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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5. 3. 17:06   직업의 종류

    건설 현장의 작업 종류

    토목

    토목은 말 그대로 지상 위에 건축 이나 구조물을 시공 하기 위해 선행되는 땅파기 작업,파일 박기 같은 기초 공사와 SOC기반 을 구축 하는 작업을 읽컽는다. 땅을 파서 매설 해야 하는 상하수 관거 작업과 건축구조물을 시공 하기 위해 장비의 이동이 가능 하도록 하는 기반 시설 농수로 개거 공사 ,우수 배수를 위한 측구 공사등등 을 토목 이라고 할수 있다.

    터 파기 작업

    건축구조물을 시공 하기 위해 가장 기초 적인 작업으로 측량기사가 실척을 한후 건축 설계사가 건축 시공 도면을 그리게 된다.
    설계한 기초 도면에 따라 기초 터 다 잡기를 위해 지하 공사 또는 그기에 준하는 기초다잡기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지하 시설이 들어 선다면 지하 시설 도에 맟춰서 일정량의 깊이 만큼 흙을 파내야 하는데 이때 측벽이 무너지지 않토록 미리 항타기,또는 페이퍼드레인,또는 천공기등의 중장비를 이용해 파일을 박은후 포크레인으로 흙파기 작업을 하게 되는데 동시에 측벽의 흙맑음 공사가 이루어 져야 한다.
    지하가 깊을수록 측벽의 압력이 높이 지므로 강한 압력에 견딜수 있는 H빔으로 동바리 띠 장선 작업을 해 줘야 한다.
    크레인과 포크레인이 필수 장비로 투입 된다.

    보림 타설 작업

    터파기가 끝나면 기초 타설 작업을 해야 하는데 기초 타설에 앞서 건축시공 법에 정한 두께의 량 만큼 석분을 깔아야 한다.
    그리고 기초 지반의 105% 정도에 해당 하는 면적의 지반에 우선적으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실시 하게 되는데 이것을 보림 타설 이라 잃컽는다.
    보통 지하부가 깊을수록 침수율이 높아 지게 되고 물고임으로 인한 바닥의 흙은 진흙처럼 늪지대로 변하기 때문에 기초 타설 작업을 하기 위한 작업을 해야 하는 철근 작업자와 목수들이 작업을 할수 없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하게 되는 선작업으로는 양수기로 배수 작업을 해야 하고 또한 최소한의 타설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보림타설 이라고 한다.
    작업자와 자재의 운반을 위한 최소한의 기반 작업 이라고 할수 있다.
    타설의 량을 잡아 주기 위한 간단한 목수 작업이 진행되는데 보통 투바이를 세운 두께 만큼을 타설 하게 된다.
    레미콘 운반 차량,펌프카,가 필요 중장비가 된다.

    기초 타설 작업

    보림타설의 양생이 이루어 지면 기초 타설을 위해 설계된 도면에 따른 철근 작업을 하게 되는데 반드시 선작업으로 방수와 습기 제거를 위해 바닥에 비닐을 깐후 스치로폼을 깔아 주어야 한다.
    폼작업이 끝나면 폼 바닥에 철근작업을 위한 먹줄을 놓고 철근 작업을 시작 하게 된다.
    철근 작업이 끝나면 바닥의 먹줄을 따라 기초 타설의 두께를 계산 한후 목수가 가와 작업을 하게되는데 타설 두께 이상으로 가와 작업을 해야 한다.
    가와 작업이 마무리 되면 측량기로 수평 점 들을 잡아 주면 타설을 위한 준비는 끝나게 된다.
    펌퍼카와 레미콘을 부르고 수평을 잘 잡아 가면서 타설 작업을 완성 하면 기초 바닥은 완성 된 것이다.

    지하부 핫벽 과 내벽 및 기둥 작업

    기초 바닥 작업이 끝나고 콘크리트 양생이 끝나면 외부 골조와 마지기리 타설을 위해 오야 먹줄인 메머드선을 메겨 주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때의 측량이 건축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 되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보통 지하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보일러실, 창고등이 시공 된다.
    지하일 경우 띠장으로 또는 동바리로 흙막이 벽을 고정 해 주고 있는데 콘크리트로 핫벽을 타설 해주기 위한 철근 작업과 거푸집 (폼) 작업을 선행 해 줘야 한다.
    이런 작업을 하기 위해 비계 또는 간이 작업대를 설치 하는 작업이 선행 되어야 한다.
    띠장으로 고정된 부분 까지 일차 핫벽 타설이 완공되고 나면 띠장을 제거 해 주고 본 공사 에 들어가게 된다.
    띠장을 제거 하고 나면 시스템 이나 비계 작업이 따르게 된다.
    이때부터 철근과 거푸집 작업 외는 전기 선을 빼내기 위한 배전반과 배선 매설 작업 외의 작업은 없다고 보야 한다.
    기둥이 서는 곳에 철근 작업이 이루어 지면 폼으로 타이와 반생을 이용해 기둥에 거푸 작업을 하게 됩니다.
    벽체 거푸집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에 맞도록 계산을 한후 거푸 작업에 들어가야 하겠죠
    바닥의 수평은 아무리 타설을 잘해도 잘 들어 맞지 않게 되므로 투바이높이를 기준으로 하는 수평점을 잡고 네모도라는 앵커 작업을 해 주면 폼의 고정에도 용이 하고 수평을 맞추게 되므로 슬라브 공사후 다음 기초까지도 제대로 보장이 되므로 네모도 앵커작업을 해 주는게 좋겠죠.
    폼 작업시 반드시 외부벽면을 먼저 완성 한후 철근 작업을 하고 그다음 내측 폼 작업을 해야 합니다.

    천장 슬라브 작업

    외부 벽체와 각 공간을 이루는 마지기리(각 칸을 이루는 벽체) 와 하시라(기둥)작업이 끝나면 다음엔 슬라브(천장) 작업에 들어 가게 된다.
    천장의 슬라브 타설을 위해서는 콘크리트 무게를 받쳐주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시스템이 설치 되지 않았다면 서포트 작업을 해야 한다
    천장은 위층의 기초 바닥이 되면서 아래 공간을 유지 하기 위해 서는 그만한 하중을 견디도록 시공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기둥과 벽체 만으로는 부족 한 부분에는 하리(보)를 설치해 하중에 대비 하도록 시공 해 줘야 한다.
    투바이를 이용해 멍에를 만들고 역시 투바이를 세워 시다 오비끼로 걸어 서포트를 받쳐 가며 동바리 작업을 해 줍니다.
    합판과 합판이 만나는 구간에 목재가 받쳐 주어야 못으로 고정이 되겠죠 투바이 멍에 사이 사이에 50mm 사각 파이프로 보강을 해 주어야 콘크리트 하중을 견딜수가 있습니다.
    슬라브 넓이와 길이 그리고 직각이 잘 맞도록 실을 걸어 맞춰 주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 공정으로 철근 작업 을 하게 되게죠 마지막으로 가와 노바시를 한후 도리를 잡으면 타설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이 납니다.

    지상부 외벽과 내벽 및 기둥 작업

    지하부가 끝나면 이젠 지상부 건축 구조물을 위한 작업을 준비 해야 한다.
    큰방, 작은방,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베란다등 이런 세부적인 공간을 위한 먹줄을 메깁니다.
    목수가 이작업을 잘못하게 되면 엄청난 결과를 초래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문틀 시공

    중요 외부 골조와 내부 벽체 공정이 끝나고 나면 설계도면에 따라 제일 처음 적용 되는 중요 공정이 시작 됩니다.
    문틀시공 신데요 먼저 기준 선이 되는 허리 먹을 찍어야 합니다.
    기준 점이 되는 허리 먹선이 1센티 높아지면 바닥 두께도 1센티 높아지게 되며 천장도 1센티 올라 가게 되겠지요
    1센치 정도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만약 5센치 정도가 차이가 난다면 나중에 천장 을 할려고 다루끼를 갖다 대었는데 공간 치수가 떨어지지 않게 될 경우 이 층에 시공된 그이후의 공사는 그기에 맞추어 진행해 나가게 되니까 후공정 까지 재시공 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문틀 시공이 그만큼 중요 하다고 할수 있겠죠

    조적과 미장 과 곤방

    요즘은 대형공사 현장에서 아주 일부분 외에는 모두 옹벽 처리를 해버리므로 조적과 미장이 크게 할일이 없지만 과거의 현장에서는 중요 벽체 외의 내부 벽체를 벽돌로 쌓아 완성 하는 것이 일반적 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벽돌을 쌓는 조적과 벽체를 마감 하는 미장 그리고 벽돌을 분배하는 곤방팀이 현장의 주요 작업군이였지요 요즘은 아주 일부분 의 구간만을 조적 처리 합니다. 이렇게 문틀이 자리를 잡고 고정 되고 나면 조적 팀은 내부 벽돌을 쌓아 올라갑니다. 벽돌로 내부 벽면을 쌓고 나면미장이 콘크리트 몰타르를 벽에 발라 깨끗하게 마무리를 짓습니다.

    안전 관리 요원 과 기타 작업군

    고층 건물 인 경우 외부 공정 이 끝나면 내부 공정이 뒤따라 들어가고 이렇게 번갈아 가며 한층 한층씩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외부에서는 골조팀에 의해서 철근을 잘라 맞추어 세우고 외장목수에 의해 만들어진 거푸집을 따라 한층 한층 외벽을 쌓아 올라갑니다.
    비계공들이 외부벽에 소위 말하는 아시바를 설치 합니다.
    일하는 인부가 벽면을 따라 작업 할수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고 위에서 차칫 떨어져 내려올수 있는 위험 물질에 대비한 안전망을 설치 하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현장에는 없었으는 안될 사람 으로안전관리요원이 있죠,
    위험한 공사 현장에서 일어날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비해 관리 감독이 철저 합니다.
    현장일꾼들이 제일 귀찮게 여기는 사람들중의 한사람 이지만 대단히 중요한 사람임엔 틀림없죠

    이렇게 해서 최소 3층쯤 올라갈때쯤 되면 리프트카가 설치 되고 곤방팀은 이 리프트카에 의지해서 좀 수월하게 벽돌과 부자재를 나를수가 있죠.
    그때엔 리어카를 이용하기때문에 이전보다 많이 수월 해집니다.
    이때가되면 모든 공정이 다 이전 보다는 수월 해진다고 보면 됩니다.
    내부의 벽면 콘크리트는 벽돌위에 바르기 때문에 마르면서 틈이 갈라지는데 이런 틈만 전문적으로 메꾸어 주는 사람을견출이라고 하죠
    그 외에도 현장에는 벽과 천장에 석고보드 붙이는가배벽지와 장판을 담당하는도배공현장을 지키는경비현장에 식사를 공급하는식당사람(함빠)
    샷시문과 문틀만 전문으로 하는샷시공, 목문만 전문으로 다는 사람 목문 다는 사람을 일컬어기리꼬미라고도 하는데 이게 일제시대가 남겨놓은 일제언어 이죠 비단이것 말고도 일제 언어는 현장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분통 터지지만 이쯤에서 넘어 가죠그리고 보통은 기리꼬미가 다 하지만 문손잡이(도어록) 만 전문으로 다는사람전기공보일러배선공그리고 창유리는 보통 샷시공들이 다 취급하지만 따로 하는곳도 있죠
    실내가 완성되고 도배가 끝나고 들어오는 후속 공정도 어마하게 많죠
    현장 정리와 청소를 위해청소 업체가 들어오고 주방 싱크대 개수대를 취급하는싱크업체가 있고 커텐도 따라오고 그외에도 많지만 이쯤에서 접어야 겠습니다.
    오늘은 아파트 현장에서 어우러 살아가는 사람들의 직종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모르고 빠뜨린 부분들도 많을것 같네요 이해 해 주시고 이글을 읽고 제가 빠뜨린게 있다면 코맨트 달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 직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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