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활성화를 위해서 네이버의 신디케이션에 블로그를 등록 하는 것을 권장 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도 네이버 신디케이션에 접속하고 회원가입을 위해 가입창을 클릭해 들어 가 보니
신디케이션을 이용하기 위해 지켜야 할 규정을 정한 가이드라인 약관을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바로 네이버 저품질 규정에 대한 규약들이였습니다.
사실 네이버가 그동안 검색로직의 순위결정 방침에 관한 규정을 공개 하지 않아 많은 의심과 질타를 받아 온것은 사실 이죠
그런데 네이버 설명대로 규정을 공개 할경우 악용할 소지는 분명 있어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같은 약 블로그들에게는 이로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최소한 검색로직의 구조를 알고 대응 할수 있을 정도면 개발자 정도는 되어야만 가능 할것 같으니 현재도 대부분의 검색 색션의 상위를 차지 하고 있는 파워블로그들에겐 유리 할지 몰라도 약블로그 들로서는 안다고 해도 대응할 능력이 없으니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 겠죠
네이버도 이윤 창출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인 만큼 기업의 이윤을 우선하는 알고리듬을 접목시켜 운영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구요
과도한 갑질만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네이버의 RSS 신디케이션을 연동하면 블로그의 글이 노출이 잘되는건 사실 이죠
그러기 위해서 우선 네이버 신디케이션 홈에 접속을 해 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네이버 신디케이션에 접속 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웹마스트 도구에 먼저 접속 해야 합니다.
처음 저품질 가이드라인이라는 약관 이 뜨고 지켜야 할 규정들이 나옵니다.
신디케이션 가입과 이용을 위해 반드시 거치는 코스이므로 동의 란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네이버 RSS를 연동해 포스팅을 하는 모든 네이버검색 색션에 랭크를 희망 하는 매체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 되어지는 사항 이므로 이것을 숙지 하고 지킨다면 저품질에 걸려 검색퇴출을 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규정사항들을 아래다 옮겨 보았습니다.
저품질 가이드 기준
^ 문서,기사등을 퍼와서 게시하는 경우
^ 숨겨진 텍스트및 링크가 있는 경우
^ 게시물에 스펨성 댓글이 많이 게재된경우
^ 이슈/홍보성 글을 반복하여 게시 하는 경우
^ 유사한 게시물 또는 동일한 게시물로 도배성 행위를 하는 경우
^ 기계적으로 생성 조합된 페이지를 전달 하는 경우
^ 의도적인 트랙픽 발생을 위한 행위
^ 게시글 확인을 위해 인증(로그인)이 필요한 경우
^ 실제 사이트와 다른 URL을 전달 하는 경우
^ 특정 키워드에 최적화된 여러개의 페이지를 단일 도착 URL 로 연결 되게 한 경우
^ 불법성(도박/성인 음라성) 홍보를 위한 스펨 문서를 의도적으로 유포/방치 하는 경우
^ 삭제 수정 정보를 즉시 전달 하지 않은 경우
신디케이션 이용에 동의 합니다.
위와 같은 약관에 동의 하지 않을경우 등록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신디케이션을 이용 하면서 위 사항들을 위배 하게 되면 저품질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 기준은 신디케이션 사용자만의 기준은 아닐 것입니다.
네이버가 추구 하는 알고리듬의 전체적인 방향으로써 네이버를 이용 하는 모든 매체에 적용 되어지는 내부적인 방침 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그동안 저품질에 걸려 네이버 검색의 불공정 행위라며 항의성 포스트를 게재한 블로그들을 접하면서 과연 그 이유가 뭔지를 알고 싶었 었 는데요
사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네이버가 직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반면 티스토리의 경우 프레임셋의 구성과 툴을 사용자 스스로 자유롭게 변형과 활용 관리 할수 있도록 하면서 많은 블로그들이 위의 규정들을 상당 부분 위배 해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네이버에 비해 대부분 티스토리들이 저품질에 걸려들게 된것같구요
그것이 제식구 감싸기로 오해 되었다고도 여겨 집니다.
네이버가 몇년전 정치인 실시간 검색을 조작 했다는 (정말 그런일이 있었어?)
풍문이 떠돌면서 여러 검증기관들에 의해 사실 무근 이라는 확인을 거치긴 했지만 근래 네이버가 구글검색을 차단 해 구글로 부터 항의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다 보니 네이버의 지나친 독점과 폐쇄성이 소문으로만 그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검색사이트는 모든 넷상의 정보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제공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들중 완벽한 정보, 정확한 정보의 우선 검색이 검색사이트가 사용자를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의 힘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그런 검색사이트 본래의 기능에서 후퇴하여 지나친 영리만을 추구 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음에도 네이버는 국내 검색시장의 78%를 점하고 있어 블로그들이 외면 할수 없는 것은 사실이니 만큼 네이버의 검색색션의 상위에 노출 되기 위해 불가피하게 저품질 블로그에 걸려들지 않도록 노력 해야 할것 같네요
자 그럼 이제 저품질에 대한 기준을 알았으니
그런 행위를 하지만 않는다면 저품질에 빠질 염려는 없겠지요
그런데 나는 위 기준을 다 지켰는 데도 왜 검색색션에서 밀릴까?
솔찍히 제블로그의 경우 이런 고민에 한동안 빠져 있었는데요
네이버의 알고리즘을 어느정도 알게 되고부터는
문제는 내 블로그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위의 저품질 가이드라인 말고도 네이버의 알고리듬에는 블로그 활성도를 반영하는 알고리듬이나 지수선정 알고리듬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작용 하고 있기 때문 이죠
검색사이트는 다음이나 구글 네이버 할것 없이
내외부에서 생성되는 트래픽을 크롤링해서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색션을 통해 열거 해 주는 장치가 사람이 아닌 스파이더봇 또는 검색봇 이라고 하는 로봇이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이해 되지 않는 일들도 종종 일어날수가 있는 것이죠
누가봐도 양질의 콘텐츠 인데도 하위로 밀려나 있는 경우나
반대로 누가봐도 엉성한 구성과 내용의 콘텐츠가 상위에 랭크 되어 있는 경우들을 종종 볼수가 있는데요
검사 하고 판단 하는 것을 사람이 아닌 로봇이 하기 때문 입니다.
기계는 얄절없이 알고리듬에 정해진 것만을 수행 하기 때문 입니다.
이런 알고리듬을 간파할수만 있다면 마치 법망만 피하면 입건 되지 않는 범죄행각 처럼 활개를 칠수가 있는 것입니다.
근래에 갑자기 많은 블로그들이 한꺼번에 저품질 폭탄을 맞게 된것도 아마 네이버가 알고리듬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기 때문으로 여겨 집니다.
검색사이트의 주 수익원인 상업키워드들을 보호하기 위해 좀더 타이트한 규정을 적용하면서
블로그들 특히 상업적 홍보나 광고 키워드의 생성이 자유로왔든 티스토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걸려 든것 같습니다.
위 규정으로도 알수 있지만 타인의 게시글을 복사 하여 게시 하는 행위나 불법적 게시글들의 경우는 당연히 저품질에 걸리는 사항 인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죠
그런것들은 타 검색사이트들도 필터링으로 걸러 내는 사항들 이므로 대부분의 블로그들은 알고 지켰을 것입니다.
이번 저품질사태의 주된 타켓은 아마도 상업성 키워드에 대한 알고리듬에 초점을 맟추고 새로이
판을 짜면서 일어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품질에 걸려든 경우 를 제외 한다면 아래 경험자들의 이야기들로 귀결 될것 같습니다.
저품질 방침을 그동안 많은 전문블로그들이 자신들의 경험치를 통해 포스트로 게재 한 것을 보면
양질의 포스팅으로 페이지 전환율을 최대한 높힐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복사게재나 저작권 위반과 같은 기타 사항들을 잘 지켰다고 해도
방문자들을 일정시간 이상 잡아두지 못하는 게시글이 많아
페이지 이탈률이 높은 게시글이 블로그 전체 게시글에 얼마나 많이 걸려 있는지가 저품질에 빠져드는 중요한 요인 으로 작용 한다는 것입니다.
즉 사용자가 페이지를 방문해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는지를 체크하는 것으로 전환율이라는 통계치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문자를 대거 유입 시키는데는 성공 했지만
전환율이 높지 못한 저품질의 게시글만을 잔뜩 발행한 블로그들은 결국 방문자가 들어오자 마자 나가 버림으로 이탈율을 높혀서 사람이 아닌 기계인 검색봇은 어뷰징을 했다고 판단 결국 저품질로 찍히게 될 소지가 다분 한 것이죠
가장 바람직한 경우는 많은 방문자를 유입하고 유도 할수 있는 키워드를 이용해 들어온 방문자들이 오래 도록 머물면서 블로그의 페이지 이곳 저곳을 구경할수 있는 내용의 글들을 게시 해 전환율을 높히는 것입니다.
어렵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거나 능력이 안된다면
그 블로그는 저품질블로그로 퇴출이 되지는 않는다 해도 방문자가 빈곤한 약블로그 신세를 면키는 어렵게 되겠죠
그리고 한편으로 블로그의 지수 를 높히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일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양질의 정보성 글보다 좋은것은 없겠죠
아무리 강조 해도 양질의 정보성 글 만큼 블로그 지수를 높히는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가져다 놓고 보고 싶은 것은 어쩔수 없는 사용자들의 심리 이니 만큼 퍼가거나 링크를 걸어 둘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블로그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링크 되거나 보급 되어지는 것은 블로그 활성도를 높혀 주게 되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면 그런 이유들로 많은 파워 블로그들중에는 자신이 가진 좋은 정보 파일들을 업로드해 사용자들로 하여금 다운 받아 가도록 해 주고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활성도를 높히는 것 역시 검색유입자를 높히는 일이 될수 있을 것 입니다.
다른 이웃을 자주 방문해 좋은글에는 공감도 해주고 댓글도 달게 되면 답방을 받게 되고 이렇게 자주 왕래를 하다보면 신뢰도 생겨나게 되고 블로그 활동이 재미 있어 지게 되어 더 왕성한 활동으로 블로그의 활성도와 지수는 높아 질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일관된 주제들로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 역시 블로그 활성도와 지수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 하므로
1일1포스팅에 충실 하도록 해야 겠죠
물론 처음엔 쉽지 않습니다.
일일포스팅이 어려울 경우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해주어야 활성도가 유지 될수 있으니 파워 블로그가 되기 위해 서라면 최대한 노력 해야 합니다.
기억 하세요
꾸준히 하는것
다른 모든일도 마찬가지 지만 파워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라면 자신이 만든 이야기들 자신만의 브랜드로 꾸준히 블로그를 만들어 블로그 지수를 높혀 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렇게 블로그지수가 높아 지게 되면 검색봇이 동일한 키워드 같은 수준의 게시글들 이라면 검색색션의 상위로 밀어 올리게 되어 결과적으로
방문자가 많은 파워블로그가 될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는것은 무엇 보다 저품질 규정들을 준수 하도록 해 저품질에 걸리지 않토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 한 것입니다.
한번 저품질에 걸리게 되면 다시 회생 하기란 정말 힘들기 때문 인데요
많은 경험자들은 일방문자가 300 미만 정도의 블로그 라면 차라리 이사를 가라고 할 정도 입니다.
하지말라는 것은 안하면 되는 것이니 그렇게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조심 해서 애써 가꾼
내 블로그가 하루 아침에 저품질에 걸려 낭패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신경 쓰서 꾸준히 관리 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블로그가 파워블로그 POWER BLOG 가 되어 있을 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