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희소가치 떨어진 이유

정보처리 기사란?

컴퓨터를 다루는데 있어서 하드웨어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정교함이 필요하다.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일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컴퓨터 관련 지식과 기술을 정보시스템의 생명주기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로서 계획수립, 분석, 설계, 구현, 시험, 운영,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신설과 연혁

1974년에 정보처리기사 1급이 신설

99년에 정보처리기사로 이름이 변경

기사시험은 관련학과 학사 학위(또는 취득예정자), 또는 현업에서 일정 기간 이상의 종사를 요구하지만,

정보기술분야(정보관리기술사,컴퓨터조직응용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컴퓨터조직응용기사, 정보보안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등)에 한해 관련학과 제한이 생긴 2006년 이후에도 모든 학과가 관련학과로 인정된다.

정보기술 관련대학교만 졸업하면 관련학과를 졸업했다고 인정 하므로써 다량의 기사자격증 취득이 남발 되어 희소성이 떨어지게 된다.

정보처리기사들의 취급분야

. 데이터베이스
. 전자 계산기
. 운영 체제
. 소프트웨어 공학
. 데이터 통신
. 알고리즘
. 업무 프로세스
. 신기술동향 & 전산영어

문제점

.자격증의 희소가치 하락
.문제은행 방식의 객관식 문제 출제
.유명무실한 2차시험
.전공자들의 반사적 피해

무분별 인정취득과 문제은행방식의 객관식 문제 출제로 인한 용이한 취득 남발에 따른 희소가치가 하락 함으로 최근 새로운 난이도로 차별화된 정보관리 기술사 와 컴퓨터 시스템응용기술사로 자격증을 취득 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