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는블로그를 위한 필수작업
| 검색싸이트 등록시 카테고리 필수 지정하기 |
카테고리란 무엇 이고 왜 필요 한가?
카테고리(Category)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범주 구분이라고 나온다. 그래서 대발이가 좀더 알기 쉽게 의미를 해석 해 보니 대충 공통된 특징의 사안이나 문서 물류 들을 모아 놓는 집합체 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블로그를 꾸미고 활동 하시는 분들이라면 블로그 사이드바에 카테고리 란이 붙어 있다는걸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이것이 왜 필요 한지에 대해 굳이 설명 드리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시 겠지만
오늘 대발이가 포털(네이버,다음,파란 ,구글,네이트,야후) 사이트의 검색등록을 하면서 제 블로그의 성격을 어디에 소속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카테고리 란을 접하고 약간 헤메게 되었다.
사실 대발이 블로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블로그 성격이 에매모호 하여 어디에 소속 시켜야 할지 상당히 애매 한 순간 이였다.
그리고 거의 모든 싸이트 마다 싸이트가 지정한 카테고리를 따라 들어 가도록 설정 해두고 있어 본인 임의대로 카테고리를 설정 할수 없다는데 그 애매함이 더하는 순간이다.
사실 대발이 블로그가 추구 하고자 하는 목적은 어떤것을 두렸하게 전문적으로 취급 하는 것이 못 된다. 한마디로 잡 블로그라고 할수 있다.
그날 그날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나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다보니 뚜렷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없는 정말 중구난방식 잡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특출난 전문적 지식이나 커리어가 없다보니 전문 블로그들을 보면서 우울 해지는 기분이 드는게 대발이의 솔직한 심정이다.
우리가 생계유지를 위해 다니는 직장을 한번 견주어 보라 일 잘하는 사람은 그일을 아주 쉽고 재미 있게 해낸다.
그러나 일에 서투른 사람은 똑 같은 일을 하면서도 전문가보다 몇곱절의 에네르기를 소모 하고도 제대로 처리가 안되 상사에게 꾸지람 듣는 일이 다반사다.
직장 상사는 여태 일 처리도 안해 놓고 뭐했냐고 나무란다.
그런데 그사람이 놀면서 안 한것은 아니지 않은가?ㅋㅋ.
억울 하지만 머리 나쁘면 손발이 고생 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한마디로 클래식한 방법으로 졸라 뛰어 다녀야 겨우 따라 잡을둥 말둥 하는것이다.ㅋㅋ
그렇다고 이 대발이가 그렇다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험험.
그리고 대발이가 좀 그를듯한 검색어를 쳐넣고 기다리면 영락 없이 이런 문구가 뜬다^^
그래서 그냥 대발이가 그래도 몇개 포스팅한 직업의 종류라는 걸 핑계삼아 아르바이트 라는 검색어를 따라 들어가서 나오는 취업>재택 >일용직> 이라는 카테고리를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선택 해 버리고 나니 마치 사다리 타기 하다 걸려 들어 꽁지된 기분이다.
이 카테고리 설정의 효율성에 분류학의 아버지 린네가 울고 갈 지경이다. ㅋㅋ... 억지 끼우기식 카테고리 이긴 해도 내 블로그의 성격이 일단 직업 쪽으로 분류되고 보니 그 방면으로 안테나 수신기의 동조다이얼 돌리듯 맞추어 보려는 시도의 귀납이 자연 발생되는 것 같다.
(JOB)에 관한 지난글 최근에 떠오르는 여성 알바직 미스터리 쇼퍼
| 분류의 필요성 |
우리 인류가 발견하고 분류한 생물의 확인 된 종이 140만종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종 하나 하나에 대한 문서가 한권씩 된다고 하니 140만권이다.
이렇게 방대한 양의 책들이 미국국립 도서관에 보관 진열 되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양의 책들을 중구 난방식으로 진열 한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만 해도 끔찍 하다.
필요는 발명의 아버지란 말이 있듯이 복잡한것을 정리 하여 쉽게 찾을 필요를 느끼게 된것이 카테고리를 만들게 된 동기가 됐을것이다.
사실 내 홈페이지의 성격자체를 규정 지을 필요는 없지만 포털의 검색등록에 올릴 려면 카테고리는 필수로 지정 해주어야 한다.
검색 로봇이 이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검색어를 찾아 낼것이다.
만약 카테고리가 없다면 아무리 뛰어나고 빠른 로봇도 머리가 터지지 않겠는가.ㅋㅋ
그리고 밥상 머리에 앉아 밥 먹으면서 화장실 얘기 하는 것 같이 어색하게 들어 맞지 않는 카테고리의 포스팅도 자제 해야 한다고 대발이 스스로 다짐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