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남자   



  • Key log

  • 공부 하는 남자
    검색 하는 남자

  • Log in out

  • 관리자

  • 편집

  • 글 쓰기

  • Link
  • Home
  • 이완구의 생까기와 변치 않는 큰손들의 모르쇠

    2015. 4. 17. 08:00   이따구 정치판

     

    지난번 이완구 총리 인준 청문회를 티브이를 보면서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라고 생각 하며 티브이를 보았다.


    1.병역기피의혹

    이완구 서면답변 왈
    71년 당시 홍성병원은 시설이 낙후해 엑스레이 장비가 없어 제대로 판정을 받지 못했다.

    그러다 75년 엑스레이시설이 있는 대전에서 신검을 받아 문제가 있다고 판정 되어 보충역 판정 받았다.

    그러나 진선미 의원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71년당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서울의 모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으며 정상판정 받은 사실이 들통남

    그럼에도 불구 75년까지 버티다 엑스레이를 찍은 결과 부주상골로 판정 받음 어떤 방법으로 해결 했는지 모르지만 그는 보충역 판정을 받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비리가 있는 것으로 여겨짐

    걸음을 걸을수 없을 정도로 위중한 상태 였기에 보충역으로 판정났다고 했지만
    얼마지 않아 그는 치안본부 경찰직에 채용될 정도로 건강에 문제가 없었음이 드러남

    그럼에도 당시 행정기관의 판단에 의한 것이라고 철판 까는 소리로 일관함

    2.기자들을 상대로 압력한 사실 없었다고 거짓말

    새정연 홍종학의원의 질문:언론의 자유 위해서 김영란법을 막고 있는데 기자들이 나에대해서 이렇게 잘못된 보도를 한다면 그동안 기자들을 위해 막아 줬든 김영란법을 통과 시켜 버리겠다고 한적 있죠?

    그럼 여기서 필자는 한가지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습니다.


    김영란법이 무었 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부정한 뇌물을 주고 받을 경우 현재의 법만 으로는 많이 부족해 법망을 더 바짝 조이자는 뜻으로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는 법이라고 알고 있는데 뜬금 없이 기자들이 이 법이 통과 될 경우 언론의 자유가 훼손된다는 소리는 무슨 소린지

    도무지 이해 하기 어려운 상황 입니다.

    그건 차차 속내를 알아 가기로 하고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이완구:
    의원님 제가 한나라의  국무총리 지명잡니다.

    아무려면 제가 청문회 통과 여부를 떠나서 제 정치적소신, 인격, 제나름대로의 모든걸 걸고 그렇게 얘길 했을리가 있겠습니까?

    홍종학의원:
    예 그렇게 얘길 하지 않을것으로 보이는데 그런데 여기 당시 후보자가 기자들을 향해 씨부린(필자의 버젼임)  내용들이 녹음된것이 있는데 그럼 이 것은 뭐죠?

    이 붕어:
    그런 녹취록이 있으면 공개 해 주십시요(아주 당당한 태도로 말함)

    (여기서 붕어를 비교해 붕어에게 좀 미안함)
    닭대가리와 붕어대가리는 아이큐가 너무 낮아 방금전 까지 있었든 일조차 까먹어 버림으로
    보통 정치인 이나 쉽게 말바꾸기를 해서 자기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모르쇠로 일관하든지 자신이 외치든 공약들을 기억하지 못하고 얼마지 않아 훼까닥 훼까닥 뒤집는 저능한 기억을 가진 정치인들이나 사람들을 가리켜 닭대가리 또는 붕어대가리로 지칭함

    그리고 자기음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석상에서 들으며 멍청하게 앉아 있음
    스스로 붕어 임을 인증함

    이것 말고도 자기가 대학총장, 대학교수 만들어 주었다고 했든 말도 기억이 안난다 했다가 녹취록 듣고 3일 동안 잠을 못자 착오와 착각이 있었든것 같다고 인증

    이렇게 금방 들통날 일들 마져 완전 생까는 철판깐 인물

    이런 상황 임에도
    이장우 새눌당 (필자버전임 개눌당) 의원 그동안 제가 정치 생활 하면서 닮고 싶은 정치인이 있다면 후보자님 입니다.

    이번에 박통이 후보자님을 총리후보로 인선한것을 보고 이제 제대로 국정운영의 중심 적 역활을 할수 있겠구나 생각 하며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투기를 했다느니 하는 말이 많은데 제가 후보자님의 인격으로 볼때 절대 그런일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무슨 개소린지  원....

    윤영석새눌당(필자버전임 개눌당)의원
    이번에 제가 인사청문회를 준비 하면서 40년 오랜 공직생활 동안 단 한건의 부정이나 비리도 없는 것으로 확인 했습니다.
    (제대로 파악이나 한번 해 보긴 했냐?
    비타오백 박스에 담긴 3000만원 돈은 돈도 아닌감 이런 건이 너무 많아 기억도 안나는감)

    이런 무한한 충성심으로 개꼬리 흔들듯 아양을 뜨는 개눌당의원들 이렇게 모르쇠 생까기로 법망을 잘 피해 사리사욕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저들의 희망이고 꿈인 것인지 제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는 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들이 없다.

    에라이 인간들아 너거도 국회의원 인가?

    아래 표는 이완구 인사 청문회 당시 야당의원들에 의해 불거진 각종 의혹들을 조선일보의 기사에서 인용 한 자료 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낙마 할줄 알았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버젓이 이 위대한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로 임명 된걸 보면서 대한민국은 이미 비정상인 나라 상식이나  도덕도 없는 무치의 나라 한마디로 쓸개가 빠져  생각이나 염치도 없는 그런 나라가 되 버린것 같아 정말 슬프고도 씁쓸 했다.

    결국 그런 인간을 총리로 인준한 결과 그의 거짓말과 새눌당의 쉴드는 이번에 터진 성완종 사건에서 도를 넘어 보는 사람들 마져 부끄럽게 하기 이를데가 없다.

    3.성완종과 친분도 없고 만난적 없는데 돈을 받을 리가 있겠냐라는 금방 들통날 거짓말로 개드립

    이붕어:
    나는 성완종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이고 친분도 없고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

    이 부분은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인물들 대부분이 주장 하는 공통된 이야기 인데

    특히 이붕어의 드립프가 압도적임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춘 역시 성완종과 만난적도 없디고 개드립치다  성완종의 소유 호텔에서
    당시에 촬영한 영상자료가 밝혀 지면서 지금까지 기억 나지 않는다고 모르쇠를치다
    갑자기  자신이 식대를 지급한 디테일한 기억까지 갑자기 생각 나는 헤프닝이 발발하게되는 우스븐 행태가 벌어 짐

    경남 도지사 홍준표 역시 처음 성까지 벌컥내며 완강히  모르쇠를 치다가 측근 윤모씨가 받았다고 해명하면서 스리슬쩍 꼬리를 내리는 행태를 보임

    정재계의 큰손들은 무슨일이 터지면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 하는 비겁한 행태를 보이면서
    쌩을 까는 것이 전가의 보도가 되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생깔것을 미연에 간파한 성완종이 죽기 하루전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해 녹취록을 만들어 둠

    성완종의 녹취록에 의해 하나둘 진실이 밝혀 지면서 이붕어의 말들이 거짓임이 들통남

    약 2년동안 23차례나 만난 같은 지역구 의원에 재계인물 임에도 그는 친분이 없기 때문에 한번도 만난일이 없다고 완강히 거부 하다

    지난 촬영된 화면들을 통해 하나하나 밝혀 지니 그냥 같은 정계인물 이라 가끔 만나는것은 인지상정이라는 식으로 은근슬쩍 말 돌리기 작전으로 나옴

    이런 사기꾼 거짓말쟁이  자신이 한푼이라도 받은 증거가 나오면 목숨을 내놓겠다고 개드립침

    하긴 증거를 찾기가 보통일이 아닌걸 잘알고 큰소리 치는 것일 테지만

    총리 라는 사람의 입에서 목숨 운운 하는 조폭언어 같은 이런 저급한 말이 나온다는 게 믿어 지지 않는다.

    어제는 33년전 경찰서장 시절부터 성완종과 친분이 있어 왔다는 것이 밝혀 지면서 도를 넘는 그의 궁색한 변명은 충청도 사람들의 어법으로 인해 생겨난 오해 라고 하다 질문한 같은 충청도 의원에게 호된 질책을 받기도 했다.


    새눌당의 일부 에서 조차도 사퇴 할것을 원하고 있고 대부분 국민들은 그를 이미 국무총리로 인정 하지 않고 있는 이 마당에도 끝까지 총리직을 사퇴할 생각 없다고 생 어거지 생떼를 쓰고 있는 염치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human  horse  jong으로 드러남

    4. 2012년 혈액암으로 투병중이라 선거 유세 한일이 전혀 없다고 거짓말 함

    국회 대정부 질문에 나온 그에게 2012년 박통 선거 유세 지원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투병중 이라 운신을 하지 않았다고 함

    그러나 당시 천안지역에서 수많은 군중들 앞에 서서 이번이 세번째 천안 시민 여러분 앞에서 여러분들께 호소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당시 유세 하는 장면을 공개 하여 새빨간 거짓임이 바로 들통남

    5. 전화기 한대뿐이라고 했다가 코투리가 잡히자

    아! 하나는 개인적으로 비서진들과 통화 할때 쓰고 한대는 대외용으로 쓴다고 바로 꼬리 내림

    지금 이나라의 국민들을 개 호구로 보는 이런 몰상식한 인간이 떡하니 위대한 우리들의 조국 대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로 있다는 것이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는다.

    도무지 이런 인간이 우리 나라의 국무총리 라니
    그럼에도 그런 인물을 임명한 대통령이나  그런인물을 두둔하고 꼬리를 살랑대는 개눌당 의원들을 보면서 생각이나 지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모를 지경이다.

    이 나라는 이미 비정상적이고 상식이나 도덕도 염치도 없는 dog  table의 나라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지난글 에서도 잠깐 언급 한바 있지만 정경유착은 나라를 말아먹는 지름길 이다.

    지난 1997년 터진 IMF가 정경유착에 의해 생겨난 대한민국 사상초유의 환란이였다고 할수 있다.

    외국에서  금융권을 통해 단기로 빌린 달러를 자기 자본이 거의 없는 깡통 기업들과 자기 자본에 비해 몇배나 되는 돈을 무분별하게 장기적으로 고금리 이자를 받기로 하고 기업들에게 빌려 주었는데 

    이렇게 대출을 받는 과정에 정치권력이 기업인들에게서 리베이트를 챙기는 조건으로  금융권에 외압을 넣어 불법대출을 받게 해 주는 망국적 정경 유착의 병폐가 사회에 만연 했었고 국민들 조차 그것을 예사로 여길정도 였다.

    정경유착의 폐해로 무분별한 불법대출이 이루어 지면서  결국 국고가 바닥 나버려  돌아오는 단기성 채무를 갚을 여력이 없게 되어 세계구제금융에 손을 벌리게 되면서 그들에 의해 한때 국가의 주권마져 그들손에 빼앗겨 버린 국치를 당하게 되었든 것이다.

    당시 대표적 불법대출 사례로 한보그룹 정태수사건은 정경유착의 단면을 보여준 것으로 굵직굵직한 정치인33명이 구속 되는 대 사건 이였다.

    당시 국회 청문회장에서의 정태수회장은 무조건 모르쇠 답변으로 일관해  국민들의 원성이  빚발쳤든 기억이 생생함

    그때나 지금이나 조금도 달라진것 없는 정제계 큰손들의 모르쇠는 붕어 수준의 아이큐라고 스스로 인정하는꼴  

    물론 이들이  진짜 기억나지 않아서 그런다면 차라리 덜 괘심한 일이 지만 저들은 무조건 쌩까는 것이라는 걸 모르는 국민들은 없을 것입니다.

    IMF의 요구에 따라 노동 시장의 유연성이라는 미명하에 노동자를 쉽게 해고 할수 있게 되었으며 지금의 비정규직이 고착화 되는 노동자들의 비극을 초래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작금의 나라 돌아가는 꼴이 그 당시와 비슷한 풍토로 돌아간것 을 피부로 느낄수가 있다.


    김대중 노무현 시절 정경유착이 어느정도 뿌리가 뽑히는가 싶드니   다시 90년대의 그시절 처럼 아예 공공연한 정경유착이 일어 날뿐만 아니라 그렇게 들통이 나도 부끄럼과 수치도 모르는 부도덕한 인물들이 판치는 세태로 다시 되돌아간것 같다.

    노무현 당시 공무원의 도덕성이 최고조에 달해  당시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마져도 기준미달로 커트 되었을 만큼 고위 공무원의 높은 도덕성을 요구 했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애교 수준이며 기본 베이스정도로 깔고 갈 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기에 부정축제와 논문표절 정도는 예사로 생각될 정도로 바닥까지 내려 가버린 인사 기준으로 인해 기준 미달인 인물들이 판치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 이다.

    아래는 조선일보가 작성한 기사에 나오는 도표를 인용한 자료 인데요 이 도표 하나만으로도 우리 나라의 현재의 위태로운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2013년의 도표 이며 현재 나라빛은 훨씬 더많아져 공공부문과 정부빛이 140조로  늘어났다는 자료를 본적이 있읍니다.


    지난 10년간 나라 살림은 엉망이 되었고 특히 공공부분 공적자금부분의 빛은 10년동안 3.3배이상 가장 급격히 늘어 난 부분이다.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공공기관들은 돈잔치를 벌이며 희희낙낙 했다는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이 지난 십년동안 새눌당이 나라 살림을 맡으면서 벌어진 일로써


    국민의 돈은 먼저 보는 놈이 임자라고 생각하며 성과급이니 뭐니 하며 펑펑 쓰며 돈 잔치를 벌린 결과 인 것이다.

    방만한 국가 운영으로 인해 수만개의 사업장이 폐쇄 되었으며 전체 노동자의 절반 정도에 이르는 국민들이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었으며 수천명이 생활고로 자살을 해야 했던
    민족 최대의 대 환란  IMF

    작금의 세태 흐름이 당시와 비슷한 양상으로 흐르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수 있다.

    차칫 잘못 하면 또다시 제2의 IMF를 겪게 될수도 있음을 유념 해야 합니다.

    이래도 우리가 남이가 하며  종북몰이로 국민들을 이간질하면서 지역을 양단 하여 양극화로 치닫도록 유도 해 정권유지 를 위한 방편으로 삼고 

    부자 감세로 세금을 깎아 주는 대신 검은 뒷거래를 일삼으며 나라를 또다시 외환위기로 몰고가는 그들을 감쌀 것인지
    우리는 이 싯점에서 다시 한번 깊이 생각을 해 보지 않을수 없는 것입니다.


    T,back: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