1927년 251세 때 시안의 장군은 그를 초청해 융숭한 대접을 하고 그의 사진을 남겼는데,

    그것이 바로 현재 남겨진 유일한 사진이다.

    이청운의 사망 기사는 뉴욕 타임즈와 잡지 타임에 게제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33년 05월 15일 한 인터뷰 기사에서 이청운은 자신의 장수비법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음은 정靜을 유지하고, 거북이처럼 여유롭고 비둘기처럼 기운차게 움직이며 개처럼 자는것이 내 장수 비법이오."

    이청운의 장수 기록은 여러곳에서 밝혀지는데,

    타임지 1930년 중국 부분의 기사에서는 1827년 그의 15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청제국의 공식문서를 찾았다는 기록이 나왔다.

    또한 그의 제자인 태극권의 다-리우 노사는 130세때 스승은 이미 신선의 경지에 다다라 있었다 증언했고,

    어느 때에 스승은 앞으로 120년만 더 살다 가겠다고 말했다 한다.
     
    출처 :  http://anfmtldpf.egloos.com/  블로그와  기타 인터넷 기록,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이렇게 인간은 신으로 부터 받은 수명을 잘 관리 할 경우 200세 까지 더 나아가 250까지도 살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장수자들의 경우 환경과 담백한 식습관이 장수의 비결임이 드러나고 있다.

    오래 산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유지 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한 복은 없을 것이다.


    물질 문명의 발달로 인한 환경의 오염과 가족의 행복과 생존을 위해 경쟁할수 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는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나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 의학의 힘으로 인간의 수명은 다시 100세 시대로 진입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부자유 스럽게 연명해진 수명에는 뭔가 기운이 빠져 보인다.

    수명이 연장되어 졌다고는 하지만 억지로 연명해 건강하지 못한 장수로 느껴 진다.

    차칫 주위가족들을 아프게 하는 골골한 장수는 진정한 의미의 장수라고 할수는 없을것이다.

    진정한 장수는 스스로 생을 영위 할수 있는 건강이 뒤따른 장수라야 의미가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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